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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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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하우징은 [[자동차]]의 골격인 [[프레임]](frame)의 한 부분이자, [[바퀴]]가 장착되는 공간으로, 흔히 휠하우스라고도 부른다. 바퀴의 금속 부분인 [[휠]]과 집을 의미하는 하우스의 합성어로, 바퀴의 집이라는 의미 그대로 휠을 둘러싸고 있다. 휠하우징은 바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휠하우징을 보호하는 덮개를 휠하우징 커버라고 하지만, 굳이 구분하여 사용하지는 않는다. 휠하우징은 위쪽 부분, [[헤드램프]]와 앞 문짝 사이에 있는 철판 부분인 [[펜더]](fender)라는 부품과 연결되어 있으며, 펜더는 주행 시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이물질이 튀어 차체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펜더도 바퀴를 덮는 형식의 차체 외장 부품이지만, 휠하우징과는 엄연히 다른 부품이다. 펜더는 사고 시 파손되어도 주행 성능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휠하우징은 자동차의 프레임의 한 부분으로, 차체의 뼈대이기 때문에 파손 시 주행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수리하여도 이전 상태를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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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하우징은 [[자동차]]의 골격인 [[프레임]](frame)의 한 부분이자, [[바퀴]]가 장착되는 공간으로, 흔히 휠하우스라고도 부른다. 휠 하우징은 바퀴의 금속 부분인 [[휠]]과 집을 의미하는 하우스를 합친 단어로, 바퀴의 집이라는 의미 그대로 휠을 둘러싸고 있으며, 바퀴의 모양에 따라 내부로 만곡된 형상을 가진다. 휠하우징은 바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주행 중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로 인한 소음과 진동을 줄여준다. 휠하우징을 보호하는 덮개를 휠하우징 커버라고 하며 주로 플라스틱이나 아연도 강판으로 만들어지지만 굳이 휠하우징과 구분하여 사용하지는 않고 하나의 부품으로 구분한다. 휠하우징의 위쪽 부분, [[헤드램프]]와 도어 사이에 있는 철판 부분인 [[펜더]](fender)라는 차체 패널부와 연결되어 있다. 펜더도 휠하우징과 유사하게 바퀴를 덮는 형식의 차체 외장 부품이지만, 휠하우징과는 엄연히 다른 부품이다. 펜더는 주행 시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이물질이 튀어 차체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기 때문에 사고 시 파손되어도 주행 성능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휠하우징은 자동차의 프레임의 한 부분으로, 차체의 뼈대이기 때문에 파손 시 주행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수리하여도 이전 상태를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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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관 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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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더 ===
 
=== 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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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는 흔히 휀더, 휀다 등으로 부르곤 하지만 펜더가 정확한 명칭이다. 자동차 및 자전거의 흙받이라는 뜻으로 바퀴를 감싸고 있는 차체 패널부를 말한다. 타이어 윗부분에 있는 판넬로 바퀴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며, 주행 중 타이어로부터 튀는 흙탕물이나 돌멩이 등 이물질로부터 차량을 보호한다.
  
 
=== 휠에어커튼 ===
 
=== 휠에어커튼 ===

2021년 10월 29일 (금) 10:16 판

휠하우징(wheel housing)은 (wheel)과 하우스(house)를 합친 것으로, 휠하우스(wheel house)라고도 한다. 바퀴의 집이라는 의미 그대로 바퀴가 장착되는 공간으로, 휠을 둘러싸고 차체와 연결되어 있다. 휠하우징을 보호하는 덮개를 휠하우징 커버(wheel housing cover) 또는 휠하우스 커버(wheel house cover)라고 하는데, 휠하우징과 따로 구분하지는 않는다. 휠하우징은 바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주행 중 바퀴의 이물질이 튀어 자동차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펜더(fender)와는 다른 부품이다.

개요

휠하우징은 자동차의 골격인 프레임(frame)의 한 부분이자, 바퀴가 장착되는 공간으로, 흔히 휠하우스라고도 부른다. 휠 하우징은 바퀴의 금속 부분인 과 집을 의미하는 하우스를 합친 단어로, 바퀴의 집이라는 의미 그대로 휠을 둘러싸고 있으며, 바퀴의 모양에 따라 내부로 만곡된 형상을 가진다. 휠하우징은 바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주행 중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로 인한 소음과 진동을 줄여준다. 휠하우징을 보호하는 덮개를 휠하우징 커버라고 하며 주로 플라스틱이나 아연도 강판으로 만들어지지만 굳이 휠하우징과 구분하여 사용하지는 않고 하나의 부품으로 구분한다. 휠하우징의 위쪽 부분, 헤드램프와 도어 사이에 있는 철판 부분인 펜더(fender)라는 차체 패널부와 연결되어 있다. 펜더도 휠하우징과 유사하게 바퀴를 덮는 형식의 차체 외장 부품이지만, 휠하우징과는 엄연히 다른 부품이다. 펜더는 주행 시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이물질이 튀어 차체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기 때문에 사고 시 파손되어도 주행 성능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휠하우징은 자동차의 프레임의 한 부분으로, 차체의 뼈대이기 때문에 파손 시 주행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수리하여도 이전 상태를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구조

펜더에 있는 반원형의 개구부(開口部)를 휠아치(wheel arch)라고 한다.

기능

보호

방음

소재

바퀴를 덮고 있는 휠하우징은

사고

휠하우징은 자동차의 골격인 프레임의 한 부분이자, 바퀴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에서 매우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이다. 따라서 휠하우징에 조금이라도 변형이 생기면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서 균형이 맞지 않고 타이어에 편마모가 생길 수 있다. 사고 등의 이유로 휠하우징이 파손되어 수리 또는 교체하는 것을 휠하우징 어셈블리라고 한다.

연관 부품

펜더

펜더는 흔히 휀더, 휀다 등으로 부르곤 하지만 펜더가 정확한 명칭이다. 자동차 및 자전거의 흙받이라는 뜻으로 바퀴를 감싸고 있는 차체 패널부를 말한다. 타이어 윗부분에 있는 판넬로 바퀴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며, 주행 중 타이어로부터 튀는 흙탕물이나 돌멩이 등 이물질로부터 차량을 보호한다.

휠에어커튼

휠하우징의 안쪽 공간, 즉 휠하우징과 타이어 사이는 빈 공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행 시 공기 저항이 생겨 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저해할 수 있는데, 이때 휠에어커튼(wheel air curtain)을 이용하여 휠하우징 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서 주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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