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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대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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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대기후(冷帶氣候, subarctic, continental, microthermal climate)는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사이에 발달하는 기후를 말한다. 겨울이 길고 추우며, 여름은 짧으나 기온이 상당히 높아 기온의 연교차가 매우 크다. 강수의 특성에 따라 냉대습윤기후냉대동계건조기후로 나누어진다. 아한대기후(亞寒帶氣候)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냉대기후는 온대기후한대기후의 사이에 나타나는 기후로, 쾨펜의 기후구분으로는 최한월 평균기온이 -3℃ 미만, 최난월 평균기온이 10℃ 이상인 기후를 말한다. 온대기후와 더불어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로, 중위도에서 고위도에 걸쳐 나타나며 온대기후보다 겨울 평균기온이 낮아 더 추운 것이 특징이다. 쾨펜의 기후구분에 따르면 최한월 평균기온이 -3℃ 미만, 최난월 평균기온이 10℃ 이상인 기후로 정의되며, 기후구분 기호 D로 표기된다. 최한월 평균기온 -3℃을 기준으로 온대기후와 경계를 이루며, 최난월 평균기온 10℃ 를 기준으로 한대기후와 경계를 이룬다.

북반구 대륙의 북부에서만 볼 수 있는 기후인데, 남반구에는 이 기후가 나타나는 위도대에 대륙이 없기 때문이다. 북반구 대륙의 북부는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가 있으며, 이 위도대의 두 대륙이 매우 커서 대륙의 영향을 받는 특징이 함께 나타난다. 이로 인해 겨울철 기온은 매우 낮으나, 여름에는 대륙의 영향으로 기온이 꽤 높게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냉대기후 지역은 일반적으로 연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지역들이 많다. 해당되는 지역으로는 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부터 동부유럽과 러시아의 대부분 지역, 아시아의 몽골, 중국 중북부 및 동북부의 넓은 지역, 그리고 북한과 대한민국의 중부 일대까지 넓게 나타나며, 북아메리카는 알래스카와 캐나다의 대부분, 미국은 중북부 지역이 해당된다.

냉대기후는 강수량에 따라 냉대습윤기후냉대겨울건조기후로 나뉘며, 타이가(taiga)라 불리는 넓은 침엽수림이 대표적인 식생이다. 이러한 침엽수림이 나타나는 한계선이 대체로 냉대기후와 한대기후의 경계를 이루며, 냉대기후 지역의 드넓은 침엽수림대는 세계적인 임업지대를 이루고 있다. 기후의 영향으로 대체로 척박한 산성 토양인 포드졸(podzol)이라는 회색산림토가 주류를 이루어 농사에 불리한 지역이 많다.[1]

특징[편집]

냉대기후는 말 그대로 추운 편인 기후를 말한다. 아한대기후(亞寒帶氣候)라고도 부르며 온대기후와 한대기후(arctic Climate)의 중간에 해당하는 기후. 다만 온대기후의 의미를 확장하면 아열대기후, 온대기후(좁은 의미)와 함께 넓은 의미의 온대기후에 포함된다. 극지방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너무 극에 가깝진 않은 지역 정도, 즉 중위도에서 고위도로 넘어가는 점인지역에서 주로 잘 나타나는 기후이다. 기준은 최한월 평균기온 0℃(또는 -3℃로 보는 경우) 이하, 최난월 평균기온은 10℃ 이상이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D로 표시된다. 춥고 매서운 겨울이 비교적 길고, 여름이 온대기후보다 비교적 짧은 게 특징이다. 그리고 연교차도 매우 큰 편이다. 하지만 평균 기온 10℃ 이상인 달이 적어도 1달 이상 존재하는 점이 한대기후와의 차이점이다. 냉대기후는 적어도 2개 이상의 계절을 갖고 있거나 사계절의 구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러시아의 베르호얀스크, 오이먀콘, 야쿠츠크 같은 곳이 한대기후가 아닌 냉대기후로 분류되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다만 한반도와 중국 북부지역이 속한 Dwa 기후의 경우 다른 냉대기후권에 비해 겨울이 상대적으로 짧고 4월부터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어가므로 온대기후와 냉대기후 사이의 점이지대 위치에 있다고 보기도 한다. 심지어 Dwa의 경우 냉대 기후임에도 불구하고 최난월 평균기온이 30℃를 넘기는 곳도 간간이 보인다.

다만 수륙분포와 경도에 따라 다르다. 멕시코 만류와 지중해의 영향을 받는 유럽에서는 북위 45~50도, 심하면 60도 이북으로 가야 냉대기후가 나타나지만 동쪽으로 갈 수록 점점 위도가 낮아져서 동아시아쯤으로 오면 북위 36~38도는 점이지대이고 38도부터 냉대기후가 시작된다. 북아메리카도 미국 동부를 기준으로 캔자스 남부, 미주리 남부, 일리노이 남부, 인디애나 남부,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시 이북을 경계선으로 북위 38~40도대부터 냉대기후이다. 이 지역의 토양은 포드졸이 주를 이루며 비교적 척박하다. 다만 침엽수는 잘 자란다. 해당 지역의 대도시들은 대부분 영어나 러시아어, 중국어, 프랑스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핀란드어를 사용한다.[2]

해당 국가와 지역[편집]

  • 시베리아의 타이가를 포함한 러시아 영토의 대부분 - 특히 사하 공화국은 오이먀콘의 사례처럼 냉대기후 중에서도 가장 연교차가 극단적인 Dfd, Dwd 기후가 나타나는 곳이다.
  •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 내륙, 스웨덴의 대부분, 핀란드.
  • 미국 북서부의 알래스카, 오대호 연안, 북동부, 북부 내륙, 캐나다의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
  • 몽골 북부, 중국의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을 비롯한 만주 지방 등이 있다.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북한 전 지역, 한국의 남부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 일본의 홋카이도 및 도호쿠, 북유럽, 동유럽, 서유럽, 중앙유럽의 상당부분까지 포함된다. 다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 기후에 해당되는 지역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남반구에는 냉대 기후가 거의 없다. 냉대 기후가 주로 형성되는 위도대인 약 45도부터 약 70도 정도까지에 큰 대륙이 없기 때문이다. 칠레와 아르헨티나 최남부정도가 가장 냉대기후가 형성되기 유리한 위치이지만 이 지역 역시 난류와 한류의 영향으로 해양성 기후(Cfc)와 툰드라 기후(ET)만 있고 냉대기후는 없다. 그나마 0℃ 기준으로 보면 안데스 남부나 호주 남부 산간 지역에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정도이나 이 역시 고산기후로 분류되며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남위 50도 부근에 섬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거의 거주하지 않고 전부 툰드라 기후를 띈다. 당연하지만, 남극 대륙은 전역이 한대 기후이고 해안가 일부 지역에서 툰드라 기후를 만날 수 있다.

남한 지역은 남부는 온대기후, 북부는 냉대기후를 보이는 편이다. -3℃ 기준 사용 시 강원도 영서, 경기도 대부분, 충청북도, 충청남도 일부, 전라북도 산악 지방, 경상북도 내륙 정도가 해당된다. 사실 쾨펜 기후 구분이 나올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지역이 냉대 기후였는데 지구 온난화 때문에 점점 온대기후의 범위가 북상하면서 현대에는 많은 지역이 온대기후와의 점이지대에 놓이게 되었다. 지중해 연안에 속한 지역들 중에서도 냉대기후와 유사한 기후가 나타나는데, 일단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Ds로 표시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냉대기후가 아니라 고산기후로 분류된다.[2]

하위 기후[편집]

한국의 중등 교육과정 내에서는 냉대기후의 예로 Dfa, Dfb, Dwa, Dwb 정도만 주요하게 다뤄지고 가끔 셋째 자리가 c인 Dfc, Dwc정도만 가끔 다루어지는 정도이지만 냉대 기후의 하위 구분은 엄밀히 따지자면 12개로 나누어진다. 물론, 12개의 기후를 모두 구분하긴 힘들뿐더러 알아보기도 힘드므로 대부분의 경우 냉대 습윤 기후, 냉대 동계 건조 기후, 고지 지중해성 기후 세가지로 구분하게 된다.[2]

냉대동계건조기후[편집]

냉대겨울건조기후 또는 냉대동계건조기후(冷帶冬季乾燥氣候, Cold with dry winter climate)는 겨울이 길고 강수량은 적으며 혹한을 이루기 때문에 기온연교차가 매우 큰 대륙성 기후를 말한다. 즉, 쾨펜이 분류한 주요 기후구의 하나로 겨울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바람도 약하며 매우 서늘한 기후이나, 여름에는 온도가 비교적 높은 것이 특징이다. Dw 기후·트란스바이칼기후라고도 한다. 또한, 북위 40° 이북의 아시아 동부에 발달하는 냉대기후의 하나로, 아한대하우기후(亞寒帶夏雨氣候)라고도 한다. 겨울에는 시베리아고기압이 발달하여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바람도 약하며, 복사냉각(輻射冷却) 등에 의해서 매우 한랭한 기후이나, 여름에는 온도가 비교적 높다. 이 기후구의 남부에서는 농경이 이루어지나 북부에서는 타이가라고 하는 원시림이 발달한다. 일반적으로 중국 북동부와 시베리아 동부 지방 등 아시아대륙 동부에서 나타나지만,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기도 한다.[3]

평균 기온이 0℃~-3℃ 이하인, 달이 길면서 강수량이 +10℃ 이상인 계절의 1/10 미만인 기후를 뜻한다. 이는 여름철에 고온다습한 해양성 기단의 영향이 강하고 겨울철에는 한랭건조한 대륙성 기단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달리 보면 사바나기후의 냉대기후판이라 할 수 있다. 여름이 더운 Dwa기후의 경우 3월부터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가는 등 Cwa와 구별이 잘 가지 않는 현상도 보고된다. 또한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 냉대기후임에도 온대기후, 열대기후만큼이나 에어컨 보급률이 매우 높다.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Dw로 표기한다. 강수량의 절반 이상이 따뜻하거나 더운 철에 집중되므로 냉대기후라고 하지만 눈을 보기 드물며 오히려 겨울에는 가뭄, 산불, 미세먼지, 황사 등의 문제가 일어나기 쉽다.

다만 한반도의 경우 원래 Dw기후에 속해도 눈은 나름 잘 오는 편에 속했다. 3면이 바다인 특성상 대륙성기단이 따뜻한 바다를 건너면서 변질되는 '해기차'(海氣差)현상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도 보하이 만 등에서 같은 현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이상고온 현상으로 해기차가 잘 발생하지 않게 되면서 겨울이 진짜로 건기화되고 있다. 한반도의 경우 중부지방과 북한 황해안은 모두 Dwa에 속하며 쌀 농사가 가능하지만, 북한의 관북 지방은 Dwb~Dwc에 속하여 밀, 메밀 농사가 주류이다.[4]

냉대습윤기후[편집]

냉대습윤기후(Humid Continental Climate, Subarctic Climate)은 쾨펜의 기후 구분에 등장하는 기후 중 하나로, 기호로는 Df. 최난월(가장 더운 달), 최한월(가장 추운 달)의 평균 기온에 따라 Dfa, Dfb, Dfc, Dfd로 나누어진다. 냉대기후에 속하면서 1년 내내 강수량이 고른 기후로, 봄~가을에 비가 자주 내리고 겨울에는 눈이 자주 온다. 고른 강수량 덕분에 습도가 고르게 유지되어 냉대 동계 건조 기후보다는 연교차가 훨씬 작다. 물론 지역이나 격해도에 따라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냉대기후라고 하면 떠올리는 기후는 대부분이 냉대습윤기후를 의미한다. 위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북위 45°에서 높게는 70° 정도까지 대부분 냉대 습윤 기후로 표시되어 있는데, 냉대기후의 범주에 드는 기후대 중 고지 지중해성 기후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지역을 찾기 힘들 정도로 해당 범위가 좁고, 냉대 동계 건조 기후도 대륙 동안 일부에서만 한정적으로 나타나는 기후이다.[5]

고지지중해성기후[편집]

고지지중해성기후(高地地中海性氣候, Continental Dry-Summer Climate, Subarctic Climate) 또는 냉대하계소우기후는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 냉대기후에 속하며 기호는 Ds이다. 겨울에 강우가 적은 냉대동계건조기후와는 달리 여름에 건조하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도 존재하는 기후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협소한 지역에서만 발견된다. 이 기후가 주로 나타나는 지역은 지중해 연안의 고도가 높은 지역이 대표적이고, 아시아에서는 튀르키예 동부와 아르메니아의 산악 지역, 파미르 고원 주변, 아프가니스탄 중앙부, 스칸디나비아 반도 내륙 일부 지역과 오호츠크해에 면한 캄차카 반도의 서해안 일대가 있다. Dsc, Dsd는 아한대 기후이고, 이의 경우 대부분 4월의 연평균 강수량이 10~12월의 1/3으로 나타날 때 이와 같이 분류되며, 성인으로 봐서는 Dfc, Dfd라고 봐도 무방하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캘리포니아, 워싱턴 주, 오리건 주에서 아이다호 주로 이어지는 미국 북서부 주들의 동부 산간 로키 산맥 지역,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북부와 유콘 서부지역, 알래스카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다. 미국에서 이 기후를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도시는 2002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한 솔트레이크 시티이다. 재배 가능 작물로는 고랭지 채소인 셀러리, 상추, 양상추, 배추, 양배추 등이 있다. 이 지역들의 여름 강수량이 적은 이유는 지중해성 기후와 마찬가지로 여름에는 아열대 고압대의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여름철 고기압권 아래에 위치하면서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불도 역시 여름에 쉽게 일어나지만 겨울에는 비보다는 눈이 더 많이 내릴 정도로 눈폭탄이 엄청 심한 경우가 있어 비를 쉽게 구경하려면 우기와 건기 사이의 과도기인 봄, 가을 중후반대로 와야 볼 수 있다.

냉대 동계 건조 기후와 마찬가지로 일부 지역은 아한대(亞寒帶)에, 일교차가 크며, 자연환경이 유사하지만, 여름이 습하고 겨울이 건조한 냉대동계건조기후와 반대로 건조한 여름과 겨울에 집중된 강수량이 차이점이다. 여담으로, 매 해마다 X Games 설상종목이 개최되는 콜로라도 주 애스펀(Aspen)도 고지 지중해성 기후(Dsb / Dfb) 지역이다. 최근 경기들을 보면,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진행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6]

냉대기후에 사는 식물[편집]

가장 추운 달의 평균 기온이 영하 3℃ 아래이고, 가장 따뜻한 달의 평균 기온이 영상 10℃ 이하인 기후를 냉대 기후라고 한다. 겨울이 길고 추우며, 여름은 짧고 기온이 높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이가 아주 크다. 대한민국의 의 북부 지방과 중국의 북부 지방, 캐나다, 시베리아 동부가 냉대 기후에 속해요. 냉대 기후에서는 타이가라고 하는 넓게 펼쳐진 침엽수림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침엽수란 말은 잎이 바늘처럼 생긴 나무라는 뜻으로 전나무, 가문비나무, 소나무 등이 있다.

냉대 기후는 날씨가 춥고 햇볕이 적기 때문에 나무들이 광합성을 활발히 할 수 없다. 그래서 식물의 잎이 넓을 필요가 없다. 날씨가 건조한데 잎이 넓으면 물을 많이 빼앗겨서 오히려 나무가 살기 힘들다. 침엽수의 가늘고 길쭉한 잎은 두꺼운 층으로 싸여 있어 물이 증발하는 것을 한 번 더 막아준다. 그래서 냉대 기후에는 좁은 잎으로 광합성을 하면서 천천히 자라는 침엽수들이 많이 산다.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도 잎이 얼지 않는 까닭은 날씨가 추운 한겨울이 되어도 바닷물은 얼지 않는다. 바닷물에는 소금기가 있어서 어는점이 낮기 때문이다. 침엽수도 겨울이 되면 잎에 있는 당분의 농도를 높여서 어는점을 낮춰 추위에도 잎이 얼지 않는다.[7]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냉대기후〉, 《두산백과》
  2. 2.0 2.1 2.2 냉대기후〉, 《나무위키》
  3. 냉대겨울건조기후〉, 《두산백과》
  4. 냉대동계건조기후〉, 《리브레 위키》
  5. 냉대 습윤 기후〉, 《나무위키》
  6. 고지 지중해성 기후〉, 《나무위키》
  7. 시원시원, 냉대 기후에 사는 식물〉,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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