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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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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매(refrigerant)는 에어컨이나 히트 펌프의 냉동사이클에 적용되는 작동 유체이며 대부분의 경우에 반복적으로 액체에서 기체로의 상전이(phase transition, 位相轉移) 또는 기체에서 액체로의 상전이를 발생한다. 냉매는 그의 독성과 가연성(flammability, 可燃性), 염화불화탄소(freon gas, CFC, 프레온 가스)와 수소염화불화탄소(Hydro Chloro Fluoro Carbon)로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이 중에서 CFC, HCFC 냉매는 오존층을 파괴하여 기후변화(climate change, 氣候變化)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간주된다.

역사

첫 세대 에어컨과 냉동기는 암모니아(ammonia), 이산화황(sulfur dioxide, 二酸化黃), 염화메틸(methyl chloride), 프로판(propane)과 같은 독성 또는 가연성을 가진 기체를 냉매로 사용하였으며 이들이 누설할 때 사망 사고를 유발하는 가능성이 있었다.

1928년에 미국의 기계와 화학 엔지니어 토마스 미즐리(Thomas Midgley Jr)가 처음으로 난연성, 무독성의 염화플루오린탄소(염화불화탄소, chlorofluorocarbon, Freon(R-12))를 개발하였으며 이름은 DuPont(현재 Chemours)가 소유한 상표명으로 하여 클로로플루오로카본(CFC: chlorofluorocarbon), 하이드로클로로플루오로카본(HCFC: hydrochlorofluorocarbon) 또는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HFC: hydrofluorocarbon) 냉매에 적용되었다. 합성방법이 개선되면서 R-11, R-12, R-123 및 R-502와 같은 CFC가 시장을 지배하였다.

CFC의 단계적 폐지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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