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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따블유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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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따블유에너지(EMW Energy)
㈜이엠따블유에너지(EMW Energy)
이엠따블유에너지 비폭발성 공기아연 1차전지(PRC-999K용)
이엠따블유에너지 멀티 전원공급 장치
이엠따블유에너지 AETERNUS 비폭발성 공기아연 1차전지 팩

㈜이엠따블유에너지(EMW Energy)는 이동전화기 제조업체인 ㈜이엠따블유(EMW)의 계열사이자 공기아연전지 전문기업이다. 공기아연전지란 공기 중의 산소와 아연금속의 산화 반응으로 전류를 생산하며, 비폭발성으로 안전하고 충격에 강하다. 또한 중금속 및 발암물질(납,수은,카드뮴 등)이 없어 특수처리시설 필요 없이 처리가 용이하며, 순수 국내 기술이므로 후속 군수지원 영속성 보장한다. 회사는 2006년 9월 7일에 설립되었으며, 회사의 전 대표이사는 류병훈이고 현 대표이사는 김미숙이다.

개요[편집]

㈜이엠따블유에너지의 모회사인 ㈜이엠따블유는 1998년 6월 1일 ㈜이엠따블유안테나로 설립한 뒤 2009년 12월 17일 지금의 회사명인 ‘주식회사 이엠따블유’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단말기 안테나 및 기타 통신용 안테나, LCD 윈도 등의 제조 및 판매이다. 계열회사로는 ㈜에이치피엠테크놀로지, ㈜이엠따블유에너지, ㈜티오이십일과 중국 현지 법인 이왕통신해주유한공사, 홍콩 현지 법인 이엠따블유홍콩 등이 있다. ㈜이엠따블유는 자체 생산하는 Ferrite Sheet와 접목한 NFC 안테나를 개발하였고, 중계기용 안테나, 국방 안테나 등을 개발하여,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와 방산분야에 납품한다. 2020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3% 감소, 영업이익 적자 전환, 당기 순이익 적자 전환이다.[1][2]

㈜이엠따블유에너지는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선통신 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엠따블유의 자회사로서 세계 최초로 원통형 공기아연전지에이터너스(Aeternus)를 개발하고 2008년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007년 10월 10일에 밝혔다. 당시 이엠따블유에너지는 독창적인 구조 기술을 적용해 처음으로 원통형으로 공기아연전지를 만들었으며 유해한 중금속을 전혀 포함되지 않아 환경 규제가 엄격한 유럽 등으로도 수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공기아연 전지는 2∼3%의 수은을 포함하고 있으며 구조적으로 원통형으로 만들기가 어려워 보청기 등에 사용되는 버튼형만 상용화돼 있다. 또한 코스닥 상장사인 EMW안테나의 관계회사로 공기-아연 전지와 관련하여 2건의 특허권과 2건의 실용신안권을 보유하고 있었다.[3]

역사[편집]

  • 2006년 : 회사 설립.
  • 2007년 : 프랑스 배터리 전시회 참가.
  • 2008년 : 벤처기업 지정(KIBO-기술신용보증기금)
  • 2011년 : 공기아연 1차 전지 전기 차량 장거리 주행테스트 성공(307Km)
  • 2014년 : 한국군 무전기용 비폭발성 공기아연전지 국방부 사업 제안
  • 2015년 : 공기아연 1차 전지 국방부 납품(PRC-999K용/12V AETERNUS), 국민 안전처 기술 부문 국무총리상 대상 수상.
  • 2016년 : 일본 방재 시장 공기아연 1차 전지 납품.
  • 2017년 : 육군 운용 시험 평가 적합 판정, 공기아연 2차 전지 공기아연 2차 전지 시제품 개발 성공 시제품 개발 성공, 제84차 IR52 장영실 상 수상.
  • 2018년 : 육군 소요제기 심의 확정/국방 중기 계획(20~24년 반영), 국방부 야전 운용 적합 판정, 육군 야전 운용 시험평가 실시(21사단).
  • 2019년 : 공기아연전지 일본 수출(AETERNUS 20,000대).
  • 2020년 : P-999K 무전기용 공기아연전지 1차분 납품(군수사 → 31사단), 공기아연전지 일본 수출(AETERNUS 20,000대).
  • 2021년 : P-999K 무전기용 공기아연전지 성능개선완료(-25℃ → -32℃), 국방부 시험의뢰 진행, P-999K 무전기용 군수사 2차분 계약(10월 납품)

제품[편집]

비폭발성 공기아연 1차 전지

비폭발성 공기아연 1차 전지(PRC-999K용)은 공칭전압 15.2V, 사용시간 42시간(상온), 제품 크기는 24cm*12cm*8cm이고, 무게는 1500g 이하로, 단락 성능은 1시간 단락 시 이상 없으며, 낙하 충격은 30inch 높이에서 낙하 시 이상 없다. 특징 및 장점에는 공기 중의 산소와 전지 내부 아연의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1차 전지, 파손(피탄) 시에도 발화, 폭발하지 않는 안전성을 보유, 자체 방전이 없어 우수한 보관 수명, 방전 중 전압 강하가 작아 안정적이고 우수한 용량 보유, 동일 전지 방식을 미 육군 사용 중, 차세대 한국군 무전기(TMMR 등)에도 즉시 적용, 아답터 사용 시 다양한 통신 장비에 범용으로 사용 가능, 팩 전지 교환 방식을 채택해 케이스는 재활용 가능, 중금속(납, 수은 등)을 사용하지 않는 알칼리 전지 계열로 일반폐기물로 취급할 수 있다.

멀티 전원 공급 장치

비폭발성 공기아연 1차 전지라고도 하며, 전원공급장치+공기아연 전지 팩으로 구성되었고, 비폭발성 공기아연 멀티 전원 공급장치(야전용) 종류에 속한다. 전압은 DC(5V, 12V, 24V) AC(220V) 멀티 전원 공급, 전원공급장치 무게는 4.3kg, 제품 크기는 22cm*29cm*22cm이다. 제품의 특징 및 장점은 소부대 장비 충전 및 전원공급 가능, 12V 전지 팩을 이용하여 다양한 군 장비의 전원공급(5V, 12V, 24V, 220V), RLI 용 발전기 대체 사용 가능(소형화, 저소음화, 경량화), 공기 중의 산소와 전지 내부 아연의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1차 전지, 파손(피탄) 시에도 폭발하지 않는 비폭발성 전지, 중금속(납, 수은 등)을 사용하지 않는 알칼리 계열의 일반페기물은 처리가 가능하다.

에이터너스(AETERNUS)

비폭발성 공기아연 1차 전지 팩 종류로 공칭전압은 16V, 용량은 40Ah(1.2A 지속 방전시)/500Wh, 무게는 2.5kg, 사용온도 –20~60℃, 최대 인출 전류량은 4A, 제품 크기는 18cm*17cm*7.5cm이다. 제품의 특징 및 장점은 공기 중의 산소와 전지 내부의 아연금속을 산화시키는 과정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1차 전지, 전지 내부에 음극만으로 충전되어 있어 일반전지의 1.5배 이상 사용 가능, 수계 전해액을 사용하여 충격, 파손, 단락, 열에도 폭발 및 인화하지 않는 안전성 유지, 공기에 노출되지 않는 한 자체 방전이 거의 없어 우수한 보관수명, 알칼라인 전지로 분류되어 있어 민영 항공소송이 가능, 중금속(납, 수은)이 없어 일반페기물로 처리 가능, 리튬과 달리 지구상에 흔한 물질인 아연으로 제작되어 안정적 공급 가능, 2개 이상 팩을 병렬 연결하여 사용 시 고전류 인출이 가능하다.

보도 자료[편집]

주가는 급등하는데…이엠따블유, 관계자들 주식처분한 배경은?

코스닥상장사인 이엠따블유(EMW)의 주가가 관계사인 이엠따블유에너지의 공아연기관 개발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회사 관계자들은 신사업 진출을 앞두고 보유지분을 대거 처분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2018년 1월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엠따블유는 관계사 이엠따블유에너지의 공기아연 2차전지를 개발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엠따블유에너지는 류병훈 이엠따블유 대표가 지분 88%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이엠따블유에너지가 공기아연 2차전지를 개발해 발표한 것은 2017년 9월이다. 이 회사는 2018년 1월 12일 언론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공기아연일차전지와 관련 2년여의 상용품 운용시험 검증을 거쳐 지난해 말 국방부로부터 ‘우수 상용품군 운용 적합성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며 증권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이엠따블유의 주가는 이 발표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고, 다음 거래일인 2018년 1월 15일에도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53%가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으며, 이엠따블유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5900원으로 한달 만에 두배 가까이 올랐다. 앞서 이엠따블유는 2017년 12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의료기기 분야를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신사업 진출에 대해 시장의 반응은 뜨겁지만 정작 회사 내부의 움직임은 예상밖이었으며, 임시주총을 전후해 이 회사 특별관계자들이 보유 주식을 대거 팔아치웠기 때문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수밖에 없는 특별관계자들이 신사업 진출 결정을 전후해 지분을 매각한 것을 두고 회사 내부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엠따블유 관계자는 “김철 사장은 사임 직전 지분을 매도하고 나간 것이고, 류병철 전 부사장은 2014년보다 훨씬 전부터 회사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4]

각주[편집]

  1. ㈜이엠따블유〉, 《네이버 지식백과》
  2. 꿈꾸는달팽이, 〈EMW〉, 《네이버 블로그》, 2021-01-29
  3. 유형준 기자, 〈이엠따블유, 공기아연전지 개발〉, 《전자신문》, 2007-10-11
  4. 박기영 기자, 〈주가는 급등하는데…이엠따블유, 관계자들 주식처분한 배경은?〉, 《머니S》, 2018-01-1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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