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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선'''(輻射線)은 물체가 방출하는 [[전자기파]] 및 [[입자선]]을 뜻하는 말이다. 양자역학에 의해 원자 안의 전자는 에너지가 일정한 준위에 있는데 이 전자가 다른 준위로 전이를 하게 되면 전자기파의 방출 또는 흡수가 일어난다. 전자기파의 경우에 전자기파의 길이에 따라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등으로 분류한다. 주로 지구에 들어오는 복사는 [[태양]]으로부터 복사되는 전자기파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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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선'''<!--복사 선-->(輻射線)은 [[물체]]가 방출하는 [[전자기파]] 및 [[입자선]]을 뜻하는 말이다. [[양자역학]]에 의해 [[원자]] 안의 [[전자]]는 [[에너지]]가 일정한 [[준위]]에 있는데, 이 전자가 다른 준위로 [[전이]]를 하게 되면 전자기파의 방출 또는 흡수가 일어난다. 전자기파의 경우에 전자기파의 길이에 따라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등으로 분류한다. 주로 지구에 들어오는 [[복사 (에너지)|복사]]는 [[태양]]으로부터 복사되는 전자기파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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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물체에서 나온 [[열]]이 어떤 물질의 도움 없이 직접 공간으로 퍼져 나가는 현상을 열의 복사라고 하며 이렇게 복사되어 나가는 것을 복사선이라고 한다. 복사선에는 빛, 열, 전하 등이 있다. 특히 열이 복사되어 오는 것을 적외선이라고 하며, 적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태양, 빨갛게 닳아오른 숯, 전열기의 니크롬선 및 사람의 몸 등에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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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물체에서 나온 [[열]]이 어떤 물질의 도움 없이 직접 공간으로 퍼져 나가는 현상을 열의 복사라고 하며 이렇게 복사되어 나가는 것을 복사선이라고 한다. 복사선에는 [[]], [[]], [[전하]] 등이 있다. 특히 열이 복사되어 오는 것을 [[적외선]]이라고 하며, 적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태양, 빨갛게 달아오른 숯, 전열기의 니크롬선 및 사람의 몸 등에서도 나온다.
  
물체로부터 방출된 [[전자기파]]는 각각의 파장 영역에 따라 명칭이 붙어 있다. γ선, X선, 자외선(진공 자외선, 근자외선), 가시 광선, 적외선(근적외선, 원적외석) 등은 모두 복사선이다. 그것보다도 긴 파장에 속하는 전자기파는 보통 복사선이라고는 부르지 않고 전자기파 혹은 단지 전파라고 총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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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로부터 방출된 [[전자기파]]는 각각의 [[파장]] 영역에 따라 명칭이 붙어 있다. [[감마선]](γ선), [[엑스선]], [[자외선]](진공 자외선, 근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근적외선, 원적외석) 등은 모두 복사선이다. 그것보다도 긴 [[파장]]에 속하는 전자기파는 보통 복사선이라고는 부르지 않고 전자기파 혹은 단지 [[전파]]라고 총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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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목) 00:31 기준 최신판

복사선(輻射線)은 물체가 방출하는 전자기파입자선을 뜻하는 말이다. 양자역학에 의해 원자 안의 전자에너지가 일정한 준위에 있는데, 이 전자가 다른 준위로 전이를 하게 되면 전자기파의 방출 또는 흡수가 일어난다. 전자기파의 경우에 전자기파의 길이에 따라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등으로 분류한다. 주로 지구에 들어오는 복사태양으로부터 복사되는 전자기파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개요[편집]

한 물체에서 나온 이 어떤 물질의 도움 없이 직접 공간으로 퍼져 나가는 현상을 열의 복사라고 하며 이렇게 복사되어 나가는 것을 복사선이라고 한다. 복사선에는 , , 전하 등이 있다. 특히 열이 복사되어 오는 것을 적외선이라고 하며, 적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태양, 빨갛게 달아오른 숯, 전열기의 니크롬선 및 사람의 몸 등에서도 나온다.

물체로부터 방출된 전자기파는 각각의 파장 영역에 따라 명칭이 붙어 있다. 감마선(γ선), 엑스선, 자외선(진공 자외선, 근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근적외선, 원적외석) 등은 모두 복사선이다. 그것보다도 긴 파장에 속하는 전자기파는 보통 복사선이라고는 부르지 않고 전자기파 혹은 단지 전파라고 총칭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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