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견인로프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견인로프차량견인할 때 사용하는 로프이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편집]

견인로프는 길을 달리다가 고장이 발생했거나 길에 주차한 차량이 이동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도구이다. 이 도구는 일반적으로 차량의 전면 또는 후면에 부착되어 있으며, 다른 차량이나 견인 트럭에 연결하여 차량을 견인하여 이동시키는 데 사용한다. 길이는 적어도 10미터 전후, 최소 10mm 이상의 굵기가 좋다.[1] 길이가 너무 짧으면 견인 중 충돌할 우려가 있으며, 너무 길면 로프가 지면을 문지르거나 커브에서 잘 구부러지지 않을 수 있다. 너무 짧거나 너무 긴 것을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2] 견인로프는 길 위에서의 긴급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며,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을 다른 위치로 옮겨야 할 때 필수적인 도구이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고장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는 차량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사고 현장에서도 차량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견인로프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로 제공되며, 각각의 종류는 특정한 상황에 적합하다. 이 도구를 올바르게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은 길 위에서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운전자는 견인로프에 대한 이해와 사용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견인로프는 다양한 종류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각 종류마다 특정한 상황에 적합하며, 운전자의 요구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3]

타입[편집]

각각의 견인로프는 용도와 상황에 따라 선택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고장 차량을 견인해야 할 때는 신축 타입 견인로프가 적합하며, 스택한 차량을 구출할 때는 와이어 타입 견인로프가 유용하다. 또한 벨트 타입 견인로프는 경량성과 휴대성이 뛰어나므로 여행이나 비상시 상비품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적합하다. 견인로프를 사용할 때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먼저, 로프를 부착할 때에는 차량의 견인용 부착 지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부착이 잘못되면 차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견인을 시작할 때에는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갑작스런 힘을 주면 차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신축 타입 견인로프 : 늘어나는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견인 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고장 차량을 견인할 때 특히 유용하며, 출발 시에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하여 안전한 견인을 가능하게 한다.
  • 와이어 타입 견인로프 : 강철로 만들어진 와이어를 사용하여 강력한 견인력을 제공한다. 주로 스택한 차량을 구출할 때 사용되며, 단번에 힘을 전달하여 효과적인 견인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발진 시에 충격이 전달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벨트 타입 견인로프 : 경량성이 뛰어나며,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이로 인해 휴대성이 높고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롤 형태로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어 차량에 상비해 두기에 적합하다.[3]

고려사항[편집]

로프가 어느 정도의 힘을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표시로서 파단장력과 차량 총중량 항목이 있다. 둘 다 기재되어 있는 경우나 한쪽만 기재되어 있는 등 상품에 따라 다양하지만 용도를 고려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적재된 차를 인양할 때는 파단장력을 확인하면 된다. 예를 들면 진흙탕이나 눈길에 쌓여 버린 차량을 구출하는 용도가 메인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파단장력이란 어느 정도의 힘이 가해졌을 때 로프가 끊어지는지를 나타내는 값이다. 견인 가능한 차량 총 중량이 기재되어 있는 상품도 있지만, 이것은 일반적으로 견인할 때의 기준이 된다. 스택해 버린 차량을 구출할 경우 차체 무게 이상의 힘이 로프에 가해질 수 있으므로 파단장력 확인이 필요하다. 차종과 주행 환경을 고려한 후 적절한 파단장력을 가진 것을 선택하면 된다.

도로에서 고장 차량을 견인할 경우에는 차량 총중량을 확인한다. 일반 도로에서 고장 차량 등을 견인하는 용도가 메인이라면 대응 가능한 차량 총중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차량 총중량이란 최대정원수를 싣고 최대 적재량의 짐을 실었을 때의 값으로 차량검사증에 기재되어 있다. 예를 들어, 보통 승용차의 경우라면 차량 총중량은 3,500kg 미만으로 제정되어 있다. 보통 차를 견인할 경우에는 이보다 위의 차량 총중량을 견딜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대응하는 총중량의 값이 크면 그만큼 로프는 무겁고 거칠어진다. 그렇게 되면 휴대성이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어떤 차에 적재할 것인지, 어떤 차를 견인할 것인지 생각하고 균형 잡힌 것을 선택한다.

또, 차량에 장착할 때 쉽게 빠지지 않는 구조의 로프를 선택하도록 한다. 후크를 거는 타입 등은 견인 중에 빠져 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분리 방지 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후크나 너트를 조이는 타입 등, 확실히 견인 장치에 장착되어 사람이 분리할 때 이외에는 분리되지 않는 상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각주[편집]

  1. 모토야, 〈SUV으로 떠나는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TIP〉, 《네이버 포스트》, 2015-01-20
  2. 차차, 〈자동차용 견인 로프 선택법〉, 《네이버 블로그》, 2023-04-07
  3. 3.0 3.1 꼼꼼쟁이, 〈자동차 견인로프의 종류와 특징 확인하세요!〉, 《네이버 블로그》, 2024-03-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견인로프 문서는 자동차 내장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