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자외선 차단 유리

해시넷
wlsgurdl54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17일 (수) 15:09 판 (제네시스 솔라글라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자외선 차단 유리는 일반 유리에 비해 자외선과 에너지 투과율이 모두 낮은 유리를 칭한다. 솔라 글라스라고도 한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

자외선 차단 유리는 일반 유리와 비교해 자외선과 에너지 투과율 모두 낮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일반 유리는 자외선을 44% 걸러내지만, 자외선 차단 유리는 80%를 차단하며 태양광 에너지 역시 56%를 걸러내 17%를 차단한 일반유리보다 우수하다. 태양광 에너지는 열에너지도 포함되어 있기에 일부 열차단 효과도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시야와 관련있는 가시광선 투과율은 일반 유리보다 낮아 70% 초반의 수치를 보여주어 시야확보 기능은 떨어진다.[1] 하지만 틴팅을 통해 과도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려하면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아져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관련 법규가 만들어졌으며 전면 유리는 70% 이상의 가시광선 투과율, 측면 1열(운전석, 동승석)은 40% 이상의 투과율을 지키는 선에서 진행해야 한다.

제네시스 솔라 글라스

제네시스의 솔라 글라스는 유해한 빛을 차단하는 기능성 유리로, 햇빛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고 실내온도 상승을 최소화해 실내의 쾌적함을 높이기 때문에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한다. 제네시스 모델에 따라 약간의 비율 차이는 있지만 자외선 차단율 97~98%, 적외선 차단율 54~72% 수준이며, 대체적으로 틴팅 필름을 시공한 것과 유사한 성능을 발휘한다. 제네시스에 들어간 자동차 유리는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하고 적외선을 적절히 차단해 실내온도 상승을 막아 쾌적함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밝은 시야로 안전한 운전까지 보장한다. 여기에 에어컨 가동을 줄여 연료 효율도 개선하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제네시스 G70

종류

자외선 차단 코팅 쟤료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기존의 자외선 코팅 재료는 유리 소재에 산화세륨과 산화티탄을 첨가한다. 이 쟤료를 사용한 유리는 황색이 나타나서 상품성이 떨어지며 법규제인 70% 이상의 투과율을 달성하는 것이 어려웠다.



각주

  1. 고석연 기자, 〈‘솔라 글라스’는 왜 좋지? 국산차 중 어떤 모델에 달렸을까?〉, 《이브이포스트》, 2019-06-24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자외선 차단 유리 문서는 자동차 부품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