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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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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이벤트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별도의 경품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말한다. 경품이란 어떤 모임에서 제비를 뽑아 선물로 주는 물품이다. 경품이벤트는 자기가 공급하는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에서 부수하거나 부수하지 않더라도 광고 등을 통하여 그 거래 상대방 또는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경제상의 이익을 주는 이벤트를 말한다.

개요[편집]

현재 경품이벤트는 과거와 달리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의 흐름이 앞으로 경품전문가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 최적기임을 알게 된다. 현재의 경품이벤트는 이벤트가 아닌 기업과 참여자가 서로 공생하는 서포터즈의 개념이 되어가고, 경품응모를 전문적으로 하는 매니아들의 수도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었으며, 경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많이 좋아졌다는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년 전만 해도 경품이벤트는 분명 공짜라는 개념이 더 강했고, 경품이벤트가 활성화 된 것도 1995년 이후 PC통신과 인터넷이 일반화된 이후이기 때문이다. 자동차처럼 실생활에서 쉽게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차는 생활필수품이라고 인식되게 만드는 것과는 달리 경품이벤트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매개체가 없는 것이기에 자동차처럼 시대적인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물론 경품이벤트는 초보자가 인식하는 노동력에 비해서 댓가가 높은것의 개념인 공짜가 맞다. 그러나 그런 이벤트 참여형태를 두고 필자는 경품재테크의 대상이 된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경품재테크를 시도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초보자단계에서 인식하는 공짜라는 개념은 단지 경품재테크를 통해서 생기는 부수익 정도로 생각하시면 된다. 또한 퀴즈나 단순응모 위주의 이벤트들로 인해서 경품은 공짜라는 인식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경품은 공짜이고 경품매니아는 공짜를 좋아한다는 의미는 이미 경품을 공짜로 단정했기 때문에 경품매니아가 공짜를 좋아한다는 논리적 오류에 빠진 것이다.[1]

프로모션 전략[편집]

  • 경품 이벤트의 브랜드 홍보, 회원유치. 제품판매 등 확실한 목표를 선정한다.
  • 고객 연령 및 계층, 브랜드 및 사이트 특성에 맞는 상품을 선정한다.
  • 이벤트는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차별화 되고 화려할수록 좋다.
  • 고가의 경품 하나보다는 저가라도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한다.
  • 이벤트는 고객들이 믿을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 협찬, 제휴 등 공동 마케팅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한다.
  • 주요 경품관련 사이트와 대형 커뮤니티 및 게시판, 이메일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라.
  • 고객들이 이벤트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 FAQ나 게시판 또는 E-mail 운영시 답변을 최대한 빨리한다.
  • 장기간의 이벤트보다는 단기간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정기적인 이벤트 개최로 고객들이 주기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음 이벤트 정보를 공지한다.
  •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당첨자는 메인에 공지하고 전화 및 메일로 개별 통보한다.
  • 경품 이벤트가 정직하고 공정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이벤트 참가자의 데이터베이스(DataBase)를 구축하고 이용한다.
  • 이벤트 결과를 분석, 평가하여 프로모션 계획을 수립한다.[2]

경품이벤트와 공모전의 차이[편집]

공모전에 참여하는 분들은 경품응모는 거의 하지 않고 공모전만 참여를 하고 커뮤니티에도 전혀 참여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경품정보 메뉴와 공모전 메뉴에서 물론 경품정보 메뉴에 훨씬 더 많은 회원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공모전도 정보의 수에 비례해서 경품정보 코너만큼 공모전 정보를 보는 회원들도 많다. 공모전만 응모하는 회원들을 보면 그 인식의 정도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같은 서비스를 하다 보니 이런 인식의 정도를 많이 느끼곤 하는데, 공모전만 응모하는 분들은 경품정보메뉴에 거의 접근하지 않는다. 이러한 인식은 공모전은 무언가 대단한 것처럼 보이고, 경품행사는 공짜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경품행사에는 공모전에 있는 정보의 10배가량 공모전과 같은 내용의 이벤트들이 많으며, 형식만 이벤트라는 형식만 빌렸을뿐 실제는 공모전과 차이가 없는 이벤트들이 많다. 공모전의 의미는 일반에게 널리 공개하여 기업이나 단체가 필요로 하는 형식에 대해서 접수를 요청하고, 접수된 내용을 평가한 후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런 공모전의 의미는 경품행사의 형태중 위에서 나열한 일부에 포함이 되어 있는 형태이다. 이러한 공모전 형식이 아닌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의 한 방법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공모전 형태의 진행은 기업이 요구하는 형식에 대해서 접수를 받고 심사후 접수한 정보를 기억의 이익이나 서비스를 위해서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경품이벤트 형식의 공모는 기업이 요구하는 정보를 얻기 위함과 기업을 알리기 위한 목적 두 가지를 얻기 위해서 흔히 진행하기도 한다. 결국 경품이벤트 형식으로 기업은 2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많이 진행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1]

관련 기사[편집]

삼성 금융사는 되고 은행은 안 되는 '경품'

2022년 4 14일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가 출시한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가 경품을 내세워 가입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삼성 금융계열사가 마이데이터 사업을 하지 못하는 게 오히려 어부지리의 효과를 거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022년 4월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모니모 출시와 함께 2022년 6월 2일까지 50일간 매일 1명씩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냉장고, 서울 신라호텔 객실 숙박권,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선불카드(100만원), 비스포크 제트봇,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삼성전자 갤럭시 북2 프로,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 건강검진, 갤럭시 S22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이 넘는 상품이다. 삼성 금융계열사가 경품 이벤트를 할 수 있는 데에는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에 제동이 걸린 영향이 크다. 삼성생명은 2022년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기관경고의 중징계 처분을 받아 삼성생명이 지분을 보유한 나머지 금융 계열사들도 향후 1년간 마이데이터 사업을 할 수 없다. 반면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경우 신용정보업 감독규정에 따라 고가의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없다. 실제로 2021년 11월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을 앞두고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 사전 예약 이벤트 경품으로 제네시스 자동차를 내걸었지만 금융당국의 경고에 이를 철회했다. 신용정보업 감독규정에 근거한 본인신용정보관리회사의 행위 규칙에 따르면 3만원을 초과하는 경품을 내걸 수 없다. 이로 인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등은 스타벅스 기프티콘 정도의 상품을 내걸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수준이다. 반면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경우 현행법상 경품 이벤트를 하더라도 제재를 받지 않는다. 서비스 형태는 마이데이터와 유사하지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이다.[3]

각주[편집]

  1. 1.0 1.1 아따맘, 〈경품이벤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오해와 진실 - 이벤트하우〉, 《다음 블로그》, 2009-09-26
  2. zeron74, 〈경품 이벤트 프로모션 전략〉, 《네이버 블로그》, 2005-01-12
  3. 황병서 기자, 〈삼성 금융사는 되고 은행은 안되는 '경품'〉, 《이데일리》, 2022-04-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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