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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설'''<!--방송 시설-->(放送施設)은 [[방송]]의 [[송신]]에 쓰는 [[무선설비]], [[연주실 설비]], [[중계연락설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방송설비'''<!--방송 설비-->(放送設備)라고도 한다.  
  
 
== 개요 ==
 
== 개요 ==
방송시설(방송통신시설)이란 [[공공용시설]] [[방송국]](방송프로그램 [[제작시설]] [[송신]]·[[수신]]·[[중계시설]]을 포함), [[전신전화국]], [[촬영소]], [[통신용 시설]], [[데이터센터]] 및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것을 말한다. 법에 따른 분류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는 전파법에 따른 [[무선설비]](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사업용전기통신설비는 제외), 방송법에 따른 [[유선방송국설비]](종합유선방송국으로 한정함), 그리고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사업용전기통신설비(방송통신위원회가 지정하는 시설을 포함)를 말한다. 근거법은 [[건축법]]과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411771&cid=42094&categoryId=42094 방송통신시설]〉, 《부동산용어사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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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설는 소정의 [[장소]]에서 [[방송]]하는 [[설비]]이다. 기본적으로는 [[마이크로폰]], [[증폭기]](앰프), [[확성기]](스피커), 각종 [[배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규모 설비에서는 라디오 튜너, 테이프 리코더, 조작탁 등을 갖추어, 방송의 내용이나 장소의 선택 설정 등을 한다. 법률에 준하는 비상 방송 설비가 있다. 또한, 방송설비기술자는 [[라디오]][[텔레비전]] 방송설비의 [[구입]]·[[설치]]·[[보수]]에 관련된 활동을 [[지시]]·[[조정]]한다. 방송설비 방송방식의 효율성, 기술적인 개선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방송설비의 증설 또는 구입의 타당성을 평가한다. 새로운 방송설비의 개발에 따른 관련 장비의 배치, 회로설계에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거나 지시한다. 각종 계측장비를 사용하여 스튜디오설비, 국내외 중계설비, 프로그램운영설비 등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이상이 발생하면 보수를 지시하거나 직접 수리하기도 한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074327&cid=67350&categoryId=67350 방송 설비]〉,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28626&cid=42117&categoryId=42117 방송설비기술자]〉, 《한국직업사전》</ref>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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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통신시설 ==
제1종 근린생활시설에 해당하는 것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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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김제송신소 ===
* 가. 방송국(방송프로그램 제작시설 송신·수신·중계시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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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제송신소]]는 한국방송공사의 KBS 월드 라디오 메인 송신소이다. 김제시 신곡동(김제송신소), 하동(백산송신소)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김제송신소는 서울 본사가 관할하며 백산송신소는 전주방송총국이 관할한다. 한국방송공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1975년 9월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김제송신소 개소 이전에는 국제 단파방송의 송출은 수원송신소(현 KBS 수원드라마센터 경인방송센터)에서 이루어졌다. 이후 1977년 9월 KBS 제1라디오 백산송신소가 근처에 들어섰으며, 1979년 김제송신소와 통합 운용이 이루어졌지만 송신소의 명칭은 현재까지도 그대로 남아있다. 김제송신소에서 KBS 월드 라디오와 KBS 한민족방송 제2방송, 백산송신소에서 KBS 전주 제1라디오를 송신하고 있다. 김제시는 김제평야라 불리는 평야 지대를 끼고 있는 등, 단파방송 송신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다른 단파 송신소에 비하면 정말로 작은 송신 규모이다. 김제송신소 말고 다른 해외 중계소가 있더라도, 꽤 힘들다. 정말 흠좀무한 송신 규모이다. 밤중에는 KBS 한민족방송 제2방송이 500kW를 차지해 버리고, 24시간 방송하는 KBS 제1라디오 출력 100kW까지 먹어 버리면, 잔여 가용 출력은 550kW밖에 되지 않는다.<ref>〈[https://namu.wiki/w/KBS%20%EA%B9%80%EC%A0%9C%EC%86%A1%EC%8B%A0%EC%86%8C KBS 김제송신소]〉, 《나무위키》</ref>
* 나. 전신전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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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영일송신소 ===
* 다. 촬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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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영일송신소]]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252(구만리 380)있는 AM 송신소로, 면사무소 바로 옆이며 동해안 바닷가에 있다. 1976년 7월 1일부터 라디오 송출을 개시한 이래 포항 제1라디오(10kW), 대구 제2라디오(250kW)의 AM 라디오 송출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대구 KBS 제2라디오의 AM 주파수는 대구광역시와 주변 시군, 포항시, 경주시 등 동해안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1981년부터 (제2라디오에 통합된) 제3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1985년 10월 21일부터 대구 제2라디오의 로컬 방송을 시작했고, 28일(체신부고시제154호) 정식 연주소로 지정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도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곳에 송신소가 있어서 AM 전파를 잡아 보면 굉장히 잡음이 많은 편이다(대구~포항 거리를 감안하면, 이쪽은 대구에서도 100km 넘는 거리다). 물론 중파의 특성상 야간에는 들을 만하다.
* 라. 통신용 시설
 
* 마. 데이터센터
 
* 바. 그 밖에 가목부터 마목까지의 시설과 비슷한 것<ref>〈[https://xn--989a00af8jnslv3dba.com/wiki/%EB%B0%A9%EC%86%A1%ED%86%B5%EC%8B%A0%EC%8B%9C%EC%84%A4 방송통신시설]〉, 《부동산위키》</ref>
 
=== 방송국 ===
 
[[방송국]](放送局, Broadcasting Station)은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 미디어매체를 통해 여러가지 시청각 정보를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가리키는 말이다. 다만 어원을 따져보면 정확한 설명은 아니다. 좁게는 교내 방송국부터 넓게는 지상파 방송국 등이 포함된다. 한국 최초의 방송국은 1927년에 세워진 라디오 방송국인 경성방송국(JODK)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식민지 통치를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세운 것이기 때문에 우리말과 일본어 방송의 비율이 1:3이였고, 이때까지는 일본의 명의으로 세워진 방송국이였다. 1947년이 돼서야 한국은 국제무선통신회의에서 독립국가로서 한국 호출부호 에이치엘(HL)을 부여받게 되었고, 처음 부여된 날인 9월 3일은 전파주권 회복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방송의 날로 정해졌다. 한국 최초의 TV 방송국은 대한방송(HLKZ-TV)이고, 이후 화재로 망하면서 한국방송공사(KBS)가 그 뒤를 잇는다.
 
  
원래 방송국이라는 단어에서의 '국'은 정부 내 부서 단위 중의 하나인 국(局)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대한민국 정부 내 공보처에 방송을 스스로 제작해서 송출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었는데, 현재 한국방송공사의 전신 정도 되는 해당 부서의 명칭이 방송국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후 이 단어가 방송사(또는 방송시설)라는 단어와 혼동되어 사용되면서, 현재는 거의 동의어처럼 쓰이고 있다. 하지만 현대 언론 기관의 성격 및 운영 형태를 볼 때, 방송국보다는 '방송사'가 적합한 표현이다. 특히, 언론에서는 '방송국'이란 표현을 특정 권력 기관에 순치된 언론기관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언론사 입사 준비생들에게 '방송국'은 절대 사용해선 안 되는 낱말로 통한다. 실제로, 면접 시험 때 '방송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경우 상당히 감점을 받을 수 있고, 방송국의 경우에는 낙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또한, 언론 학계에서도 '방송사'라는 표현이 정립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분야 전공자들은 의식적으로라도 '방송국'이라는 낱말을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실제로, 토론이나 대담 프로그램에서 언론인, 언론학자 출신 패널들은 의식적으로라도 '방송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일반 정치 평론가나 타 분야 전문가들은 '방송국', '방송사'를 혼용해 사용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ref>〈[https://namu.wiki/w/%EB%B0%A9%EC%86%A1%EA%B5%AD 방송국]〉,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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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대구 KBS 제2라디오 AM 전파는 지향성 안테나를 통해 송출되는데, 한동안 동북향 안테나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 송신 철탑은 서북쪽에 가까운 300° 언저리를 향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향 방향과 한참 틀어져 있는 동해안 일대에서도 원활한 수신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이런 대출력 지향성 안테나에서 송출되는 전파는 한 방향으로 몰려 나가지 않고 해당 그래프처럼 지향 방위 반대쪽을 제외한 나머지 방향으로 어느 정도 고르게 방사된다. 거기에 동해안 일대는 지형 특성상 지향 경로에 해당하는 내륙 지역에 비해 전도율이 우수했는데, 이 점으로 인해 동북향 송출설에 더욱 힘이 실렸던 것으로 보인다. 본래 KBS대구방송총국 관할이었지만, 2011년 7월 1일 직제 개편으로 포항방송국에 이관되어 원격제어 운용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 이 주파수를 수신하면 왠지 바닷바람 소리가 나오는데 정체는 북한의 라디오 전파 방해이다.<ref>〈[https://namu.wiki/w/KBS%20%EC%98%81%EC%9D%BC%EC%86%A1%EC%8B%A0%EC%86%8C KBS 영일송신소]〉, 《나무위키》</ref>
=== 전신전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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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자원관리원 ===
[[전신전화국]](電信電話局)전신 전화에 관한 업무를 맡아보던 관청과 그 기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 전기통신의 역사는 전신에서부터 출발하였다. 전신시설은 1885년 9월 28일 처음으로 한성~인천 간에 전신시설이 완공되어 개통되었고, 동시에 이를 관리하는 행정관청인 한성전보총국(漢城電報總局)이 문을 열었다. 한성전보총국은 전신시설을 설치, 운용함으로써 과거 봉수(烽燧)나 파발(擺撥)로 변방의 정세를 파악하는 구시대적 통신방법에서 탈피하여 근대 과학문명의 이기인 전기통신으로 일대 혁신을 이룩하게 되었다. 제주도내의 첫 전화는 1915년 1월 21일 제주와 김녕 간을 연결하는 시외전화로 개통·발전되었다. 시내전화시설은 1925년에 제주우체국에 설치한 자석식(磁石式) 교환시설을 개통하여 소규모이긴 하지만 시내전화의 막을 열게 되었다. 1955년 초까지 제주, 한림, 모슬포 등에 간이 자석식 교환기가 시설되어 가입자 수용이 20회선 미만인 소규모 통신시설이 운영되었다. 1956년 5월 1일 전신전화국이 신설됨에 따라 제주우체국에서 관장하던 전기통신 업무는 완전 분리되었다. 1958년 9월 1일자로 제주무선국이 폐지되고 제주전신전화국이 발족됨으로써 전화업무를 전담하는 현업기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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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한민국의 공공기관. 행정안전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과 국가정보통신망 등의 안정적인 운영, 효율적 통합·구축관리와 보호·보안 등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대표적인 업무로 G-클라우드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overnment Virtual Private Network, GVPN)가 있다. 위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755이다.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제3공화국은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한 뒤 통신사업의 시설확장을 위하여 자금조달방법으로 전화채권(電話債券)을 발행하여 공중전기통신시설 확장과 개량에 사용되었다. 주택용 전화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정액요금제의 불합리성이 표출되자 1963년 1월부터 자동전화도수제가 시행되어 통화량에 의해 요금을 적용시켜 불필요한 통화와 원활한 통신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1962년 7월 제주전신전화국 본 청사가 신축되고, 12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자석식 600회선이 공전식(共電式)교환기 1,600회선으로 방식이 변경되어 전화소통에 파격적인 증설이 이루어졌다. 공전식 교환시설은 자석식의 불편한 점을 보완한 기종으로, 회선의 용량면에서는 자석식보다 크고 통화용 전류는 전화국에서 일괄적으로 공급하며 상대방과 통화하고자 할 때는 송수기만 들면 가능하였다. 1969년 12월 제주전신전화국이 신축되어 다이얼 방식에 의한 '스트로저' 자동교환기 2,600회선을 개통하여 교환원이 필요 없는 신속 정확한 다이얼 방식에 의한 통화가 이루어졌다. 1935년 이 교환기가 한국에 최초로 설치된 이래 34년 만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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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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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고위공무원단 나급 임기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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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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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자원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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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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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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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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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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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시스템 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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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시스템 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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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통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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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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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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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센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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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융합망실무추진단<ref>〈[https://namu.wiki/w/%EA%B5%AD%EA%B0%80%EC%A0%95%EB%B3%B4%EC%9E%90%EC%9B%90%EA%B4%80%EB%A6%AC%EC%9B%90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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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통합데이터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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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대한민국 국군의 부대로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국방정보 시스템 중 컴퓨터 체계를 통합관리·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방부 직할 부대로 국방부를 비롯해 육·해·공 등 주요 군의 1100여 개 시스템을 통합관리하는 국방 정보화의 핵심 데이터센터이다. 각 군 전산소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 체계적 관리·유지보수 등을 지원한다.<ref>〈[https://namu.wiki/w/%EA%B5%AD%EB%B0%A9%ED%86%B5%ED%95%A9%EB%8D%B0%EC%9D%B4%ED%84%B0%EC%84%BC%ED%84%B0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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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서울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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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서울타워]]는 서울특별시 남산에 있는 송신탑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세계타워연맹(WFGT)에 가입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남산서울타워이며 보통은 남산타워로 불리는 편이다. CJ푸드빌에서 일부 층을 임대하여 운영하는 전망대 및 복합문화공간의 이름인 N서울타워로 불리는 경우도 많다. 옛 명칭은 서울타워(YTN 서울타워)였으며 2015년 12월에 YTN이 N서울타워 아래층에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타워플라자를 새로 개장하면서 남산서울타워로 이름이 바뀌었다. 해당 시설의 시공 회사는 현대건설이다. 탑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일반적인 랜드마크 구조물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지만 남산의 해발고도까지 합하면 479.7m가 된다. 건물 내부에는 CJ푸드빌에서 임대하여 운영하는 N서울타워와 YTN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울타워플라자 두 개의 복합문화공간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경제성장에 따른 전화수요의 증가로 전화적체가 심화되고 전화 가입권이 하나의 이권으로 변질되면서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원활한 전화공급을 위해 1970년 9월 백색, 청색 전화제도 및 청약 우선순위제도가 도입되었다. 기존의 전화가입권 양도가 가능했던 전화는 백색, 사용권만을 인정하는 새로운 전화는 청색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1971년 2월부터 전화가입 청약 가납금 제도를 마련하여 전화공급의 부족으로 전화청약에 대한 경쟁이 심해지고 가수요가 성행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였다. 전화사업의 재정적자에 따른 세수입 증대를 위해 1974년부터 전화요금에 15%의 전화세를 부과하여 사실상 전화사용료가 15% 인상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전화세는 2001년 9월에 이르러 폐지되었다. 1972년 체신부는 공중전화에 대한 통화시간 제한제를 실시하였는데, 한 통화당 3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통화가 중단되는 방식이었다. 사회가 발전하고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전화이용에 대한 요구도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정부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전화가입수요를 체신부 산하 국가기관에서 충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여 전기통신분야를 체신부에서 분리하여 정부투자기관에서 전담할 것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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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2월 15일 착공되어 1975년 7월 30일에 준공되었다. 이 타워가 지어지기 전에는 여러 개의 방송용 송신탑이 있었고, 서울 주변의 각지에도 방송용 송신탑이 난립해 있었다. 1970년대 이 송신탑을 정리하고 통합하는 정책이 추진되면서 동양방송과 동아방송, 문화방송이 투자하여 남산에 높은 타워를 세워 수도권 거점 송신소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타워를 설립한 가장 큰 목적은 서울 전역에서 청취가 가능했던 북한 라디오와 서울 북부에서 시청이 가능했던 북한 TV방송에 대해 방해전파를 송출하기 위함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체신부가 관리했다. 당초에는 위와 같이 전망대가 없는 형태의 모습이었으나, 이후 관광용 전망대도 건설, 1975년에 지금의 타워가 완성되었다. 초창기에는 보안 문제 때문에 전망대를 만들어놓고도 개방하지 않았다. 초기에 기자들에게 선공개를 실시했는데 이 당시 신문기사에 "날씨가 맑으면 멀리 인천 앞바다는 물론, 휴전선 너머 개성 송악산까지도 볼 수 있다"는 구절이 나오고, 보안 검사 당시 고성능 소형카메라로 은밀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보안상 문제점까지 거론되었다.  
  
제주전신전화국도 1982년 1월 1일자로 소속과 명칭이 한국전기통신공사 제주전신전화국으로 변경되어 본사 직할 기관으로 편제되었다. 전자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존 기계식에 의한 자동식 교환기의 결점을 해결한 전자교환방식이 도입되면서 1983년 10월에는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전자교환시설이 도내에 공급되어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전자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존 기계식에 의한 자동식 교환기의 결점을 해결한 전자교환방식이 도입되면서 1983년 10월에는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이용한 전자교환시설이 도내에 공급되어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 1991년 3월 1일자로 제주사업본부로 승격되었으며, 2001년 12월 11일 회사명이 민영화에 대비하여 한국통신에서 KT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주도 내 도서 지역의 통신은 1947년 5월 제주와 추자도간에 전보소통을 위한 무선전신이 개통되었다.<ref>〈[http://www.grandculture.net/jeju/toc/GC00702459?search=E4 통신]〉, 《디지털제주문화대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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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안 박정희 대통령이 "송악산이 훤히 보인다고? 그럼 청와대도 다 들여다보이겠네?"라고 했고, 그는 "송신탑 외의 타목적으로는 일체 불허하며, 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 때문에 10·26 사태 이후 전두환이 정권을 잡고 나서야(1980년 10월 15일) 비로소 전망대를 개방하게 되었고, 체신부 측은 통신탑시설 운용 통제조정, 과도한 영리추구 억제 등을 조건으로 내걸며 체신공제조합에 운영권을 넘겼다. 노천 전망대도 있어 개장 초기에는 높다란 타워 바깥으로 나가서 관람이 가능했으나 안전상 문제였는지 1980년대 중후반에 폐쇄되었다. 1989년 세계타워연맹에 가입했다. 개방되긴 했지만 상술한 이유로 전망대에 가도 청와대 방향으로만 망원경이 없다. 2022년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이제 설치해도 된다는 기대도 나왔으나 생각해보면 이번에는 용산이 다 보이니 오히려 지금은 용산 방향 통제 논란을 가지게 되었다.
=== 촬영소 ===
 
스튜디오(studio) 또는 촬영소(撮影所)는 녹음·녹화·영화 촬영, 라디오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 사진 촬영 같은 작업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곳을 뜻한다. 목적에 따라 녹음 스튜디오, 텔레비전 스튜디오 등으로 부른다. 부조정실과 스튜디오 플로어가 있는데, 부조정실은 독립된 방으로 한 면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제작을 지휘하고 각종 기기를 통제한다. 스튜디오 플로어는 출연자나 아나운서가 실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A%9C%EB%94%94%EC%98%A4 스튜디오]〉, 《위키백과》</ref>
 
  
=== 통신용 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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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 여러 FM방송국들이 대거 관악산으로 송신지점을 옮겨갔고 디지털 TV방송의 수도권 메인 송신소가 남산이 아닌 관악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남산은 현재 '서울 강북/도심지역 중계소'로 사실상 격하되었다. 전망대 역시 거의 개점휴업 상태에 가까워 20년 전 시설 그대로에 기본적인 보수만 하는 정도로 유지되어 왔다. 특히 1994년 4월 30일자 <KBS 뉴스 9>에선 타워 내 수석전시관의 청결관리 소홀, 안내원들의 불친절, 관람내용 부실 등이 지적되었다. 1990년대 중후반 들어 체신공제조합 측은 조합원들의 희망/명예퇴직,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 급증으로 재정난을 맞아 1999년 6월 법인 청산에 들어갔고, 8월에는 정보통신부가 매각 추진방안을 밝히고 12월부터 공개 경쟁입찰을 개시하여 YTN이 SK텔레콤, 이랜드를 제치고 소유권을 인수했다. 2000년에는 3D 입체영상관을 개설하고 타워광장 남쪽에 우산형 휴게실을 차리는 시설 개선에도 힘을 기울였다.  
[[통신용 시설]]이란 유선·무선·광선 및 그 밖의 전자적 방식에 의하여 부호·문언·음향 또는 영상을 송·수신(전기통신)하기 위한 기계·기구·선로 그 밖의 이에 필요한 설비를 말한다. 「건축법」 에 의한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상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미만인 통신용 시설은 제1종 근린생활시설에,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 이상인 통신용 시설은 방송통신시설에 해당한다. 통신용 시설 중 사업용전기통신설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에 의한 기반시설 중 유통·공급시설의 하나이며,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하여 설치하거나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하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는 시설로서 도시·군계획시설로는 방송·통신시설에 해당한다. 통신용 시설의 관계법령은 다음과 같다.  
 
*「전기통신기본법」 제2조
 
* 「건축법 시행령」 별표1
 
* 「도시ㆍ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제76조<ref>사무맨, 〈[https://work.hospitalk.net/%ED%86%A0%EC%A7%80%EC%9A%A9%EC%96%B4-%ED%86%B5%EC%8B%A0%EC%9A%A9-%EC%8B%9C%EC%84%A4/ 통신용 시설]〉, 《사무행정의 정석》, 2023-11-02</ref>
 
=== 데이터 센터 ===
 
[[데이터 센터]](미국 영어: data center, 영국 영어: data centre)는 서버 컴퓨터와 네트워크 회선 등을 제공하는 건물이나 시설을 말한다. 즉,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고 IT 인프라를 보관하는 물리적 건물 또는 시설이다. 서버 호텔(server hotel)이라고도 부른다. 데이터 센터는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검색, 쇼핑, 게임, 교육 방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웹 사이트에 표시하기 위해 수천, 수만 대의 서버 컴퓨터가 필요하게 되자, 이 서버 컴퓨터를 한 장소에 모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게 되었다. 통신업체의 데이터 센터는 인터넷 데이터 센터(Internet data center, IDC),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센터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cloud data center)로 부르기도 하나, 요즘 이러한 용어들의 구분은 거의 사라지고 데이터 센터라는 용어 하나로 통합되어 쓰이고 있다.
 
  
이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디지털 리얼티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유명하다. 최근 글로벌 OTT서비스 및 기업이 한국으로 진출함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 센터는 매일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인터넷 연결 및 보안이 중요하다. 인터넷 데이터 센터는 주로 여러 층으로 된 고층 빌딩에 설치하며, 각 층마다 사용자 그룹별로 케이지(cage)를 설치하고 그 안에 여러 개의 랙(rack)을 설치한 뒤, 랙마다 스위치(switch)두고 여러 대의 서버 컴퓨터(server computer)를 연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서버 컴퓨터에서 방출하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대용량 냉각 장치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항온 항습 장치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전문 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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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에 YTN 측이 CJ그룹과 서울타워 영업장 리노베이션 계약을 맺어 영업시설에 대한 대폭 공사에 들어간 후, 12월에 N서울타워로 재개장하여 이때부터 당시 정식 명칭이었던 서울타워보다 N서울타워로 많이 불리게 되었다.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모든 시설이 현대적으로 탈바꿈하고 인테리어도 신경을 썼기 때문에 오래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또한 CJ 측은 신규계열사 CJ엔시티에 상업시설 위탁운영을 맡기도록 했다. 2013년에 위탁운영사 CJ엔시티가 CJ푸드빌로 합쳐졌고, 2015년 12월 YTN에서 N서울타워 아래층에 '서울타워플라자'라는 복합문화공간을 새로 개장함에 따라 서울타워의 정식 명칭도 2016년에 남산서울타워로 바뀌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타워 부분과 YTN이 운영하는 플라자 부분은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ref>〈[https://namu.wiki/w/%EB%82%A8%EC%82%B0%EC%84%9C%EC%9A%B8%ED%83%80%EC%9B%8C 남산서울타워]〉,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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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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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는 대한민국의 대형 포털사이트 운영 기업 네이버의 [[데이터센터]]말한다. 춘천에 있는 첫 번째 데이터센터 각은 2013년에 완공되었다. 그리고 세종시에 제2데이터센터가 지어질 예정이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와 DMP가 맡았다. 통신회사들의 비싼 네트워크 사용료 갑질의 횡포에 견디다 못한 네이버가 GS건설에 의뢰해 자체 데이터 센터를 지었다. 축구장 7배 크기인 5만 4,229㎡의 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관리동인 본관 1개동과 지하 2층 지상 3층의 서버관 3개동 등 모두 4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정부와 대기업은 자체 전산 설비를 운영하기 위해 별도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 수 있으나,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들은 독자적인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기 어렵다. 이러한 기업들을 위해 데이터 센터의 일정 공간과 회선을 임대해 주는 서비스가 생겨났는데, 이를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라고 한다.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자에게 공간 사용료인 상면비와 인터넷 회선 사용료인 회선비를 지불해야 한다. 전력 사용비는 대체로 상면비에 포함하지만, 전력 사용량이 많은 경우 별도로 과금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집에 빗대어 데이터 센터 "임주" 및 "임대"라는 말을 사용한다. 데이터 센터는 굉장히 많은 열을 발산하므로 냉각이 중요한데, 냉각 비용이 업체들에게는 부담이 된다. 페이스북은 데이터 센터의 냉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스웨덴의 북극권에 데이터 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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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의 보관소인 장경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며, 외부 디자인은 계단식 논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또한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되는 엄청난 열을 친환경적으로 식히기 위해 여러 기술과 노력이 담겨 있으며, LEED에서 95점으로 데이터 센터로는 세계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진도 9 이상의 지진뿐만 아니라 홍수, 태풍, 화재 등의 천재지변에서도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상시 외부로부터 전력 공급이 단절될 경우에도 2.5초만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72시간까지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해낼 수 있다.
  
데이터센터만의 자체적인 냉각 방식을 강조하기도 한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은 NAMU (NAVER Air Membrane Unit) 기술을 사용하는데, 찬물이 흐르는 벽에 바람을 통과시켜 기화 작용으로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애초에 데이터센터 자체를 불어오는 자연풍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V자 형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입지 자체를 추운 곳에 선정해서 이득을 보기도 한다.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는 1.07이라는 경이적인 PUE 값을 달성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참고로 네이버 데이터 센터 각은 1.09 PUE 라는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아주 추운 지방에서 외기도입 냉각방식 데이터센터를 사용해 에어컨, 선풍기를 안 틀고 운영한 덕분이다. 저 0.07은 전등이나 사무실 집기 등이 소비한 전력량이다. 측정방식 및 로우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아 신뢰하기는 조금 미심쩍은 구석도 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8D%B0%EC%9D%B4%ED%84%B0_%EC%84%BC%ED%84%B0 데이터 센터]〉, 《위키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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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와 서버랙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AMU 적용, 계단식 건물 구조, 외부 공기 사용 등 신경 쓴 부분이 많다. 심지어 남는 에너지로 식물을 기르기도 한다. 한국 내 가장 영향력이 강한 IT기업인 네이버의 데이터를 보관 중이니만큼, 유사시 대통령실이나 계룡대 및 국가 주요시설과 군사시설 다음으로 북한의 미사일 타깃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그만큼 보안과 안전관리가 매우 철저하니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국에서 IXP(인터넷 익스체인지 포인트)가 아닌 IDC임에도 불구하고 독일 필러 사의 UBT UPS를 설치한 몇 안 되는 데이터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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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2년 10월 15일 SK C&C의 화재가 계열사 SK온의 자회사 SK모바일에너지에서 공급한 리튬폴리머 배터리 시스템에 의해 발생한 만큼 IDC의 전력 공급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네이버는 1Tier 급 IDC에 주로 적용되는 네덜란드 HITEC사의 POWERPRO 2700, 전 세계 최중요 시설에 주로 적용되는 독일 PILLER 사의 UNIBLOCK UBT+D + Critical Power Module 옵션 사양으로 설치하였으며 이를 STS 장치와 함께 운용해 가용성을 극대화 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은 네이버그룹의 데이터센터 관련 홍보자료에도 명기가 되어있을 정도로 중요한 사항이다.<ref>〈[https://namu.wiki/w/%EB%8D%B0%EC%9D%B4%ED%84%B0%EC%84%BC%ED%84%B0%20%EA%B0%81 데이터센터 각]〉, 《나무위키》</ref>
  
 
== 동영상 ==
 
== 동영상 ==
<youtube>WSouglqaufc</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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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9EUkY023sxw</youtube>
<youtube>QFx5usAnPNo</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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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GOLuXSnN1WI</youtube>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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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cee6030eae4403aa52faa308055a73f 방송통신시설]〉, 《네이버 국어사전》
+
* 〈[https://ko.dict.naver.com/#/entry/koko/664501e2c7574efc902dfae57521373b 방송설비]〉, 《네이버 국어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411771&cid=42094&categoryId=42094 방송통신시설]〉, 《부동산용어사전》
+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074327&cid=67350&categoryId=67350 방송 설비]〉,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 〈[https://xn--989a00af8jnslv3dba.com/wiki/%EB%B0%A9%EC%86%A1%ED%86%B5%EC%8B%A0%EC%8B%9C%EC%84%A4 방송통신시설]〉, 《부동산위키》
+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28626&cid=42117&categoryId=42117 방송설비기술자]〉, 《한국직업사전》
* 〈[https://namu.wiki/w/%EB%B0%A9%EC%86%A1%EA%B5%AD 방송국]〉, 《나무위키》
+
* 〈[https://namu.wiki/w/KBS%20%EA%B9%80%EC%A0%9C%EC%86%A1%EC%8B%A0%EC%86%8C KBS 김제송신소]〉, 《나무위키》
* 〈[http://www.grandculture.net/jeju/toc/GC00702459?search=E4 통신]〉, 《디지털제주문화대전》
+
* 〈[https://namu.wiki/w/KBS%20%EC%98%81%EC%9D%BC%EC%86%A1%EC%8B%A0%EC%86%8C KBS 영일송신소]〉, 《나무위키》
*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D%8A%9C%EB%94%94%EC%98%A4 스튜디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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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A%B5%AD%EA%B0%80%EC%A0%95%EB%B3%B4%EC%9E%90%EC%9B%90%EA%B4%80%EB%A6%AC%EC%9B%90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나무위키》
* 〈[https://ko.wikipedia.org/wiki/%EB%8D%B0%EC%9D%B4%ED%84%B0_%EC%84%BC%ED%84%B0 데이터 센터]〉,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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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A%B5%AD%EB%B0%A9%ED%86%B5%ED%95%A9%EB%8D%B0%EC%9D%B4%ED%84%B0%EC%84%BC%ED%84%B0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나무위키》
* 사무맨, 〈[https://work.hospitalk.net/%ED%86%A0%EC%A7%80%EC%9A%A9%EC%96%B4-%ED%86%B5%EC%8B%A0%EC%9A%A9-%EC%8B%9C%EC%84%A4/ 통신용 시설]〉, 《사무행정의 정석》, 2023-11-02
+
* 〈[https://namu.wiki/w/%EB%82%A8%EC%82%B0%EC%84%9C%EC%9A%B8%ED%83%80%EC%9B%8C 남산서울타워]〉,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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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B%8D%B0%EC%9D%B4%ED%84%B0%EC%84%BC%ED%84%B0%20%EA%B0%81 데이터센터 각]〉, 《나무위키》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방송]]
 
* [[방송]]
* [[통신]]
 
 
* [[시설]]  
 
* [[시설]]  
* [[규칙]]
+
* [[송신]]  
* [[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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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수신]]
+
* [[배선]]  
*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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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 [[촬영소]]
+
* [[무선설비]]
* [[건축법]]
+
* [[텔레비전]]
* [[중계시설]]
+
* [[연주실 설비]]
* [[설치기준]]
+
* [[중계연락설비]]
* [[데이터센터]]
 
* [[전신전화국]]
 
* [[통신용 시설]]
 
* [[도시·군계획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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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검토 필요}}

2023년 11월 8일 (수) 11:26 기준 최신판

방송시설(放送施設)은 방송송신에 쓰는 무선설비, 연주실 설비, 중계연락설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방송설비(放送設備)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방송시설는 소정의 장소에서 방송하는 설비이다. 기본적으로는 마이크로폰, 증폭기(앰프), 확성기(스피커), 각종 배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규모 설비에서는 라디오 튜너, 테이프 리코더, 조작탁 등을 갖추어, 방송의 내용이나 장소의 선택 설정 등을 한다. 법률에 준하는 비상 방송 설비가 있다. 또한, 방송설비기술자는 라디오텔레비전 방송설비의 구입·설치·보수에 관련된 활동을 지시·조정한다. 방송설비 및 방송방식의 효율성, 기술적인 개선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방송설비의 증설 또는 구입의 타당성을 평가한다. 새로운 방송설비의 개발에 따른 관련 장비의 배치, 회로설계에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거나 지시한다. 각종 계측장비를 사용하여 스튜디오설비, 국내외 중계설비, 프로그램운영설비 등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이상이 발생하면 보수를 지시하거나 직접 수리하기도 한다.[1][2]

대한민국 통신시설[편집]

KBS 김제송신소[편집]

KBS 김제송신소는 한국방송공사의 KBS 월드 라디오 메인 송신소이다. 김제시 신곡동(김제송신소), 하동(백산송신소)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김제송신소는 서울 본사가 관할하며 백산송신소는 전주방송총국이 관할한다. 한국방송공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1975년 9월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김제송신소 개소 이전에는 국제 단파방송의 송출은 수원송신소(현 KBS 수원드라마센터 및 경인방송센터)에서 이루어졌다. 이후 1977년 9월 KBS 제1라디오 백산송신소가 근처에 들어섰으며, 1979년 김제송신소와 통합 운용이 이루어졌지만 송신소의 명칭은 현재까지도 그대로 남아있다. 김제송신소에서 KBS 월드 라디오와 KBS 한민족방송 제2방송, 백산송신소에서 KBS 전주 제1라디오를 송신하고 있다. 김제시는 김제평야라 불리는 평야 지대를 끼고 있는 등, 단파방송 송신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다른 단파 송신소에 비하면 정말로 작은 송신 규모이다. 김제송신소 말고 다른 해외 중계소가 있더라도, 꽤 힘들다. 정말 흠좀무한 송신 규모이다. 밤중에는 KBS 한민족방송 제2방송이 500kW를 차지해 버리고, 24시간 방송하는 KBS 제1라디오 출력 100kW까지 먹어 버리면, 잔여 가용 출력은 550kW밖에 되지 않는다.[3]

KBS 영일송신소[편집]

KBS 영일송신소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252(구만리 380)에 있는 AM 송신소로, 면사무소 바로 옆이며 동해안 바닷가에 있다. 1976년 7월 1일부터 라디오 송출을 개시한 이래 포항 제1라디오(10kW), 대구 제2라디오(250kW)의 AM 라디오 송출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대구 KBS 제2라디오의 AM 주파수는 대구광역시와 주변 시군, 포항시, 경주시 등 동해안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1981년부터 (제2라디오에 통합된) 제3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1985년 10월 21일부터 대구 제2라디오의 로컬 방송을 시작했고, 28일(체신부고시제154호) 정식 연주소로 지정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도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곳에 송신소가 있어서 AM 전파를 잡아 보면 굉장히 잡음이 많은 편이다(대구~포항 거리를 감안하면, 이쪽은 대구에서도 100km 넘는 거리다). 물론 중파의 특성상 야간에는 들을 만하다.

상술한 대구 KBS 제2라디오 AM 전파는 지향성 안테나를 통해 송출되는데, 한동안 동북향 안테나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 송신 철탑은 서북쪽에 가까운 300° 언저리를 향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향 방향과 한참 틀어져 있는 동해안 일대에서도 원활한 수신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이런 대출력 지향성 안테나에서 송출되는 전파는 한 방향으로 몰려 나가지 않고 해당 그래프처럼 지향 방위 반대쪽을 제외한 나머지 방향으로 어느 정도 고르게 방사된다. 거기에 동해안 일대는 지형 특성상 지향 경로에 해당하는 내륙 지역에 비해 전도율이 우수했는데, 이 점으로 인해 동북향 송출설에 더욱 힘이 실렸던 것으로 보인다. 본래 KBS대구방송총국 관할이었지만, 2011년 7월 1일 직제 개편으로 포항방송국에 이관되어 원격제어 운용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 이 주파수를 수신하면 왠지 바닷바람 소리가 나오는데 정체는 북한의 라디오 전파 방해이다.[4]

국가정보자원관리원[편집]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한민국의 공공기관. 행정안전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과 국가정보통신망 등의 안정적인 운영, 효율적 통합·구축관리와 보호·보안 등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대표적인 업무로 G-클라우드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overnment Virtual Private Network, GVPN)가 있다. 위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755이다.

조직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고위공무원단 나급 임기제 공무원)
  • 기획전략과
  • 정보자원관리과
  • 사이버안전과
  • 클라우드팀
  • 운영기획관
  • 운영총괄과
  • 정보시스템 1과
  • 정보시스템 2과
  • 보안통신과
  • 광주센터
  • 대구센터
  • 공주센터(예정)
  • 국가융합망실무추진단[5]

국방통합데이터센터[편집]

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대한민국 국군의 부대로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국방정보 시스템 중 컴퓨터 체계를 통합관리·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방부 직할 부대로 국방부를 비롯해 육·해·공 등 주요 군의 1100여 개 시스템을 통합관리하는 국방 정보화의 핵심 데이터센터이다. 각 군 전산소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 체계적 관리·유지보수 등을 지원한다.[6]

남산서울타워[편집]

남산서울타워는 서울특별시 남산에 있는 송신탑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세계타워연맹(WFGT)에 가입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남산서울타워이며 보통은 남산타워로 불리는 편이다. CJ푸드빌에서 일부 층을 임대하여 운영하는 전망대 및 복합문화공간의 이름인 N서울타워로 불리는 경우도 많다. 옛 명칭은 서울타워(YTN 서울타워)였으며 2015년 12월에 YTN이 N서울타워 아래층에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타워플라자를 새로 개장하면서 남산서울타워로 이름이 바뀌었다. 해당 시설의 시공 회사는 현대건설이다. 탑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일반적인 랜드마크 구조물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지만 남산의 해발고도까지 합하면 479.7m가 된다. 건물 내부에는 CJ푸드빌에서 임대하여 운영하는 N서울타워와 YTN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울타워플라자 두 개의 복합문화공간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1969년 12월 15일 착공되어 1975년 7월 30일에 준공되었다. 이 타워가 지어지기 전에는 여러 개의 방송용 송신탑이 있었고, 서울 주변의 각지에도 방송용 송신탑이 난립해 있었다. 1970년대 이 송신탑을 정리하고 통합하는 정책이 추진되면서 동양방송과 동아방송, 문화방송이 투자하여 남산에 높은 타워를 세워 수도권 거점 송신소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타워를 설립한 가장 큰 목적은 서울 전역에서 청취가 가능했던 북한 라디오와 서울 북부에서 시청이 가능했던 북한 TV방송에 대해 방해전파를 송출하기 위함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체신부가 관리했다. 당초에는 위와 같이 전망대가 없는 형태의 모습이었으나, 이후 관광용 전망대도 건설, 1975년에 지금의 타워가 완성되었다. 초창기에는 보안 문제 때문에 전망대를 만들어놓고도 개방하지 않았다. 초기에 기자들에게 선공개를 실시했는데 이 당시 신문기사에 "날씨가 맑으면 멀리 인천 앞바다는 물론, 휴전선 너머 개성 송악산까지도 볼 수 있다"는 구절이 나오고, 보안 검사 당시 고성능 소형카메라로 은밀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보안상 문제점까지 거론되었다.

이것을 안 박정희 대통령이 "송악산이 훤히 보인다고? 그럼 청와대도 다 들여다보이겠네?"라고 했고, 그는 "송신탑 외의 타목적으로는 일체 불허하며, 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 때문에 10·26 사태 이후 전두환이 정권을 잡고 나서야(1980년 10월 15일) 비로소 전망대를 개방하게 되었고, 체신부 측은 통신탑시설 운용 통제조정, 과도한 영리추구 억제 등을 조건으로 내걸며 체신공제조합에 운영권을 넘겼다. 노천 전망대도 있어 개장 초기에는 높다란 타워 바깥으로 나가서 관람이 가능했으나 안전상 문제였는지 1980년대 중후반에 폐쇄되었다. 1989년 세계타워연맹에 가입했다. 개방되긴 했지만 상술한 이유로 전망대에 가도 청와대 방향으로만 망원경이 없다. 2022년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이제 설치해도 된다는 기대도 나왔으나 생각해보면 이번에는 용산이 다 보이니 오히려 지금은 용산 방향 통제 논란을 가지게 되었다.

2000년대 들어 여러 FM방송국들이 대거 관악산으로 송신지점을 옮겨갔고 디지털 TV방송의 수도권 메인 송신소가 남산이 아닌 관악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남산은 현재 '서울 강북/도심지역 중계소'로 사실상 격하되었다. 전망대 역시 거의 개점휴업 상태에 가까워 20년 전 시설 그대로에 기본적인 보수만 하는 정도로 유지되어 왔다. 특히 1994년 4월 30일자 <KBS 뉴스 9>에선 타워 내 수석전시관의 청결관리 소홀, 안내원들의 불친절, 관람내용 부실 등이 지적되었다. 1990년대 중후반 들어 체신공제조합 측은 조합원들의 희망/명예퇴직,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 급증으로 재정난을 맞아 1999년 6월 법인 청산에 들어갔고, 8월에는 정보통신부가 매각 추진방안을 밝히고 12월부터 공개 경쟁입찰을 개시하여 YTN이 SK텔레콤, 이랜드를 제치고 소유권을 인수했다. 2000년에는 3D 입체영상관을 개설하고 타워광장 남쪽에 우산형 휴게실을 차리는 등 시설 개선에도 힘을 기울였다.

2005년 4월에 YTN 측이 CJ그룹과 서울타워 영업장 리노베이션 계약을 맺어 영업시설에 대한 대폭 공사에 들어간 후, 12월에 N서울타워로 재개장하여 이때부터 당시 정식 명칭이었던 서울타워보다 N서울타워로 많이 불리게 되었다.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모든 시설이 현대적으로 탈바꿈하고 인테리어도 신경을 썼기 때문에 오래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또한 CJ 측은 신규계열사 CJ엔시티에 상업시설 위탁운영을 맡기도록 했다. 2013년에 위탁운영사 CJ엔시티가 CJ푸드빌로 합쳐졌고, 2015년 12월 YTN에서 N서울타워 아래층에 '서울타워플라자'라는 복합문화공간을 새로 개장함에 따라 서울타워의 정식 명칭도 2016년에 남산서울타워로 바뀌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타워 부분과 YTN이 운영하는 플라자 부분은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7]

데이터센터 각[편집]

데이터센터 각는 대한민국의 대형 포털사이트 운영 기업 네이버의 데이터센터를 말한다. 춘천에 있는 첫 번째 데이터센터 각은 2013년에 완공되었다. 그리고 세종시에 제2데이터센터가 지어질 예정이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와 DMP가 맡았다. 통신회사들의 비싼 네트워크 사용료 등 갑질의 횡포에 견디다 못한 네이버가 GS건설에 의뢰해 자체 데이터 센터를 지었다. 축구장 7배 크기인 5만 4,229㎡의 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관리동인 본관 1개동과 지하 2층 지상 3층의 서버관 3개동 등 모두 4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팔만대장경의 보관소인 장경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며, 외부 디자인은 계단식 논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또한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되는 엄청난 열을 친환경적으로 식히기 위해 여러 기술과 노력이 담겨 있으며, LEED에서 95점으로 데이터 센터로는 세계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진도 9 이상의 지진뿐만 아니라 홍수, 태풍, 화재 등의 천재지변에서도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상시 외부로부터 전력 공급이 단절될 경우에도 2.5초만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72시간까지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해낼 수 있다.

서버와 서버랙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AMU 적용, 계단식 건물 구조, 외부 공기 사용 등 신경 쓴 부분이 많다. 심지어 남는 에너지로 식물을 기르기도 한다. 한국 내 가장 영향력이 강한 IT기업인 네이버의 데이터를 보관 중이니만큼, 유사시 대통령실이나 계룡대 및 국가 주요시설과 군사시설 다음으로 북한의 미사일 타깃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그만큼 보안과 안전관리가 매우 철저하니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국에서 IXP(인터넷 익스체인지 포인트)가 아닌 IDC임에도 불구하고 독일 필러 사의 UBT UPS를 설치한 몇 안 되는 데이터센터다.

특히, 2022년 10월 15일 SK C&C의 화재가 계열사 SK온의 자회사 SK모바일에너지에서 공급한 리튬폴리머 배터리 시스템에 의해 발생한 만큼 IDC의 전력 공급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네이버는 1Tier 급 IDC에 주로 적용되는 네덜란드 HITEC사의 POWERPRO 2700, 전 세계 최중요 시설에 주로 적용되는 독일 PILLER 사의 UNIBLOCK UBT+D + Critical Power Module 옵션 사양으로 설치하였으며 이를 STS 장치와 함께 운용해 가용성을 극대화 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은 네이버그룹의 데이터센터 관련 홍보자료에도 명기가 되어있을 정도로 중요한 사항이다.[8]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방송 설비〉,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2. 방송설비기술자〉, 《한국직업사전》
  3. KBS 김제송신소〉, 《나무위키》
  4. KBS 영일송신소〉, 《나무위키》
  5.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나무위키》
  6.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나무위키》
  7. 남산서울타워〉, 《나무위키》
  8. 데이터센터 각〉,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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