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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최초의 해킹인 마운트 곡스의 해킹 사건, 빗썸 해킹 사건, 야피존의 해킹 등으로 기존 거래소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거래소는 블록체인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문제가 커지게 되어 거래소의 안정성 문제와 거래소를 통하면 자금추적이 가능하다는 문제도 대두되면서 탈 중앙화된 거래소의 요구가 많아지게 되었다. 블록체인 지갑을 집중해서 관리하는 거래소가 문제의 원천이라는 시각이 많아지면서 생긴 해결방안이 덱스이다.
 
예전 최초의 해킹인 마운트 곡스의 해킹 사건, 빗썸 해킹 사건, 야피존의 해킹 등으로 기존 거래소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거래소는 블록체인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문제가 커지게 되어 거래소의 안정성 문제와 거래소를 통하면 자금추적이 가능하다는 문제도 대두되면서 탈 중앙화된 거래소의 요구가 많아지게 되었다. 블록체인 지갑을 집중해서 관리하는 거래소가 문제의 원천이라는 시각이 많아지면서 생긴 해결방안이 덱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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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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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 거래소는 모든 자산을 거래소가 소유한 지갑에 보관한다. 그리고 거래소의 사용자들은 실제 자산이 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10BTC를 갖고 있다 라고 하는 데이터만 오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중앙화 거래소는 한곳에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에 위험이 크고, 내부자가 절도, 자전거래, 정보독점으로 선행매매 등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나온 덱스는 모든 재산을 개인이 보관하고, 중간 미들맨 없이 P2P로 거래를 한다. 이 모든 것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누구를 신뢰할 필요도 없다. 또 한 곳에 모든 재산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재산을 해킹당할 위험이 없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다.
  
 
== 덱스 사례 ==
 
== 덱스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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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 & 칼럼, 〈[https://cryptochain.tistory.com/88 바이낸스 거래소 CEO, 탈중앙화 거래소가 암호화폐 시장을 지배할 것이다.]〉, 《블록센스》, 2018-07-18
 
* 인사이트 & 칼럼, 〈[https://cryptochain.tistory.com/88 바이낸스 거래소 CEO, 탈중앙화 거래소가 암호화폐 시장을 지배할 것이다.]〉, 《블록센스》, 2018-07-18
 
* 동재아빠, 〈[http://remittancekorea.co.kr/221582781750 탈중앙화 거래소란?]〉, 《네이버블로그》, 2019-07-11
 
* 동재아빠, 〈[http://remittancekorea.co.kr/221582781750 탈중앙화 거래소란?]〉, 《네이버블로그》,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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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ljae, 〈[https://steemkr.com/coinkorea/@piljae/dex-1 (알트산책)DEX시리즈-(1)어서와 탈 중앙화 거래소는 처음이지?]〉, 《스팀KR》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암호화폐 거래소]]
 
* [[암호화폐 거래소]]

2019년 7월 31일 (수) 10:52 판

            가기.png (다른뜻) 덱스코인에 대해 보기

덱스(DEX, Decentralized Exchange) 또는 탈중앙화 거래소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의 중앙화된 거래소와 달리, 피투피(P2P) 방식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말한다.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소 또는 간략히 분산 거래소라고도 한다.

탈중앙화 분산 거래소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아토믹스왑(atomic swap) 기능을 구현해야 한다. 아토믹스왑이란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서로 다른 코인을 직접 교환하는 것을 말한다.

2014년 댄 라리머가 만든 암호화폐인 비트셰어(BitShares)와 2016년 알렉산더 이바노프가 만든 웨이브즈(Waves)의 경우 암호화폐 지갑 자체에 피투피(P2P) 방식의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소를 구현하기 위한 암호화폐에는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루프링(Loopring) 등이 있다.

등장 배경

예전 최초의 해킹인 마운트 곡스의 해킹 사건, 빗썸 해킹 사건, 야피존의 해킹 등으로 기존 거래소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거래소는 블록체인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문제가 커지게 되어 거래소의 안정성 문제와 거래소를 통하면 자금추적이 가능하다는 문제도 대두되면서 탈 중앙화된 거래소의 요구가 많아지게 되었다. 블록체인 지갑을 집중해서 관리하는 거래소가 문제의 원천이라는 시각이 많아지면서 생긴 해결방안이 덱스이다.

구조

중앙화 거래소는 모든 자산을 거래소가 소유한 지갑에 보관한다. 그리고 거래소의 사용자들은 실제 자산이 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10BTC를 갖고 있다 라고 하는 데이터만 오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중앙화 거래소는 한곳에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에 위험이 크고, 내부자가 절도, 자전거래, 정보독점으로 선행매매 등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나온 덱스는 모든 재산을 개인이 보관하고, 중간 미들맨 없이 P2P로 거래를 한다. 이 모든 것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누구를 신뢰할 필요도 없다. 또 한 곳에 모든 재산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재산을 해킹당할 위험이 없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다.

덱스 사례

탈중앙화 거래소로 한국의 올비트, 이오스닥, 중국 홍콩의 이더파이넥스, 이스라엘의 방코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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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거래를 지원하는 암호화폐

덱스 거래, 즉 탈중앙화 분산형 거래를 지원하는 암호화폐에는 비트셰어(BitShare), 웨이브즈(Waves),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루프링(Loopr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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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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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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