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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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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청
EVE에너지 창시자/이사장
EVE에너지(EVE Energy)

류진청(刘金成, liú jīn chéng)은 중국 배터리 제조회사인 EVE에너지의 창시자이자 회장이다. EVE에너지는 한국 SK이노베이션과 합작하여 중국에 2개 배터리 공장을 세워 한국에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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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편집]

류진청은 EVE에너지의 창시자이자 현직 이사장이며 광둥성 후이저우시(广东省惠州市) 상회 회장이고 광둥성 상회 부회장이다. 2020년 2월에 류진청과 루어진홍(骆锦红) 부부는 220억 위안의 자산으로 후룬 글로벌 부자 리스트(Hurun Global Rich List) 2020의 837 순위에 올랐다.

1964년 9월에 후베이징먼(湖北荆门)에서 출생하였으며 전자과기대학교(University of Electronic Science and Technology of China, 电子科技大学) 공학(화학) 학사와 우한대학교(Wuhan University, 武汉大学) 이학(전기화학) 석사학위,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China Eu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中欧国际工商学院) 경영학 석사학위와 화난이공대학교(South China University of Technology, 华南理工大学) 공학(재료물리화학)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당원이다.

1993년부터 국가신형에너지저장소재엔지니어링센터(国家新型储能材料工程中心) 기술부 총괄직에서 국가하이테크연구발전프로그램(国家高技术研究发展计划 별칭 863 프로그램) 니켈수소 배터리 산업화 개발프로젝트(镍氢电池产业化攻关工作)에 참여하였으며 1994년부터 우한우다번위엔화학전원유한회사(武汉武大本原化学电源有限公司)에서 기술총괄, 총괄을 역임하면서 AA, AAA, D 타입의 니켈수소 배터리 개발과 휴대폰 배터리, 전동자전거 배터리 개발을 주도하였다. 1999년부터 후이저우데세이그룹(Desay Group) 산하 데세이에너지테크유한회사(德赛能源科技有限公司) 부총괄직에서 휴대폰 배터리와 충전기 개발을 리딩하였다. 2001년부터 후이저우EVE파워테크유한회사(惠州亿纬电源科技有限公司) 총괄을 맡았으며 2007년부터 EVE에너지 이사장과 총괄로 역할하였다. 2019년 10월부터 이사장으로 역할하고 있다.

주요 경력사항[편집]

  • 1985년 : 전자과기대(电子科技大学毕业)를 졸업하고 배터리 제조에 뛰어들었다.
  • 1994년 : 우한우다번위안화학전원유한회사(武汉武大本原化学电源有限公司)의 총 엔지니어, 총경리 등 직책 수행.
  • 1999년 : 후이저우 더사이 그룹(惠州德赛集团) 더사이 에너지 테크놀로지 유한회사(德赛能源科技有限公司)의 부사장으로 취임.
  • 2001년 : EVE에너지(亿纬锂能股份有限公司)를 설립다.
  • 2013년 : '포브스 중국 부호 리스트' 34위에 처음 이름을 올림.

성과[편집]

중국 배터리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인 류진청은 전자과기대 공학 학사(화학), 우한대 이학석사(전기화학), 화남이공대 공학박사(재료물리화학) 학위를 받고 20여 년간 리튬배터리 연구와 생산 관련 업무에 종사했다. 첫 번째 완성자로 국가기계전자공업부 과학기술진보 3등상, 우한시 과학기술진보 2등상, 후이저우시 과학기술진보 1등상, 광둥성 과학기술 1등상(2008)을 수상했다. 류진청(劉金成) 선생은 회사 연구개발팀을 이끌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튬배터리 발명특허를 2007년, 2008년 '광둥성 우수특허상'과 '중국특허우수상'을 차례로 수상했다. 2004년 10월 류진청 선생은 중화전국상공회의소로부터 '중국 우수 민영과학기술기업가' 칭호를, 2007년 중국공산당 후이저우시 당위원회·시정부로부터 후이저우시 '시 관리 전문가 발탁 인재' 칭호를, 2008년 중국공산당 후이저우시 당위원회·시정부로부터 후이저우시 '지역급도시 20주년 공헌상'을 받았다.

EVE에너지[편집]

EVE에너지는 중국에서 리튬 배터리의 개발과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는 상장기업이다. 주로 1차 리튬 배터리와 2차 리튬 배터리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광둥 후이저우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광둥 후이저우 중카이 공업원(仲恺工业园), 후베이 징먼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산하에 70명 이상의 연구진을 가진 연구센터를 두고 있으며 10여개 이상의 자회사를 운영한다. 2009년 10월 30일에 중국 차스닥에 상장하였다.

주력 사업품목으로는 염화티오닐 리튬 배터리, 이산화망가니즈 리튬 배터리, 마이크로 배터리를 포함한 1차 리튬 배터리와 리튬인산철 배터리, 삼원계 배터리를 포함한 파워 배터리, 슈퍼커패시터와 컨슈머전자 배터리, 배터리 팩, ESS 등이 있다. 1차 리튬 배터리는 실린더, 스퀘어, 필름, 코인 타입을 제공하며 파워배터리는 실린더, 스퀘어, 소프트 팩 타입을 제공한다.

EVE에너지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 후발주자임에도 불구, 다임러, 현대차, BMW 등 세계 주요 자동차브랜드 주문을 받아 CATL 버금가는 중국 2위 배터리기업으로 올라섰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주요 글로벌 기업 수주를 꿰찰 수 있었던 EVE에너지만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류진청(刘金成) EVE에너지 회장은 리튬배터리는 35년 전 시작했다며 "배터리는 높이 멀리 내다보는 사업이 아닌, 경외심을 가지고 자잘한 일을 하나하나 잘 해나가야 하는 일"이라고 답변. 또한 지난 6년 간 전기차 배터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기술 플랫폼, 제품 플랫폼, 품질 관리, 제조 능력, 서비스 시스템을 모두 구축한 결과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실상 EVE에너지에게 지난 6년은 준비 기간인 셈. 준비된 글로벌 조직을 통해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 정상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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