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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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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에 장착되는 여러 전자기기들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되는 반도체이다.[1]

종류

  1. 초음파 센서 : 센서를 통해 물체를 지각하고 거리를 측정하는데 사용하며 차량의 전면에 장애물이 일정수준 이내로 들어오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주거나 속도를 자동으로 떨어뜨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첨단 기술이다.
  2. ABS(Anti-Lock Brake System) : ABS는 물리적인 원리에 따라 전자장치가 브레이크를 잠그고 푸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마찰력을 극대화시키는 시스템으로 급박한 상황에서 자동차의 브레이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운전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4. MEMS : 에어백 제어 유닛(ACU)에 장착되는 멤스(MEMS) 가속도 센서는 데이터 평가 및 안전 장치를 적절하게 작동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5. 주차 가이드라인 반도체 : 영상 패턴을 인식하고 주어진 신호들을 계산한다.
  6. 첨단 장치 제어 : 자동차에서도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폰과 연동 및 영화시청,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는 물론 운전 중 온도조절이나 인터넷 검색 등의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1]

각주

  1. 1.0 1.1 inho06039, 〈차량용 반도체 분석해보기!〉, 《삼성》, 2020-08-1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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