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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6월에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工業株式会社)와 가와사키항공기공업(川崎航空機工業)은 일본 육군항공본부(陸軍航空本部)로부터 <항공기제조회사설립요강>(航空機製造会社設立要綱)을 접수하였다. 자동차 대규모 생산기술에 착안하여 토요타와 가와사키의 자원을 통합하여 항공기용 엔진 양산을 추진하자는 신규회사를 구축해달라는 요청이었다. 그 해 12월에 양사는 <토우카이항공공업회사설립과 사업관련 허가신청서>(東海航空工業の会社設立ならびに事業に関する許可申請書)를 제출하였으며 1943년 2월 18일에 東海航空工業株式会社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설립자본금은 5,000만 엔으로 하였으며 토요타가 60%, 가와사기 40% 출자하는걸로 하고 본부는 토쿄에 두는걸로 하였다. 1943년 4월 1일에 사업자등록을 추진하였으며 후에 동명 회사가 기존에 있었다는 사실이 판명되어 4월 8일에 상호를 東海飛行機株式会社로 변경등록하였다. 1943년 3월 17일부터 공장건설을 개시하였으며 1944년 3월 31일에 9만 9천 평방미터의 가리야공장(刈谷工場) 구축을 완성하였다. 공장의 역할은 엔진제조 공작기계와 치공구 등을 제조하는데 있었다.  
 
1942년 6월에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工業株式会社)와 가와사키항공기공업(川崎航空機工業)은 일본 육군항공본부(陸軍航空本部)로부터 <항공기제조회사설립요강>(航空機製造会社設立要綱)을 접수하였다. 자동차 대규모 생산기술에 착안하여 토요타와 가와사키의 자원을 통합하여 항공기용 엔진 양산을 추진하자는 신규회사를 구축해달라는 요청이었다. 그 해 12월에 양사는 <토우카이항공공업회사설립과 사업관련 허가신청서>(東海航空工業の会社設立ならびに事業に関する許可申請書)를 제출하였으며 1943년 2월 18일에 東海航空工業株式会社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설립자본금은 5,000만 엔으로 하였으며 토요타가 60%, 가와사기 40% 출자하는걸로 하고 본부는 토쿄에 두는걸로 하였다. 1943년 4월 1일에 사업자등록을 추진하였으며 후에 동명 회사가 기존에 있었다는 사실이 판명되어 4월 8일에 상호를 東海飛行機株式会社로 변경등록하였다. 1943년 3월 17일부터 공장건설을 개시하였으며 1944년 3월 31일에 9만 9천 평방미터의 가리야공장(刈谷工場) 구축을 완성하였다. 공장의 역할은 엔진제조 공작기계와 치공구 등을 제조하는데 있었다.  
  
1943년 11월 18일의 명령에 따라 관설민영(官設民営)의 방식으로 고로모가바라(衣が原)비행장 북쪽에 66만 평방미터 부지의 토우카이비행기 고로모공장(挙母工場) 건설을 개시하였으며 1944년 9월말에 제1기 주물공장을 완성하고 엔진 경합금주물부품 생산에 진입하였다. 그러다가 1944년 12월에 공습에 당한 미쓰비시중공업나고야엔진제작소(三菱重工業名古屋発動機製作所)가 공장소개(工場疎開)를 추진하면서 토우카이비행기 고로모공장(경합금주물공장)은 민영주체가 미쓰비시중공업으로 변경되었으며 미쓰비시중공업제22제작소로 전용(転用)되었다. 이에 따라 토우카이비행기 고로모공장 엔젠제조는 사실상 중단되었으며 가리야공장만은 토요타의 관리하에서 엔진부품을 생산하였다. 전반적으로 토우카이비행기는 본격 생산에 진입을 못하고 패전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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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11월 18일의 명령에 따라 관설민영(官設民営)의 방식으로 고로모가바라(衣が原)비행장 북쪽에 66만 평방미터 부지의 토우카이비행기 고로모공장(挙母工場) 건설을 개시하였으며 1944년 9월말에 제1기 주물공장을 완성하고 엔진 경합금주물부품 생산에 진입하였다. 그러다가 1944년 12월에 공습에 당한 미쓰비시중공업나고야엔진제작소(三菱重工業名古屋発動機製作所)가 공장소개(工場疎開)를 추진하면서 토우카이비행기 고로모공장(경합금주물공장)은 민영주체가 미쓰비시중공업으로 변경되었으며 미쓰비시중공업제22제작소로 전용(転用)되었다. 이에 따라 토우카이비행기 고로모공장 엔젠제조는 사실상 중단되었으며 가리야공장만은 토요타의 관리하에서 엔진부품을 생산하였다. 전반적으로 토우카이비행기는 본격 생산에 진입을 못하고 패전을 맞이하였다.<ref>〈[https://www.toyota.co.jp/jpn/company/history/75years/text/taking_on_the_automotive_business/chapter2/section5/item9_a.html トヨタ企業サイト|トヨタ自動車75年史|第1部 第2章 第5節|第9項 東海飛行機株式会社の設立]〉, 《TOYOTA》</ref>
  
 
==제품==
 
==제품==

2021년 3월 22일 (월) 10:51 판

아이신세이키
(アイシン精機, Aisin Seiki)
아이신세이키
(アイシン精機, Aisin Seiki)

아이신세이키(アイシン精機株式会社, Aisin Seiki Co., Ltd.)는 일본 토요타(Toyota) 자동차 그룹의 부품 제조사이다. 일본 아이치현 가리야시(愛知県刈谷市)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43년에 설립되었다. 현직 대표이사 사장(取締役社長)은 이세 기요타카(伊勢 清貴)가 맡고 있다.

개요

주요 인물

회사연혁

1942년 6월에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工業株式会社)와 가와사키항공기공업(川崎航空機工業)은 일본 육군항공본부(陸軍航空本部)로부터 <항공기제조회사설립요강>(航空機製造会社設立要綱)을 접수하였다. 자동차 대규모 생산기술에 착안하여 토요타와 가와사키의 자원을 통합하여 항공기용 엔진 양산을 추진하자는 신규회사를 구축해달라는 요청이었다. 그 해 12월에 양사는 <토우카이항공공업회사설립과 사업관련 허가신청서>(東海航空工業の会社設立ならびに事業に関する許可申請書)를 제출하였으며 1943년 2월 18일에 東海航空工業株式会社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설립자본금은 5,000만 엔으로 하였으며 토요타가 60%, 가와사기 40% 출자하는걸로 하고 본부는 토쿄에 두는걸로 하였다. 1943년 4월 1일에 사업자등록을 추진하였으며 후에 동명 회사가 기존에 있었다는 사실이 판명되어 4월 8일에 상호를 東海飛行機株式会社로 변경등록하였다. 1943년 3월 17일부터 공장건설을 개시하였으며 1944년 3월 31일에 9만 9천 평방미터의 가리야공장(刈谷工場) 구축을 완성하였다. 공장의 역할은 엔진제조 공작기계와 치공구 등을 제조하는데 있었다.

1943년 11월 18일의 명령에 따라 관설민영(官設民営)의 방식으로 고로모가바라(衣が原)비행장 북쪽에 66만 평방미터 부지의 토우카이비행기 고로모공장(挙母工場) 건설을 개시하였으며 1944년 9월말에 제1기 주물공장을 완성하고 엔진 경합금주물부품 생산에 진입하였다. 그러다가 1944년 12월에 공습에 당한 미쓰비시중공업나고야엔진제작소(三菱重工業名古屋発動機製作所)가 공장소개(工場疎開)를 추진하면서 토우카이비행기 고로모공장(경합금주물공장)은 민영주체가 미쓰비시중공업으로 변경되었으며 미쓰비시중공업제22제작소로 전용(転用)되었다. 이에 따라 토우카이비행기 고로모공장 엔젠제조는 사실상 중단되었으며 가리야공장만은 토요타의 관리하에서 엔진부품을 생산하였다. 전반적으로 토우카이비행기는 본격 생산에 진입을 못하고 패전을 맞이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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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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