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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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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

보관함(保管箱, storage box)이란 물품을 간직하고 관리하기 위해 넣어 두는 곳을 말한다. [1]

종류[편집]

일반키 락커, 보관함[편집]

  • 보관함을 관리하는 곳이 따로 있어 락커 사용자에게 일일이 키를 주고, 사용 후 반납토록하는 보관한다.
  • 소규모 행사장에서 사용한다.

반환 락커, 보관함[편집]

  • 보관할 물품을 넣고 동전을 투입하면 키가 작동, 키를 돌려 잠그면 열쇠가 빠진다.
  • 물품을 찾을 때 키를 꼽고 돌리면 다시 동전이 나온다.
  • 대형 할인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및 공공기관에 많이 설치되여있다.

동전 없이 사용하는 락커, 보관함[편집]

  • 보관함이 열려 있는 상태에 키는 꽂아져 있다.
  • 보관하려는 물품을 넣고 키를 돌려 잠그면 키가 빠진다.
  • 물품을 찾을 때 키 꼽고 돌리면 보관함이 열리고 역시 키가 꽂혀 있게 된다.

수익형 코인락커[편집]

  • 보관함을 운영할 분의 요청으로 사용 동전 수량 확정해야 한다.
  • 동전을 넣어야 보관함 키가 작동한다.
  • 동전은 보관함 밑 통에 쌓여 나중에 수거 수익으로 된다.

300칸 이상의 대규모 물품 보관함[편집]

  • 마라톤, 락페스티벌, 콘서트, 행사장, 축제장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참가자, 방문객 물품보관 외 행사장 스텝, 알바, 요원의 짐, 비품, 제품, 상품 진열 보관할 때 많이 사용된다.[2]

물품보관함과 사물함의 차이점[편집]

물품보관함은 강제성을 띄고 있지 않은 장소에 개인 물건을 맡기고 싶은면 맡기고, 맡기고 싶지 않으면 맡기지 않아도 되므로, 사용자가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보관함을 말한다. 따라서 대부분은 유료형이다. 스키장 물품보관함, 지하철역에서 사용하는 물품보관함 등을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등은 강제성은 없으나 대부분이 100원 동전 사용 후 반환되는 무료형으로 사용되고 있고 마트 같은 경우에도 강제성은 없으나 대부분은 100원 반환되는 고객 편의시설이다. 그러나 요즘은 전자식으로 일정 시간(3시간 정도)는 무료로 사용되지만, 일정 시간 이후에는 과금하는 시스템으로 바꾸고 있다.

사물함회원이나 학생처럼 지정된 사람이 특정 기간 사용하는 보관함을 뜻한다. 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보관함은 학생 1인당 1개씩 배정받아 사용하고 스포츠센터 등에서는 회원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게 하는 보관함을 말한다. 회원들에게도 한 달에 3000원 정도 사물함 사용료를 받고 있고 도서관도 마찬가지이지만 조금 다르다. 공공 도서관이지만 이용객에게 월 사용료를 받는 사물함도 일정 기간 지정된 사람만 사용하는 의미에서는 사물함이지만 외부에서 위탁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사물함 주인이 공공도서관이 아니다. 그래서 유료로 사용하고 무료인 경우는 사물함 주인이 도서관이고 차이는 일정 기간 자기 것처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보관함은 사물함이라고 하고, 불특정 다수가 주어진 시간이나 조건에 맞추어 사용하는 보관함을 물품보관함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강제성이 있냐 혹은 없느냐로 구분할 수 있고 강제성에 따라 강제성이 있으며 무료형이 많고, 없으며 유료형이 많다. 이런 연유로 사용하는 잠금장치도 다르다. 강제성이 있는 데는 무료형으로 100원용 코인 리턴형 키나 일반 키가 강제가 없는 장소는 과금을 할 수 있는 케이싱 키나 전자식 보관함이 있고, 유인으로 운용되는 곳도 있다.[3]

자동차 실내 보관함[편집]

자동차 실내 보관함에는 콘솔박스, 글로브박스, 오버헤드박스, 루프콘솔, 센터콘솔 암레스트, 콘솔어퍼커버가 있다.[4]

콘솔박스  
글로브박스  
오버헤드 콘솔박스  
루프콘솔  
센터콘솔 암레스트  
콘솔어퍼커버  

관련 기사[편집]

수납공간이 새로운 사양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의 일상생활 및 여가생활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다. 차량 적재적소에 인체공학적으로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조작이 편리한 버튼식 오프너를 적용한 8.2리터 대용량 글로브 박스를 비롯해 슬라이딩 타입의 암레스트가 적용된 센터콘솔 박스 등을 삽입했다. 차체가 작은 경차의 특성을 감안해 뒷좌석이 통째로 접혀 평평한 적재 공간을 만들 수 있는 후석 벤치 폴딩 시트와 후석 6 대 4 폴딩 시트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 글로브 박스를 비롯해 운전석과 조수석, 센터페시아 하단, 운전석 하단 부위 등 차 안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센터페시아 아래 트레이 부분에 마련된 회전식 컵 홀더는 평소에는 일반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다가 음료를 보관할 때 트레이 양쪽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홀더를 회전시켜 컵 홀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보관함〉, 《네이버 국어사전》
  2. 국제특허 조립식앵글, 〈물품보관함, 보관함의 종류 설명〉, 《네이버 블로그》, 2013-12-03
  3. buenos365, 〈물품보관함 과 사물함〉, 《네이버 블로그》, 2014-01-17
  4. 동짓달21, 〈자동차 내부의 수납공간〉, 《네이버 블로그》, 2014-08-26
  5. 최일권 기자, 〈자동차 수납공간의 진화···시원하게 기발하게〉, 《아시아경제》, 2011-03-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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