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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해시넷
dltjsdud6771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9일 (화) 10:3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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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자동차운전하는 사람이 앉는 좌석을 말한다. 대한민국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는 좌측 운전석과 우측통행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영국과 일본 등 우측 운전석과 좌측통행을 하는 국가도 약 20% 정도 된다.

구조

가속페달

가속페달은 자동차 운전장치의 한 종류로 기관으로 공급되는 가솔린과 공기의 양을 조절하여 기관의 회전을 빠르게 하는 장치이다. 엑셀러레이터페달이라고도 한다. 카뷰레터와 연동되어 기관으로 들어가는 가솔린과 공기의 양을 조절한다. 이 페달을 밟으면 기관의 회전이 빨라져 자동차의 속도가 증가한다. 페달 조작은 발뒤꿈치로 받치고 발끝으로 밟는다. 페달에 발을 올려놓았을 때는 발이 안정된 상태가 되게 좌석의 위치를 조절한다.[1]

브레이크페달

브레이크페달은 운전자가 제동을 하기 위해 발로 조작하는 페달이다. 자동차의 스티어링휠 중심으로 내려보면 거의 가운데에 있으며 가속페달 바로 왼쪽에 위치한 넓은 직사각형 모양이다.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작용점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페달을 밟으면 고정점에서 푸시로드에 작용하는 힘이 마스터 실린더의 피스톰을 밀어 유압이 발생되고, 이 유압은 각 휠 실린더에 일정하게 전달된다.[2]

계기판

계기판은 속도, 엔진회전수, 연료 잔량, 냉각수 온도, 엔진오일 온도, 주행거리, 각종 경고등 등 자동차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는 부분이다. 최근 고해상도 TFT LCD로 아날로그 계기를 대체한 디지털 계기판이 고급차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3]

스티어링휠

스티어링 휠은 운전대를 말한다. 바깥쪽의 테를 스티어링 림, 가운데 부분을 스티어링 허브, 림과 허브가 연결된 부분을 스티어링 스포크라고 한다. 경적의 의미로 쓰는 크락션은 경음기 전문회사 클랙슨(Klaxon)의 일본식 발음인 '쿠락숀'에서 온 말이다. 클랙슨은 경음기 또는 경적을 울린다는 뜻으로 쓴다.[3]

스티어링 컬럼

스티어링컬럼은 스티어링 축을 둘러싼 외관이다.일반적으로 방향지시등 레버와 와이퍼 레버가 여기에 달린다. 헤드램프 스위치, 기어 레버, 키 실린더가 있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딱딱한 플라스틱을 쓰지만, 가족을 쓰는 경우도 있다.[3]

센터 콘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튀어나온 부분이다. 기어 레버, 파킹 브레이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컨트롤러, 주행모드 버튼 등이 있다.[3]

변속기

변속기는 자동차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기 위한 장치로, 엔진과 함께 묶여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과거에는 수동 변속기와 자동 변속기의 두 종류만 존재했지만, 현재는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다양한 차량들이 수입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변속기를 볼 수 있다.[4]

주차 브레이크

주차 브레이크는 주차 시 차량의 밀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5] 일반적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위치한다. 사이드 브레이크는 주로 오랜 시간 자동차를 정차 또는 주차 할 때 사용한다. 차량에 따라서 운전석 아래 좌측에 위치해 발로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6]

위치

각주

  1. 가속페달〉, 《두산백과》
  2. 브레이크 페달〉, 《자동차용어사전》
  3. 3.0 3.1 3.2 3.3 임재현 에디터, 〈자동차 실내 용어 바로 알기〉, 《아이오토카》, 2016-01-28
  4. 모토야, 〈자동차 변속기 총정리! 이것만 알면 된다!〉, 《모토야》, 2021-06-11
  5. 주차 브레이크〉, 《나무위키》
  6. 한국타이어, 〈(초보운전 팁) 브레이크의 종류 - 풋브레이크, 엔진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네이버 블로그》, 2013-12-1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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