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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하우스

해시넷
justin1047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0월 28일 (목) 14: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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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하우징(wheel housing)은 (wheel)과 하우스(house)를 합친 것으로, 휠하우스(wheel house)라고도 한다. 바퀴의 집이라는 말 그대로 휠을 둘러싼 차체 프레임(frame)의 한 부분을 말하며, 바퀴가 장착되는 공간이다. 휠하우징을 보호하는 덮개를 휠하우징 커버(wheel housing cover) 또는 휠하우스 커버(wheel house cover)라고 한다. 휠하우징과 휠하우징 커버는 바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주행 중 바퀴의 이물질이 튀는 것을 방지해주는 펜더(fender)와는 다른 부품이다.

개요

휠하우징은 휠을 덮고 있는 차체 프레임의 한 부분이자 바퀴가 장착되는 공간으로, 흔히 휠하우스라고도 부른다. 바퀴의 금속 부분인 과 집을 의미하는 하우스를 합친 것으로, 바퀴의 집이라는 의미 그대로 휠을 둘러싸고 있으며, 바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휠하우징을 보호하는 덮개를 휠하우징 커버라고 한다. 휠하우징의 위쪽, 헤드램프와 앞 문짝 사이에 있는 철판 부분을 펜더(fender)라고 하며, 휠하우징과 연결되어 있으며, 펜더에 있는 반원형의 개구부(開口部)를 휠아치(wheel arch)라고 한다. 휠하우징과 타이어 사이, 즉 휠하우징의 안쪽은 빈 공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행 시 공기 저항이 생겨 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저해할 수 있는데, 이때 휠에어커튼(wheel air curtain)을 이용하여 휠하우징 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서 주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구조

기능

보호

방음

소재

바퀴를 덮고 있는 휠하우징은

사고

휠하우징은 자동차의 골격인 프레임의 한 부분이자, 바퀴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에서 매우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이다. 따라서 휠하우징에 조금이라도 변형이 생기면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서 균형이 맞지 않고 타이어에 편마모가 생길 수 있다. 사고 등의 이유로 휠하우징이 파손되어 수리 또는 교체하는 것을 휠하우징 어셈블리라고 한다.

연관 부품

각주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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