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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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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영어:Anchorage)는 미국 알래스카주 남부의 거의 중앙에 있는 항구 도시로, 주의 상공업과 금융, 문화, 관광의 중심지이며, 알래스카의 가장 큰 도시이자 인구의 40퍼센트 이상을 구성한다. 앵커리지는 1956년, 1965년, 1984/85년, 2002년 국가시민연맹에 의해, 4번 전미국대표시 상으로 지명된 상태이다. 도시는 바둑판 눈금 모양으로 정비되어 있는데 그 아름다운 거리로 해서 전국 도시상을 두 번씩이나 수상한바 있다. 1914년에 알래스카 철도의 부설 본부지로서 건설이 시작되었고 1920년 시의 제도가 시행되었다. 미국기지의 건설, 북극권 항공로의 개설, 알래스카 유전개발 등으로 비약적인 발달을 해왔다. 북극권 가까운 곳에 있는 것에 비해서는 기후는 비교적 따뜻하여 7월 평균기온은 13.9도, 1월 평균기온은 영하 10.9도이다. 앵커리지라는 이름은 철도건설시 미국정부가 시프 크리프 강(en)가의 배 정박지에 물자보급선의 하역용지를 만들 때 도면에 anchorage의 a를 대문자로 잘못 쓴 것이 그대로 시 이름으로 채용된 것이 유래이다. 앵커리지는 11월만 되어도 태양이 9시경에 뜨기 시작하다가 12월에는 더 늦어져서 오전 10시 16분에야 해가 뜬다.

개요

지도

역사

알래스카가 러시아에 있던 시절에는 그저 황무지에 불과했다. 하지만 1867년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매입한 후, 1903년 알래스카 철도의 부설로 도시가 발전하여 현재처럼 되었다.

  • 1915년과 1923년 사이에 건설되었던 알래스카 철도를 위한 철도 건설 도시로서 1914년 설립되었다.
  • 1920년대 도시의 경제는 철도 주변에 집중되었다.
  • 1930년대와 1950년대 사이, 도시는 항공운송으로 크게 성장했다.
  • 1930년에 메릴 필드와 1951년에 앵커리지 국제 공항이 각각 개항을 한다.
  • 1940년대, 엘멘도프 공군기지와 리처드슨 요새가 건설되었다.
  • 1964년 3월 27일, 앵커리지는 진도 9.2의 굿 프라이데이 지진이 터졌다. 이 지진에서 115명의 알래스카인이 사망하고 180억달러의 피해를 봤다.
  • 1960년대 중반, 재건설을 시작하였다.
  • 1968년 프루드호 만에서 석유가 발견되면서 일어난 오일붐 때문에 앵커리지는 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 1975년에 앵커리지는 이글 리버, 저드우드, 글렌 알프스, 그리고 몇몇의 다른 지역사회와 합병 한다.
  • 2021년 3월 이곳에서 2021년 알래스카 미국-중국 고위급 외교회담이 개최되었다.

기후

미국 최북으로 북극과도 가깝기 때문에 춥기는 하지만, 연교차는 23도 정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제일 추울때 1월 최저 기온 영하 30도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여름 기온은 2019년 7월 4일에 낮 기온이 32.2도까지 올라간 전적이 있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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