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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왓챠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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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왓챠 플레이 ===
 
=== 왓챠&왓챠 플레이 ===
 
'''왓챠'''는 내 취향에 맞는 영화, TV, 도서 콘텐츠를 추천받는 서비스이고, '''왓챠플레이'''는480만 유저가 있는 왓챠에서 모은 데이터와 추천 엔진을 가지고 만든 월정액 VOD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설명 하자면 같은 계정을 사용하지만 목적에 따라 UI가 다른 페이스북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앱과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왓챠와 왓챠플레이도 사이트는 분리되어 있으나 같은 DB를 이용하고 있고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가능하다.<ref name="박태훈인터뷰"> 정단비 기자,〈[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6649 "[인터뷰] '왓챠·왓챠플레이' 박태훈 대표, "'모든 것을 개인화하자'는 것이 비전""]〉, 《데일리팝》, 2018-12-04</ref>
 
'''왓챠'''는 내 취향에 맞는 영화, TV, 도서 콘텐츠를 추천받는 서비스이고, '''왓챠플레이'''는480만 유저가 있는 왓챠에서 모은 데이터와 추천 엔진을 가지고 만든 월정액 VOD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설명 하자면 같은 계정을 사용하지만 목적에 따라 UI가 다른 페이스북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앱과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왓챠와 왓챠플레이도 사이트는 분리되어 있으나 같은 DB를 이용하고 있고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가능하다.<ref name="박태훈인터뷰"> 정단비 기자,〈[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6649 "[인터뷰] '왓챠·왓챠플레이' 박태훈 대표, "'모든 것을 개인화하자'는 것이 비전""]〉, 《데일리팝》, 2018-12-0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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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서도 ㈜왓챠는 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러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투자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으며 카카오벤처스가 스타트를 끊었다. <ref name="왓챠기사"></ref>
자본시장에서도 ㈜왓챠는 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러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투자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카카오벤처스가 스타트를 끊었다. ㈜왓챠는 카카오벤처스의 1호 투자처다. 2012년 8억원의 씨드 투자를 유치했다. 2013년과 2016년 각각 27억원(시리즈A), 55억원(시리즈B) 어치 투자받았다. 지난해에는 네오플럭스·아주IB투자·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MG인베스트먼트·송현인베스트먼트·해시드 등으로 부터 총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 C투자를 유치했다. 현재까지 총 유치 금액은 210억원이다. <ref name="왓챠기사"></ref>
 
  
 
== 향후 계획 ==
 
== 향후 계획 ==

2019년 3월 5일 (화) 13:55 판

박태훈(Taehoon Park)은 왓챠(Watcha)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스(Frograms) 회사가 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콘텐츠프로토콜토큰(CPT; Contents Protocol Token)의 공동 창시자 겸 공동 대표이사(CEO)이다.

생애

박태훈은 카이스트를 다니던 시절에 학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학교 방송국 실무국장에서부터 축구, 밴드 동아리 등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그는 창업을 하려는 목표가 있었고, 공부보다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때 선배가 시대적 상황 때문에 창업 포기를 보며 좌절하기도 했었지만 그 모습을 보고 똑똑한 개발자들이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후 박태훈은 7명의 동료와 회사 ‘후로그람스’를 창립하며 ‘쿠폰잇수다’를 출시했다. 관련 업계에 실력을 갖춘 팀원들이 모여 선보인 작품이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 실패를 통해 박태훈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 그 후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단계에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열었는데, 그 인터뷰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영화를 고르기 위해 한시간 동안 영화 리뷰를 봐야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고, 그 말에 관심을 갖은 박태훈은 바로 프로그램스를 창업했고, 2년간의 준비 끝에 사명을 변경해 2013년 ‘왓챠’ 서비스를 개설하였다.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박태훈은 추천 알고리즘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 [2]

학력

2001년~2003년 서울 과학 고등학교 2003년 카이스트 컴퓨터공학과 자퇴

약력

  • 2006년 10월 ~ 2009년 4월 넥슨 게임 프로그래머
  • 2011년 프로그램스 창업
  • 2013년~현재 watcha Ceo

주요 활동

콘텐츠프로토콜

콘텐츠프로토콜은 ㈜왓챠(Watcha)의 싱가포르 완전 자회사가 진행하는 리버스(Reverse) ICO(암호화폐공개)다. 검증된‘왓챠·왓챠플레이’ 서비스가 콘텐츠 프로토콜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시장에서 콘텐츠 포로토콜을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3] 콘텐츠 유통 플랫폼은 ‘콘텐츠 프로토콜’을 통해 콘텐츠 공급자에게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보다 나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가 더 적극적인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그들의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4]


왓챠&왓챠 플레이

왓챠는 내 취향에 맞는 영화, TV, 도서 콘텐츠를 추천받는 서비스이고, 왓챠플레이는480만 유저가 있는 왓챠에서 모은 데이터와 추천 엔진을 가지고 만든 월정액 VOD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설명 하자면 같은 계정을 사용하지만 목적에 따라 UI가 다른 페이스북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앱과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왓챠와 왓챠플레이도 사이트는 분리되어 있으나 같은 DB를 이용하고 있고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가능하다.[5] 자본시장에서도 ㈜왓챠는 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러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투자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으며 카카오벤처스가 스타트를 끊었다. [3]

향후 계획

박태훈은 2019년부터 일본, 아시아 국가 진출을 내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은 시간이 오래 걸려 3~4년 전부터 준비해 잠정적으로 진출을 확정해 현재 100% 자회사를 설립한 상태이고, 일본 외의 국가는 검토 중이다. 왓챠플레이도 더 발전하기 위해 채용을 계속하고 있으며, 왓챠 역시 고도화를 해나갈 예정이다. 거창한 계획보다는 원래 하려고 했었던 서비스에 대해 묵묵히 잘 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5]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_7HoXTYsB0&feature=youtu.be

각주

  1. 정광훈 기자, 〈[ http://times.kaist.ac.kr/news/articleView.html?idxno=2259 “‘왓챠’ 개발사 대표 박태훈 학우”]〉, 《카이스트 신문》, 2013-07-23
  2. 김기진 기자, 〈“[PEOPLE 넷플릭스에 맞서는 토종기업 프로그램스 박태훈 대표 | “영화 추천 서비스 ‘제2 카카오톡’ 꿈꿔요””]〉, 《매일경제》, 2017-07-24
  3. 3.0 3.1 김병윤 기자, 〈"'콘텐츠프로토콜’ 뿌리 ㈜왓챠, 몸값은?" 〉, 《팍스넷》, 2019-01-22
  4. 콘텐츠프로토콜 공식 홈페이지 - https://contentsprotocol.io/ko/index.html#contents_protocol_section
  5. 5.0 5.1 정단비 기자,〈"[인터뷰 '왓챠·왓챠플레이' 박태훈 대표, "'모든 것을 개인화하자'는 것이 비전""]〉, 《데일리팝》, 2018-12-0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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