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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워드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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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워드 에어백(Depowered Air Bag)은 1세대 SRS 에어백의 단점을 개선한 2세대 에어백이다. 기존 방식에서 팽창 압력을 낮춰 에어백 작동 시 발생하는 충격을 줄였다. 하지만 체구가 큰 탑승자들의 보호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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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편집]

디파워드 에어백은 1990년대 말, SRS 에어백 다음으로 등장한 2세대 에어백이다. 1997년 미국에서 승인된 이후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나 크라이슬러(Chrysler) 등이 차량에 부착하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2002년 현대자동차㈜가 라비타에 이 같은 에어백을 설치한 이후 보편화되었다.[1] 1세대 에어백으로 불리는 SRS 에어백은 에어백이 터질 때 오히려 에어백에 부딪혀 다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상해를 입는 예도 있었다. 디파워드 에어백은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에어백으로, 팽창 압력 약 20~30%를 낮춰 작은 체구의 어른이나 노인, 어린이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오히려 SRS 에어백 성능보다 떨어질 수 있지만, 안전벨트를 의무화한 나라에서는 SRS 에어백보다 효과가 좋다. 디파워드 에어백 이후 여러 센서를 이용하여 충격 강도와 운전자의 상태를 점검하여 에어백의 팽창력을 조절하는 스마트 에어백이 등장했다.[2][3][4]

각주[편집]

  1. 이상백 기자, 〈충격완화 2세대 디파워드에어백 '1세대' 에어백 만큼 안전〉, 《메디컬투데이》, 2008-03-12
  2. 한국타이어, 〈운전자의 목숨을 지켜줄 에어백!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네이버 블로그》, 2019-09-02
  3. HMG 저널, 〈수많은 생명을 구해온 에어백의 진화 과정〉, 《네이버 블로그》, 2020-08-21
  4. 저너, 〈에어백의 종류, 작동원리〉, 《티스토리》, 2020-03-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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