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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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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위치
철원군청

철원군(鐵原郡)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북서부에 위치한 이다. 1945년 광복 직후에는 철원군 전 지역도 소련이 점령했으나, 한국전쟁의 결과 옛 삭녕군의 편입지(인목·내문·마장면)와 북면을 뺀 대부분 지역이 대한민국 영토에 속하게 되었다. 나머지 지역은 북한강원도 (북) 지역에 속한다. 현재의 철원군은 휴전선 이남의 김화군 지역과 평강군 남면 정연리를 편입하고, 신서면이 경기도 연천군으로 이관되어 군역(郡域)이 동쪽으로 이동하였다.[1]

개요[편집]

강원도의 북서부, 좌표상으로는 북위 38° 05′∼38° 20′, 동경 127° 05′∼127° 53′에 위치한다. 태백산맥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어 영서지방에 속하며, 동쪽으로는 화천군양구군, 서쪽으로는 경기도 연천군포천시, 남쪽으로는 포천시, 북쪽으로는 북한철원군·평강군·김화군과 접한다. 동서 길이는 86.4㎞, 남북 길이는 27.5㎞이며, 면적은 889.46㎢로 강원도 전체 면적의 약 5.3%에 해당한다. 행정구역은 4읍 7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면과 근남면을 제외하고는 군 전역이 군사분계선과 접하고 근동면·원남면·원동면·임남면은 민간인 통제구역이다. 인구는 4만 7185명(2017년)으로 강원도 전체 인구의 약 3.0%에 해당한다.

시를 상징하는 꽃은 철쭉, 나무는 잣나무, 새는 두루미이다.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철루미'는 세계적 철새 도래지로 각광받는 철원 지역의 두루미를 의인화한 것으로, 철원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호해 주는 수호천사를 모티브로 하였다. 군청 소재지는 갈말읍 신철원리이다.

군의 북부로 휴전선이 지나간다. 경원선 월정리 역의 녹슨 철도와 기차(철마는 달리고 싶다)가 보여주듯 남북 분단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군이며, 철원 노동당사, 제2땅굴 등의 국가 안보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다.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경원선, 금강산선 부설 이후 강원도의 주요 교통 거점으로 강원도 제2의 도시였으나, 남북 분단과 6.25 전쟁으로 파괴되고 크게 쇠락했다.

궁예가 태봉국 철원성을 세워 태봉의 수도를 천도한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철원(鐵原)을 우리말로 풀면 '쇠벌'이 되는데, 서울(동음이의어)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수도'를 의미하는 '서울'이라는 말의 유래 중 하나라고 보기도 한다. 다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쇠벌'보다는 '쇠둘레'라는 말이 더 오랫동안 통용되었다.

북한령 철원군은 원래 남한의 철원군과 한 지역이었는데, 6.25 전쟁 이후 휴전선을 경계로 대부분이 남한에 편입되고 철원군 북부 지역만 북한에 남아서 주변 지역을 합쳐서 만든 것이다. 남북 분단 이전에는 동쪽으로 김화 군, 북쪽으로 평강 군, 서쪽으로 이천군, 남쪽으로 연천군과 포천군이 접하던 곳이었다.[2][3]

자연환경[편집]

신생대 제4기 홍적세 때 열하분출한 현무암이 기존의 하곡 위를 흘러 퇴적된 200∼500m 정도의 높이를 가진 용암대지를 이루고 있다. 이 용암대지 위를 흐르는 한탄강의 상류지역은 전형적인 유년기의 침식곡을 형성한다. 침식된 하안에는 주상절리와 베개용암 지형이 발달해 있어, 곳곳에 수직 단애의 하곡이 발달하고 기반암의 차별침식에 의한 기암절벽과 폭포 등이 많다.

철원군 일대는 용암 대지가 현무암질 용암이 추가령을 구조곡을 메워 형성되었다. 용암대지는 점성이 약한 마그마가 분출하여 넓은 지역을 평탄하게 하거나 지질 구조선을 따라 형성된 하곡을 매워서 만든 지형이다. 철원군의 용암 대지 표면은 하천을 비롯한 여러 작용으로 운반된 물질들이 쌓여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으며, 주변의 수리 시설을 바탕으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용암 대지를 통과하는 한탄강 주변에는 수직 절벽과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진 주상 절리 등의 화산 지형이 있다

군의 남동부는 대체로 높은 산지를 이루며, 명성산(鳴聲山, 922m)·광덕산(廣德山, 1,046m)·대성산(大成山, 1,174m)·적근산(赤根山, 1,073m)·흰 바우산(1,179m) 등의 높은 산이 솟아 있다. 또한 서부에는 임진강의 지류인 한탄강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며, 대교천과 역곡천 등도 흘러 강유역은 넓은 평야 지대를 이룬다.

내륙에 위치한 관계로 연교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며, 겨울철엔 대관령을 제외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곳 중 하나이며, 강수량이 많은 다우지이다. 연 평균 기온은 10.2°C, 1월 평균 기온은 -5.5°C, 8월 평균 기온은 23.8°C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1391mm이다.

2001년 1월 16일에 최저기온 –29.2 ° C를 기록하였고, 비공식적으로 2010년 1월 6일 오전 7시 9분 갈말읍 정연리에서 –30.5 ° C가 관측된 바 있다. 이 같은 겨울의 추운 날씨로 인해 속칭 "철베리아" (철원 + 시베리아)라고도 부른다. 역대 최고 기온은 1988년 8월 10일에 최고기온 36.9 °C를 기록했다. 주요 호우 기록으로는 2020년 장마철 당시 동송읍에 10일간 1000mm 넘는 비가 쏟아져 한탄강이 범람해 큰 피해를 입었다.[4]

역사[편집]

  • 1945년 9월 2일 :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할 점령함으로써 철원군과 김화군 전 지역이 소련군정 관할 아래 들아갔다.
  • 1953년 7월 27일 : 한국 전쟁의 결과, 철원군에서는 철원읍, 갈말면, 동송면, 신서면, 묘장면, 어운면과 인목면 남반부, 내문면 독검리, 북면 유정리·홍원리가 수복(收復)되었으며, 김화군에서는 김화읍, 서면, 근남면 전역과 근동면, 근북면, 원동면, 원남면, 임남면의 남쪽 일부 지역이 수복되었다.(철원군 인목면, 내문면, 북면과 김화군 근동면, 근북면, 원동면, 원남면, 임남면의 수복지구는 전부 또는 대부분이 비무장지대 안에 위치)
  • 1954년 11월 17일 : 철원군과 김화군의 행정권이 군정(軍政)으로부터 강원도로 이양되었다. (철원군: 1읍 3면, 김화군: 1읍 7면)
  • 1963년 1월 1일 : 군사분계선 이남의 김화군 일원이 철원군에 편입되고, 신서면이 경기도 연천군에 이관되었다. (2읍 9면)
  • 1972년 12월 28일 : 내문면 독검리와 북면 유정리·홍원리가 철원읍에 편입되고, 평강군 중 유일하게 군사분계선 이남에 위치한 평강군 남면 정연리가 갈말면에 편입되었다.
  • 1973년 7월 1일 : 서면 청양리, 도창리가 김화읍에 편입되었다.
  • 1979년 5월 1일 : 갈말면이 갈말읍으로 승격하였다. (3읍 8면)
  • 1980년 12월 1일 : 동송면이 동송읍으로 승격하였다. (4읍 7면)

산업[편집]

비옥한 철원평야를 기반으로 한 농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한육우·돼지 사육 등 목축업도 활발하다. 사업체별로는 2016년을 기준하여 전체 3682개 가운데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이 약 53%를 차지하는 등 유통·서비스 부문의 3차 산업 비중이 크지만 개인사업자가 대부분이며, 전체 사업체에서 개인사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83%에 달한다. 2013년 지역 내 총생산(GRDP)은 1조 3990억 원으로 강원도 지역 내 총생산의 3.79%를 차지하였다.

상업 활동은 주로 5일장으로 열리는 전통시장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신철원전통시장은 6·25전쟁이 정전되면서 수복되어 1954년 6월부터 민간인이 거주하기 시작한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주민들이 생활필수품을 물물교환하기 위하여 자생적으로 생겨난 갈말장을 계승한 정기시장이며, 매달 끝자리가 3일과 8일인 날에 열린다. 와수전통시장도 1954년 이후 옛 김화권의 서면 와수리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와수장을 계승하여 매달 끝자리가 1일과 6일인 날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화천군과 경기도 포천시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성황을 이룬다. 동송읍 이평리의 동송전통시장 역시 1954년 이후 민간인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이평장을 계승하여 매달 끝자리가 5일과 10일인 날에 열리는데, 군내 전통시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제조업은 2016년을 기준하여 업체 수 210개로 전체 사업체의 5.7%에 불과하다. 업종별로는 식료품 제조업이 많고 그밖에 비금속 광물제품·음료품·금속가공품 제조업 등이 있다. 농공단지로는 1988년 갈말읍 군탄리 일원에 갈말 농공단지가 조성된 것을 시작으로 1991년 김화읍 청양리 일원에 김화농공단지, 2012년 동송읍 이평리 일원에 동송농공단지가 조성되었다. 이 밖에 플라즈마산업을 지역 전략사업으로 추진하여 근남면 사곡리 일원에 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교통[편집]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관북지방과 기호지방, 관서지방강원도 영서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다. 일제강점기에 서울 용산역에서 강원도 철원역을 거쳐 원산에 이르는 경원선 철도가 개통되었고, 철원과 금강산의 내금강 역을 연결하던 금강산 선도 운행되었으나 남북 분단으로 단절되었다. 이로써 경원선은 신서면의 신탄리역을 종점으로 하여 운행되었으며, 1963년 신서면이 연천군에 편입되면서 철원 지역에는 50여 년간 철도가 운행되지 않게 되었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서 경원선 복원이 추진되면서 철원읍 대마리에 옛 철원역을 대체하는 백마고지역이 신설되어 2012년 11월에 개통되었다. 현재의 경원선은 서울 용산역에서 경기도 의정부시·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 지역을 거쳐 철원읍의 백마고지역까지 운행된다.

도로 교통은 일반국도 3··5·43·47·56·87호선이 지나가며, 모두 북한 지역까지 이어지도록 지정되었으나 남북 분단에 막혀 철원군을 실질적 종점으로 한다. 국도 3호선은 경남 남해군 미초면에서 경북~충북~경기도~서울시~경기도 연천군을 거쳐 철원군 철원읍으로 이어진다. 국도 5호선은 경남 거제시 연초면에서 대구시~경북~충북~강원도 원주시~횡성군~홍천군~춘천시~화천군을 거쳐 철원군으로 이어진다. 국도 43호선은 세종시 아름동에서 충남~경기도~서울시~경기도 포천시를 거쳐 철원군으로 이어지고, 국도 47호선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서 ~서울시~경기도 포천시를 거쳐 철원군으로 이어진다. 국도 56호선은 철원군 김화읍에서 화천군~춘천시~홍천군을 거쳐 양양군 양양읍으로 이어지며, 국도 87호선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서 철원읍으로 이어진다. 이밖에 일반 지방도 387호선(남양주~가평~포천~철원)과 463호선(화천~철원), 464호선(철원군 갈말읍~철원읍) 등이 지나간다.

2016년을 기준하여 도로 총 길이는 39만 7380m이며, 이 가운데 일반국도가 11만 6261m, 지방도가 7만 419m이다. 터널은 총 2개소, 교량은 총 97개소가 건설되었다. 갈말읍 신철원리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관광[편집]

관광 명소로는 고석정을 비롯하여 삼부연폭포·직탕폭포·매월 대폭포·순담(蓴潭)·소이산 재송평(所伊山 裁松平)·용양늪·송대소 주상절리·학저수지 여명 등이 '철원 9경'으로 꼽히며, 고석정과 직탕폭포 일대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각각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제1경인 고석정은 동송읍 장흥리의 한탄강 중류 강변에 세워진 정자와 그 맞은편에 10m 높이로 우뚝 솟은 고석바위 및 그 일대의 계곡을 총칭하며, 조선 명종 때 의적 임꺽정이 고석바위에 은신하며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 고석정 관광지 안에는 안보 교육장인 철의 삼각전적지와 놀이동산인 고석정 랜드 등이 조성되었다. 삼부연폭포(三釜淵瀑布)는 명성산 중턱에서 높이 20m의 폭포수가 세 번 꺾여 세 곳의 가마솥 모양의 못[釜淵]에 떨어지는데, 예로부터 경관이 빼어나 시인 묵객이 즐겨 찾던 명승지이다. 고석정에서 한탄강 상류 쪽으로 약 2㎞ 떨어진 직탕폭포는 너비 80m, 높이 3~5m의 거대한 암반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장관을 이룬다.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은거한 데서 유래한 매월대는 복계산 기슭에 40m 높이로 우뚝 솟은 층암절벽으로, 맞은편 산기슭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가 절경을 이룬다.

순담은 조선 순조 때 우의정을 지낸 김관주가 이곳에 연못을 파고 순채(蓴菜)를 심어 복용하며 요양한 데서 유래하는데, 이곳에서 상류의 고석정까지 약 1.5㎞ 구간이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로 꼽힌다. 소이산 재송평은 철원평야에 솟은 해발 362m의 소이산에서 드넓은 재송평을 내려다보는 전망을 가리키며, 소이산에는 생태숲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다. 6·25전쟁 이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비무장지대(DMZ) 안에 있는 용양늪은 각종 동식물과 수생식물의 보고이자 두루미·가마우지·고니·청둥오리 등 각종 철새들의 도래지로서 DMZ 생태평화공원의 탐방 코스에 속하여 아름다운 호수형 습지의 자연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송대소의 주상절리는 높이 30m의 수직 절벽과 비취색의 한탄강 물이 어우러진 경관이 탄성을 자아내며, 동송읍 관우리의 학저수지는 동틀 무렵의 경관이 아름다워 출사(出寫)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한탄강 주변을 중심으로 한 래프팅·트래킹·번지점프·서바이벌게임과 4륜 바이크 타기 등의 체험관광, 철의 삼각전적지·백마고지 전적지·제2땅굴·철원 평화 전망대·승리 전망대·월정리역·노동당사 등의 안보관광, DMZ 생태평화공원· DMZ 두루미 평화타운 등의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다. 2019년 6월부터 '백마고지 전적지~백마고지 조망대~공작새 능선 조망대~화살 머리고지 조망대~통문~비상주(非常住) GP'를 탐방 코스로 하는 'DMZ 평화의 길'이 민간에 개방되었다. 휴양림 시설로는 복주산자연휴양림과 두루웰 자연 휴양림이 있다.

문화행사 및 축제[편집]

대표적 민속놀이로는 석전(石戰)과 농악을 들 수 있다. 석전은 한탄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동송읍 오덕리와 철원읍 화지리 사이에서 정월 보름경에 행해졌던 놀이이다. 이곳에서는 실용적인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주목된다.

예전부터 오덕리 사람은 강을 건너 화지리에 가서 땔감을 해야 했고, 화지리 사람은 오덕리에 농토가 있어 해마다 한탄강에 놓인 다리를 보수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두 마을에서는 석전을 한 뒤 그 돌들을 이용하여 지는 쪽에서 강의 다리를 손보았다 한다.

또한,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이 고장에서는 예전부터 농악패가 구성되어 있어 모내기굿과 두레 굿등을 하여 농사의 고달픔과 단조로움을 달래었고, 마을에 행사가 있을 때에는 걸립을 돌아 기금을 마련하였다.

각 마을 단위로 산신당이나 서낭당이 있어 매년 제를 거행했으나 지금은 갈말읍 문혜리의 가루게 서낭당을 비롯한 몇 개의 서낭당이 남아 있을 뿐이다. 예전에는 관에서 주재하던 김화의 서낭제가 유명하였다 하나 이것도 전승이 중단되었다.

김화 서낭제의 특색은 제단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참나무로 임시 제단을 만들고 신위로 백마(白馬)를 모신다는 것이다. 제일은 백 마신의 생일인 3월 17일인데 이때 간단한 굿을 하고 단오에 또 한 번 큰굿을 거행한다. 제행 때에는 무당이 동원되어 춤을 추는데, 춤은 몸을 아래위로 움직이지 않고 팔만을 움직이는 수평무(水平舞)를 추었다 한다.

문화재[편집]

국가 지정 문화재로는 국보 1점(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과 보물 1점(도피안사 삼층석탑). 천연기념물 1점(철원 철새 도래지) 등이 있다. 시도 지정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1점(요 동백 김응하장군 묘비)과 무형문화재 1점(철원 상노리 지경다지기), 고석정 및 순담·철원 지석묘군을 비롯한 기념물 6점, 문화재자료 2점(동송읍 마애불상·이호민 선정비) 등이 있다. 이 밖에 1946년 공산 치하에서 지어진 '철원 노동당사', 1930년대에 지어진 콘크리트 박스 형태의 '철원 얼음창고'를 비롯한 등록문화재 8점이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철원군〉, 《위키백과》
  2. 철원군〉, 《네이버 지식백과》
  3. 철원군〉, 《나무위키》
  4. 철원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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