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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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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금정구(金井區)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의 북부 중앙에 위치한 구이다. 구의 이름은 구의 서쪽에 위치한 금정산(金井山)의 금샘(金井)과 금정산성에서 따왔다.[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북부, 경도상으로는 동경 129˚ 02´ 20˝~129˚ 08´ 53˝, 위도상으로는 북위 35˚ 12´ 20˝~35˚ 18´ 36˝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기장군, 서쪽으로 북구, 남쪽으로 해운대구동래구, 북쪽으로는 경남 양산시와 접한다. 동서 간 거리는 14.25㎞, 남북 간 거리는 20.23㎞이며, 면적은 65.27㎢로 부산시 전체 면적의 8.5%를 차지하여 16개 구·군 가운데 기장군·강서구 다음으로 넓다. 행정구역은 16행정동(13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두구동이 전체 면적의 18.5%를 차지하여 가장 크고 서 1동이 전체 면적의 0.6%로 가장 작다. 인구는 2023년을 6월을 기준하여 218,711명이다.

구를 상징하는 꽃은 진달래, 나무는 소나무, 새는 까치이다. 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는 금정산 고당봉의 바위 정수리에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항상 금빛 물이 고여 있는 금샘[金井]에서 노닐었다고 전하는 금어(金魚)를 구민의 수호자로 의인화한 '금정이'이다. 구청 소재지는 부곡동이다.

자치구 면적에 비해서 인구는 생각보다 적은 편인데 7번 국도 구간인 중앙대로 주변에만 시가지가 좁고 길게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자치구 서부에는 금정산이 있고 자치구 동부에는 크고 아름다운 골프장과 회동저수지가 있어서 시가지가 많이 좁다. 동래구와 맞닿은 구 남부 장전동과 부곡동에 들어서야 시가지가 조금 넓어진다.

역사적으로 쭉 동래군 북면에 속해 왔던 지역이며, 조선 시대에는 일종의 검문소인 기찰이 설치되기도 하였다. 1988년 동래구 북부 2/3정도를 분구시켜서 생성되었다.[2][3]

자연환경[편집]

북쪽에는 계명봉, 서쪽에는 금정산, 동쪽에는 공덕산·개좌산을 잇는 능선이 구 전체를 둘러싸고 남쪽으로는 트인 분지 지형을 이루고 있다. 태백산맥의 말단에 해당되며, 양산의 원효산에서 시작하여 승학산으로 이어지는 금정 산맥이 구의 서쪽을 통과한다.

금정산(金井山, 801.5m)은 금정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지로서 주봉은 고당봉이다. 산정과 산릉은 치밀한 절리에 의해 파쇄된 기반암이 노출되어 마치 성채와 같은 경관을 보인다. 부산의 명산으로서, 부산 산지의 대부분은 금정산에서 갈라져 나간 지맥으로 볼 수 있다.

해발 500∼800m의 산정과 산릉 사이에는 비교적 넓은 산간분지가 발달하며, 분지에는 산록을 따라 산정과 산릉에서 떨어져 나온 크고 작은 자갈들이 질서 정연하게 깔려 있다. 산록을 따라 분지의 중앙으로 흐르는 소하천은 대부분 복류하여 지표 수를 찾아보기 힘들다. 청룡동에 소재한 계명봉(鷄鳴峰, 601.5m)의 가장 낮은 동쪽 봉우리에는 조선 시대 계명 봉수대가 있던 곳이다. 지금은 약간의 석축과 불을 피우던 터만이 남아 있다.

부곡 2동에 소재한 구월산(九月山, 317.4m)은 조선 시대 동래부의 진산으로 당시 지명은 윤산(輪山)이었다. 의 모습이 둥글다 하여 이곳 주민들은 대머리산 또는 둥글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윤산 지명은 아래쪽에서 보면 산 모양이 수레바퀴 모양으로 둥글다고 해서 바퀴 윤자를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여러 골짜기가 발달해 있는데, 그중 금정동의 죽전마을에 소재한 사시골이 가장 깊다. 일명 사소골[四所谷] 또는 사십골[四十谷]로도 불린다. 산성마을의 상수원이기도 한 사시골은 고당봉에서 서문으로 이어진 서남쪽 능선과 원효봉과 의상봉에서 서문으로 잇는 중성(中城) 사이의 모든 물을 모아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울창한 수림 속에 묻혀 있다.

구의 동부에는 수영강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며, 수영강의 지류인 온천천이 구의 중앙부를 흐르고 있다. 온천천을 따라 주요 교통로와 주택지구가 발달했으며, 수영강 중류의 오륜동에는 부산시의 식수공급원인 회동수원지가 있다.

범어천은 온천천의 한 지류이다. 금정산과 범어사 동쪽에 있는 계명봉에서 발원하여 범어사를 감싸고 돌다가 청룡동의 상마전마을에서 합류하여 온천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금사동에 흐르는 사천은 수영강 상류의 지류이다. 지금은 복개되어 도로가 되었고 일부분만이 하천으로 남아있다.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나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겨울철에는 금정산맥이 북서풍을 차단하기 때문에 온대 해양성 기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2013년 기준으로 평균기온은 15.3℃인데, 강수량은 편차가 심하여 2013년에는 1,130.1㎜, 2012년에는 1,983.3㎜를 기록 하였다.[4]

역사[편집]

삼한 시대와 삼국시대 초기에는 변한(弁韓) 연맹체에 속하는 거칠산국(居漆山國)의 영역이었다가 신라에 병합되어 거칠산군(居漆山郡)이 설치되었으며, 757년(경덕왕 16)에 거칠산군이 동래군(東萊郡)으로 개편되었다. 고려 시대에 동래군은 동래현(東萊縣)으로 개편되어 울주(蔚州, 지금의 울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대부분, 경남 양산시 일부)의 속현(屬縣)이 되었으며, 지금의 금정구 두구동에 조정부곡(調井部曲)이라는 특수행정구역이 설치되었다. 조선이 개국한 뒤, 1547년(명종 2) 동래현이 동래도호부(東萊都護府)로 승격되었으며, 지금의 금정구도 여기에 속하였다. 1703년(숙종 29) 금정산에 금정산성이 개축되었고, 1707년(숙종 33) 산성을 관할하는 금정진(金井鎭)이 설치되었다.

조선 시대에 동래부·동래군의 행정구역은 7~12개 면의 증감을 보여 1899년에 편찬된 《동래부읍지(東來府邑誌)》에 따르면 8개 면(읍내면·동면·동평면·남촌면·부산면·북면·사천면·서면)으로 편제되었는데, 이 가운데 북면의 구세리(지금의 구서동)·남산리(지금의 남산동)·두구리(지금의 두구동)·부곡리(지금의 부곡동)·산성리(지금의 금성동)·소산리·작장리(지금의 노포동)·장전리(지금의 장전동)과 동면의 서동·오륜대리(지금의 오륜동) 등이 지금의 금정구에 해당한다.

일제강점기에는 1914년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옛 동래부 지역과 기장군이 동래군으로 병합되어 부산부(釜山府)에서 분리되었다. 1930년대에 동래군의 행정구역은 1읍(동래읍) 11면(구포면·기장면·남면·북면·사상면·사하면·서면·일광면·장안면·정관면·철마면)으로 편제되었으며, 동래읍의 금사리·서리·회동리·오륜리, 구포면의 금성리, 북면의 구서리·남산리·노포리·두구리·부곡리·선리·장전리·청룡리 등이 지금의 금정구에 해당한다. 1942년에는 동래읍·남면·북면·사하면 등이 부산부에 편입되어 동래 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동래출장소는 지금의 금정구 지역인 구서리·금사리·부곡리·오륜리·장전리·회동리 등을 포함하여 19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57년 부산시에 구제(區制)가 실시되어 동구·동래구·부산진구·서구·영도구·중구의 6개 구가 설치되었으며, 동래구의 28개 동에 금사동·부곡동·서동·오륜동·장전동·회동동이 포함되었다. 1963년 부산직할시 승격과 함께 동래군 북면의 구서동·남산동·노포동·두구동·선동·청룡동이 동래구에 편입되어 이 지역을 관할하는 북면 출장소가 설치되었다가 1975년에 폐지되어 동래구 직할동이 되었다. 이후 동래구의 행정동이 늘어나면서 1980년 해운대구가 분구된 데 이어 1988에는 13개 동(구서동·금사동·금성동·남산동·노포동·두구동·부곡동·서동·선동·오륜동·장전동·청룡동·회동동)이 분리되어 금정구가 신설되었다.

신설된 금정구는 20개 행정동(구서 1~2동·금사동·금성동·남산동·노포동·두구동·부곡 1~3동·서 1~4동·선동·오륜동·장전 1~3동·청룡동)으로 편제되었으며, 1992년 부곡 1동에서 부곡 4동이 분동되어 21개 행정동으로 늘어났다. 이후 1998년 오륜동이 부곡 3동에 편입되고 선동과 두구동이 선두구동으로, 노포동과 청룡동이 청룡노포동으로 합동되어 18개 행정동으로 재편되었으며, 2009년 서 3~4동이 서 3동으로 합동된 데 이어 2020년에는 장전 2~3동이 장전 2동으로 합동되어 16개 행정동으로 정비되었다. 2020년을 기준하여 행정구역은 16행정동(구서 1~2동·금사동·금성동·남산동·부곡 1~4동·서 1~3동·선두구동·장전 1~2동·청룡노포동) 13법정동(구서동·금사동·금성동·남산동·노포동·두구동·부곡동·서동·선동·오륜동·장전동·청룡동·회동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업[편집]

교육서비스업·부동산업·도소매업을 비롯한 서비스업의 비중이 크다. 금정구 회동동과 해운대구 석대동 일원에 회동석대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전통시장은 서동의 서동미로 시장을 비롯하여 부곡동의 부곡시장, 장전동의 장성시장·장전상가시장, 금사동의 금사제일 상가시장, 구서동의 구서오시게시장 등이 상설시장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 유통업체로는 2018년을 기준하여 남산동의 남산로 상점가와 장전동의 부산대 상점가 등 상점가 2개소와 대형 할인점 2개소, 쇼핑센터 1개소, 기타 대규모 점포 2개소 등이 있다.

교통[편집]

도로 교통은 서울~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고속국도 1호선)가 금정구 구서동에서 선동·두구동·노포동과 경남·울산·경북·대구·충북·대전·충남·경기도를 거쳐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이르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고속국도 600호선)가 경남 김해시를 기점으로 금정구의 청룡동·노포동·두구동·선동을 거쳐 기장군 일광면까지 이어진다. 도시 고속화 도로인 번영로가 금정구를 기점으로 동래구·수영구·남구를 거쳐 동구까지 이어지고, 정관산업로가 회동동을 기점으로 기장군 정관읍까지 이어진다. 노포 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접속하고, 구서 나들목에서 번영로가 경부고속도로와 접속하며, 회동 나들목에서 번영로와 정관산업로가 접속한다.

일반국도는 7호선의 일부인 중앙 대로가 중구를 기점으로 장전동에서 두구동까지 금정구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관통하여 경남 양산시까지 이어지고, 국도 14호선의 일부인 반송로가 연제구 연산동에서 금정구를 거쳐 기장군 기장읍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 서동에서 기장군 철마면까지 이어지는 개좌로를 비롯하여 금강로(동래구 온천동~금정구 청룡노포동)·금정로(장전동~구서동)·금정사송로(노포동~양산시 남부동)·시실로(부곡동~동래구 명장동)·철마로(두구동~기장군 철마면)와 오륜대로·범어사로·부곡 온천로·서동로·석대로 등이 금정구의 내·외곽을 연결한다. 노포동에 전국 각 방면의 고속·시외버스를 운행하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철도는 1985년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하여 사하구의 다대포해수욕장역을 기점으로 서구·중구·동구·부산진구·연제구·동래구와 금정구의 부산대역~장전역~구서역~두실역~남산역~범어사역을 거쳐 노포역까지 운행하고, 2011년에 개통한 도시철도 4호선이 동래구 미남역을 기점으로 금정구의 서동역~금사역을 거쳐 기장군의 안평역까지 운행한다.

관광[편집]

금정산의 자연경관과 동래부의 역사가 어우러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금정산성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성으로 주말에는 시민들이 등산을 목적으로 찾는 명소이다. 산성 내의 산지촌인 금성동은 토속음식인 산성막걸리와 염소고기 등으로 유명하며, 술을 만드는 누룩은 이 마을의 특산물이다. 금성동은 동래구의 금강공원과 케이블카로 연결되어 있다.

범어사에는 많은 유물이 있을 뿐 아니라 성보박물관이 건립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오륜동에 소재한 오륜대는 시민이 자주 찾는 관광지이다. 오륜동은 회동수원지가 조성되기 전까지는 깊은 계곡으로 맑은 계천과 그 계천의 물이 모인 산중 호숫가에 기암절벽을 가진 명승지로도 이름나 있었던 곳이다. 회동동 쪽에 둑을 쌓아 댐을 축조하자 오륜동 쪽은 수몰이 되어 그 경관이 크게 바뀌었다.

금정구의 재래시장으로는 남산동의 새벽시장과 오시게 장이 있다. 새벽시장은 청룡동과 남산동의 경계를 이루는 범어천 다리 근처의 공터에서 열리는 장이다. 대개 새벽 오전 6시에서 9시경까지 열리고 있다. 노포동 지하철역 부근에는 2일과 7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오시게 장이 있다.

오시게 장은 과거 동래부의 동래시장이 일제강점기 중반에 상설시장화하면서 정기시장의 형태가 분리되어 남아 있는 전통시장이다.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2·7일장으로 개시되다가 1930년대에 상설화되면서 정기시와 병존하였다. 1960년대 중반까지는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이 동래 읍내장의 자리에서 계속 병존하였다. 그러다가 시가지 확장이 이루어지면서 기능상의 분리가 이루어졌다.

명륜초등학교에 형성되었던 소전거리는 석대동으로, 정기시의 형태는 온천동 비석골로 이전하였다. 1970년대 초반 다시 시가지화에 밀려 부곡동 오시게로 이전하였고, 1982년에 구서동 지하철역 부근, 이후에 노포동 지하철역으로 이전한 것이다. 오시게 시장에서 취급하는 주요 품목은 식료품이 가장 높으며 채소류와 건어물, 곡류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약재와 가금류의 비율이 다른 재래시장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는 것이 특이하다.

금정산 자락에서는 여러 예술행사가 열리고 있다. 매년 10월 금정문화회관에서는 금정예술제가 열리고 있다. 음악·국악·무용·합창의 무대공연, 미술·서예전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강좌 강연, 붓글씨 대회, 음악 경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금정산성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가 열린다. 금정 산성 축성일(5월 25일)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로 성 만들기 경연대회, 산성 수문장, 기타 부대행사로 금정 백일장, 사생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해마다 산악인들의 축제인 금정제가 열린다.

금정구 내의 주요 박물관으로 범어사 성보박물관과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있다. 성보박물관은 2003년에 개관하였다. 소장 유물은 조선 후기 불화를 비롯하여 50여 점의 진영, 1,000여 종의 전적과 14종의 목판·23종의 현판을 비롯해 각종 불기와 유물 등이다.

전시된 유물 가운데 대표적인 전시품은 『삼국유사』와 「사천왕도」, 「백의관음도」, 의상대사 진영 등을 들 수 있다. 부산대학교 박물관은 1964년에 개관하였다. 소장 유물은 총 2만 1349점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경륜·경정 및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스포원이 있다. 두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2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하여 건립되었다. 기존의 체육 경기장과는 달리 ‘공원’과 ‘개방’의 개념을 도입한 ‘공원형 경기장’으로서 경륜장, 실내 체육관, 테니스경기장 외에 가족산책공원, 잔디광장, 인공연못과 음악분수, 조깅, 자전거 코스 등 시민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 각종 경기시 경기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소풍, 야유회, 산책 등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금정산에는 산악자전거와 행글라이더, 패러글라이딩, 암벽 등반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다.

문화행사 및 축제[편집]

1996년에 시작된 금정예술제가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금정산성 역사 문화축제를 거쳐 2019년부터 지금의 금정산성 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매년 5월 중에 금정산성 다목적광장과 온천천 일원에서 금정마을 테마촌 체험, 지역 예술인 특별전, 예술동아리 페스티벌, 금정산성 걷기, 가족운동회, 동요 합창제와 백일장·사생대회, 축하 공연 및 버스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흘에 걸쳐 진행한다. 이밖에 매년 4월 또는 10월에 온천천 어울마당 일원에서 달콤한 빵·향긋한 커피·즐거운 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라라라 페스티벌, 가을에 부산대학교 주변의 부산대학로 일원에서 열리는 부산 금정 거리예술 축제와 부산 국제 청년문화박람회, 음력 1월 15일에 금정 구민 운동장에서 지신밟기·풍물 굿판·달집태우기 등의 민속을 통하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 등이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금정구〉, 《위키백과》
  2. 금정구〉, 《네이버 지식백과》
  3. 금정구〉, 《나무위키》
  4. 금정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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