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정승채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정승채(Charles Chung)
㈜블록체인팩토리(Blockchain Factory)

정승채(Charles Chung)는 ㈜블록체인팩토리(Blockchain Factory)의 창업자이다.

생애[편집]

2015년도에 한국 최초로 블록체인랩을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지난 20여년 간 약 30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였으며 끊임없는 연쇄창업가이다. 전자지불, 전자보증, 인증, 송금에 대한 사업모델을 연구하였다.[1]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블록체인팩토리[편집]

2016년 7월에 설립된 ㈜블록체인팩토리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이다. 다수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 및 개발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수행이 있다.[3]

블록체인랩[편집]

블록체인랩은 기술력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나 차별화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인큐베이팅 기업이다. 한국가치거래소, 칸델라체인, 칼랩, ㈜블록체인팩토리를 자회사 및 관련 회사로 두고 있다.[4]

코리아 벤처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편집]

KVC Net은 1999년 6월 설립된 인터넷 전문 인큐베이트 업체이다. 30여 개의 인터넷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으며 인터넷 전문가 집단인 KVC Lab과 인터넷 창업투자회사인 KVC 인베스트먼트가 인큐베이팅업무를 측면지원하고 있다. B2C보다는 B2B 인터넷 기업 및 인터넷 관련업체에 투자대상을 한정지어 보다 전문화된 영역을 중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KVC Net의 비즈니스 및 투자컨설팅은 무료로 제공되며, KVC Lab의 경우 SI 컨설팅은 기존투자기업의 경우 무료, 기타 외부업체는 인건비의 3배 정도의 프로젝트 비용을 받거나 이에 해당하는 지분으로 대체된다. KVC Net은 금융·물류·정보 서비스 부분으로 분야를 나누고 투자사인 KVC 인베스트먼트 창투사가 펀드를 운영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침이며 향후 KVC Net이 운영하는 오퍼레이팅 컴퍼니(Operating Company)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누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출 예정이었다. 현재는 폐업.[5]

싱크폴더[편집]

KVC Net의 계열사인 엠투엠테크놀러지가 내 컴퓨터의 폴더와 인터넷 스토리지간의 자료를 동일하게 유지시키는 기술을 이용해 업로드와 다운로드 개념을 제거한 동기식 인터넷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인터넷 스토리지 서비스와는 달리 인터넷망이 차단되거나 서버에 이상이 생겨도 내 컴퓨터 안에 존재하는 폴더와 인터넷스토리지에 담긴 내용을 자동으로 동일하게 유지하는 기술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내 컴퓨터 안의 폴더와 인터넷 스토리지에 있는 자료 사이의 차이점을 자동으로 이식하여 최신 자료를 다른 편으로 복사하는 기능이 있다. 이밖에도 사용자의 아이디로 된 주소를 웹브라우저에 입력하면 별다른 프로그램 없이도 개인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엠투엠 테크놀러지는 앞으로 싱크폴더를 이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등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무선인터넷과 접목시킬 계획임을 밝혔다.[6]

CLC 파운데이션 - 파트론 업무 협약 체결[편집]

헬스케어 플랫폼 CLC 파운데이션과 웨어러블 기기 전문기업 파트론이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CLC 파운데이션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칼로리 코인(Calorie Coin)'을 파트론의 웨어러블 기기와 헬스케어 기기에 작용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기술 제공, 영업,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정승채 CLC 파운데이션 대표는 향후 칼로리 코인이 만들어내는 헬스케어 생태계를 통해 사용자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당뇨, 심형관 질환 등 질병 예측은 물론 치료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7]

코인스텝 출시[편집]

블록체인 기반 CLC 파운데이션은 걷거나 뛰는 등 운동을 해 칼로리를 소모하면 암호화폐가 적립되는 애플리케이션 '코인스텝'을 출시했다. ㈜블록체인팩토리와 함께 개발한 코인스텝은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후 4천 보 이상 걸으면 운동 기록에 따라 칼로리 코인이 적립된다. 적립된 암호화폐는 칼로리코인 생태계에 참여하는 기업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2018년 기준 인터파크 비즈마켓, 웨어러블기기 기업 파트론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승채 CLC 파운데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의 선순환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이며 더 많은 사용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8]

한국 ICO 기업협의회 주관 암호화폐 세미나[편집]

2018년 6월 28일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암호화폐 공개모집(ICO) 생태계 확산을 위해 100여개 관련 업체가 모인 한국ICO기업협의회가 기업설명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형중 고려대학교 암호화폐연구센터 교수가 '암호화폐의 역사와 교훈'을 주제로, 정승채 ㈜블록체인팩토리 의장은 'ICO의 필수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칼로리코인, 쉴드큐어, 글로핀, 팬(Fan)토큰 등 국내 신개념 블록체인·암호화폐 업체의 소개 발표 세션도 마련했다.

신근영 한국ICO기업협의회장은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키워나가는데 ICO가 큰 역할을 한다고 보고 이에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회가 될 것이며 필요하다면 문제가 있는 ICO 기업을 선별해 제외시키고 상대적으로 건전한 ICO 기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 전했다.[9]

블록체인 서울 2018[편집]

2018년 9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블록체인 서울 2018>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제5차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정기 세미나에서 정승채 칼로리코인 의장은 '암호화폐 거래소 현황과 선정기준'을 주제로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요성을 강연하였다. 정승채 의장은 거래소가 프로젝트의 상장심사를 할 때 체크해야 할 점으로 먼저 프로젝트가 현실적이어야 하며, 유동성이 충분하고 판매액이나 회원수도 일정 수를 넘겨야 하는 것을 꼽았다. 이어 프로젝트의 중간 상장폐지 위험성이 있는 코인인지 확인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작은 거래소는 해킹에 대단히 취약하다며 보안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으며, 소규모 프로젝트가 거래소를 선택할 때에는 먼저 경영진의 프로필을 체크해 IT 전문가가 운영하는지 살펴야 하고 경험있는 개발진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라고 전했다. 또한 정상적인 신규코인 상장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지, 회원수가 5만명 이상이지, 해커가 들어와도 서버키를 탈취할 수 없는 구조의 장비를 쓰는지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소가 자사의 기술백서를 공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며 프로젝트와 거래소의 관계는 쌍방간 대칭적이여야 한다고 정 의장은 말했다.[10]

자율 IEO 가이드라인 발표[편집]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고려대학교 암호화폐연구센터는 블록체인 업계가 암호화폐공개(ICO)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자율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거래소 공개(IEO)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으며 2018년 11월 1일 서울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발표하였다.

IEO는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암호화폐를 발행한 후 제휴를 맺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맡기면 거래소가 그 암호화폐를 대신 판매해주는 방식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검증한 후 암호화폐를 판매한다. 3개 단체가 제시한 기준은 정상적으로 동작되는 최소 기준 동작(MVP)을 마련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이드라인 제작에 참여한 정승채 ㈜블록체인팩토리 최고전략책임자(CSO)는 ICO를 추진하는 곳들 중 문제가 있는 곳이 많아 최고기술책임자(CTO)도 없이 사실상 홍보대행사가 ICO를 하는 곳이 80% 이상이라고 비판하였다.

가이드라인은 실제 블록체인 개발자가 있는지, CTO가 있는지, 메인넷을 운영하는지, 51% 공격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는지, 백서가 있는지 등 다방면에서 체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점수가 700점 이상이면 ICO를 하도록 한다. 신근영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은 가이드라인은 700점을 기준으로 그 이하의 기업은 15억원 이내에서 자금을 모집하도록 하고 그 이상은 15억원 이상 토큰을 판매하기로 규정했다며 가이드라인을 활용하는 것은 자율과 선택의 문제라고 설명했다.[11]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2019 정기포럼[편집]

2019년 12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9-6 더킹(구 라스칼라)에서 '자산유동화 STO 포럼'을 주제로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2019 정기포럼>이 개최된다.

㈜블록체인팩토리 정승채 대표이사는 '자산유동화 USE CASE'를 주제로 IP유동화 및 방법론(서울신용평가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12]

디지털자산과 연계한 금융산업 경쟁력 고도화 방안 정책포럼[편집]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와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회(회장 강성후)는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디지털 자산과 연계한 금융산업 경쟁력 고도화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022년 4월 14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전통 금융 고래들의 소심함, 분산금융 스타트업에도 밀려나', 정승채 한국디지털자산협회장은 '전통적 금융과 디지털 자산 산업과의 이종교배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각주[편집]

  1. 칼코인 백서〉, 《칼로리코인》
  2. 정승채〉, 《로켓펀치》
  3. ㈜블록체인팩토리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lockchainfactory.co.kr/
  4. 블록체인랩 공식 홈페이지 - https://blockchainlab.kr/
  5. (집중분석-인큐베이팅) 주요업체 경영전략‥KVC넷 정승채 대표〉, 《디지털타임스》, 2000-06-27
  6. 박형배 기자, 〈엠투엠, 동기식 인터넷 스토리지 서비스 '씽크폴더' 선보여〉, 《아이뉴스24》, 2000-11-02
  7. 임은서 기자, 〈CLC파운데이션-파트론, '블록체인 헬스' 서비스 맞손〉, 《더비체인》, 2018-04-27
  8. 디지털뉴스부, 〈블록체인 기반 웨어러블 가상화폐 '코인스텝' 출시〉, 《스타트업레이더》, 2018-05-15
  9. 이재운 기자, 〈ICO기업협의회, 28일 암호화폐 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2018-06-26
  10. 특별취재팀, 〈암호화폐 거래소 선택할 때 중요 요소는〉, 《지디넷코리아》, 2018-09-19
  11. 강진규 기자, 〈블록체인업계, 자율 'IEO 가이드라인' 발표...ICO 대안 될까〉, 《더비체인》, 2018-11-02
  12.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2019 정기포럼〉, 《해시넷》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정승채 문서는 블록체인 개발업체 경영자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