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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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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邊山半島)
내소사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적벽강 일몰
직소폭포
줄포만갯벌생태공원
개암사
새만금홍보관
새만금방파제
부안영상테마파크
곰소염전
전라좌수영세트
청자박물관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부안댐
부안누에타운
쇠뿔바위

변산반도(邊山半島)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일대에 있는 반도이다. 내륙에 509 m 높이의 변산(邊山)이 있으며, 중심부에는 상수원인 부안댐이 위치해 있다. 간혹 부안군 전체를 변산반도라 칭하기도 한다.

변산반도 국립공원[편집]

변산반도국립공원은 1988년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19번째로 지정된 바다가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다. 전체 면적 153.934㎢ 중 육상면적이 89%, 해상면적이 11%를 차지한다.

변산반도국립공원 및 주변은 고원생대 편마암,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 중생태 백악기 부안화산암 및 격포리층, 중생대와 신생대 산성 또는 중성 관입 암맥, 신생대 4기 충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한반도 지각변동 활동(운동)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지질학습장으로 대표적인 지질명소는 채석강, 적벽강 등이 있으며, 일대는 지질·지형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9월 13일, 전북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악 쪽 내변산에는 천년고찰 내소사, 직소폭포, 월명암, 개암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문화자원이 분포하고, 해안 쪽의 외변산에는 격포항, 채석강, 적벽강, 고사포 등 해변, 해식애와 어우러진 낙조 등 비경을 간직하고 있어 산과 바다를 품은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한 탐방객이 연간 약 200만명이 찾을 만큼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연혁[편집]

  • 1971년 12월 02일 : 도립공원지정(전북공고 제133호)
  • 1988년 06월 11일 : 국립공원 지정(건설부고시 제258호)
  • 1988년 10월 01일 : 변산반도관리사무소 개소
  • 1990년 07월 28일 : 변산반도국립공원 공원계획 결정 (건설부고시 제443호)
  • 1991년 04월 23일 : 공원관리청 변경(건설부→내무부)
  • 1991년 11월 14일 : 변산반도관리사무소 이전(변산면 지서리→변산면 대항리)
  • 1998년 02월 28일 : 공원관리청 변경(내무부→환경부)
  • 2003년 08월 30일 : 변산반도국립공원 공원계획 변경(154.644㎢-변산해수욕장 해제)
  • 2011년 01월 10일 : 변산반도국립공원 공원계획 변경(153.934㎢)
  • 2015년 09월 22일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이전(변산면 대항리→변산면 격포리)
  • 2016년 03월 24일 :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분소 개소
  • 2018년 03월 29일 :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 개소

주요 명소[편집]

내소사[편집]

내소사는 633년(백제무왕 34)에 혜구두타가 창건했고,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600미터 전나무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길이기도 하다. 숲길은 산림욕의 상쾌함을 주는 내소사관광의 첫 번째 코스이며, 내소사 대웅보전은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천년고찰의 기품과 고즈넉함을 간직한 내소사는 관음봉을 배경으로 배치된 법당들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조화를 이루어 편안함을 줄 뿐 아니라 기도도량의 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봄에는 화려한 벚꽃, 여름에는 싱그러운 전나무숲길,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의 아름다움과 함께 구구절절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안의 명찰 내소사이다.

채석강[편집]

채석강은 부안을 대표한느 경관으로 변산반도의 서쪽 끝 격포에 있다. 이곳의 지질은 선켐브리아대 화강암, 편마암이 기저층을 이루고 있고, 중생대 백악기(약 7천만년전)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 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외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중국의 당나라 이태백이 즐겨 찾았던 채석강과 흡사하다 하여 이름지어 졌다고 전해진다. 201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99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격포해수욕장[편집]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 바로 옆에 있다. 바로 옆에는 대명리조트 변산도 있다. 이곳에서 몇 km만 이동하면 수성당도 있기 때문에 함께 둘러보면 더 알찬 변산여행이 될 수 있다. 넓지는 않지만 물놀이 하기 좋고 해변에 앉아 일몰을 보기 좋다. 캠핑도 가능하고 맛있는 조개구이도 빠뜨릴 수 없겠다.

변산해수욕장[편집]

한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해수욕장이다. 이제는 변산반도 가볼만한 곳으로 많이 사랑을 받고 있다. 부안 가 볼만한 곳 베스트10에서 조개잡이와 갯벌 체험을 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서해안 가족여행이라면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적벽강[편집]

채석강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적벽강이 있다. 거무스름한 세일층 위에 유문암이 덮여 페퍼라이트가 기묘한 형태를 빚어내는 바닷가 암벽이다.적벽강에서는 국내 최고의 일몰을 볼 수 있다. 가는 길에는 대나무 숲도 있고 작은 연못도 있어 볼거리도 다채로운데 내변산의 멋진 풍경과 함께 호수도 볼 수 있으니 꼭 다녀오기를 추천한다.

직소폭포[편집]

직소폭포는 내변산의 가장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직소폭포는 변산반도 경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이다.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편집]

줄포만생태공원은 부안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산책하기 좋은 고즈넉한 공원이다. 사진이 참 예쁘게 잘 나오는 곳이다. 저지대 침숭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아놓은 곳인데, 어느덧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4계절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자연생태공원으로 복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게 되었고, 관찰이 가능하다.

개암사[편집]

개암사는 커다란 울금바위 아래 자리잡은 아늑한 사찰이다.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아주 크고 웅장한 사찰은 아닌데, 주변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고 아름답다. 개암사로 가는 벚꽃나무 가로수길은 3km에 이르는데 봄이면 벚꽃으로 꽃잔치를 이루고 여름이면 푸르른 녹음으로 터널을 만든다. 겨울이 되면 겨울대로, 가을이 되면 가을대로 아름다운 곳이다.

새만금홍보관[편집]

새만금종합홍보관은 (구)전시관을 철거한 후 2010년에 착공하여 2012년 7월 19일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이며 종합홍보관 전시실에는 한국 간척기술의 발전사, 국토이용상의 현안 문제, 상류유역수질 개선대책, 호소내 수질 및 환경친화적 개발, 우리나라 주요 철새도래지, 새만금 지구 모형 설명, 배수갑문 모형, 새만금 위성사진, 간척이후 형성된 새로운 갯벌, 새만금지구 시대별 간척지, 방조제 표준단면, 종합관광권 형성, 사업효과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의 좋은 학습장이 되고 있다.

특히 새만금방조제는 1991년 11월 착공하여 2006년 4월 방조제 최종연결공사를 거쳐 19년만인 2010년 4월 27일 역사적인 방조제 준공식을 거행하였고 2010년 8월 2일 세계 최장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다.

부안영상테마파크[편집]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조선중기 시대를 재현한 왕궁, 사대부가, 한방촌, 도자기촌, 공방촌, 시전거리 등 촬영시설이 갖추어져있는 사극종합촬영장이다.

"태양인 이제마" 첫 촬영 후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린 "불멸의 이순신", "왕의 남자"를 비롯하여 "뿌리깊은나무", "해를 품은 달", 최근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2013년 3월 전북공예명품전시관이 개관되어 공예명인의 작품을 항상 감상할 수 있으며, 분야별 공예체험을 할 수 있고 공예품 구매도 가능하다.

곰소염전[편집]

곰소는 드넓은 염전에서 생산하는 천일염과 근해에서 나는 신선한 어패류를 발효한 젓갈이 유명하다.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대규모 젓갈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부안지방의 소금 생산은 전통방식인 화염이 주된 것이었으며 천일염은 곰소 염전이 생기면서 본격적인 생산을 하였다. 발효 식품에 필요한 질 좋은 소금이 있기에 곰소젓갈, 상서된장, 개암죽염과 같은 발효식품이 부안지방에서 발달하게 되었다. 곰소천일염의 생산시기는 3월~10월말까지 생산된다. 여름에 제취한 소금은 결정이 크고 봄과 가을의 경우엔 결정이 조금 작지만 단단하다. 곰소염전은 지리적으로 만에 위치 하고 있어 곰소천일염은 미네랄 함량이 높고 쓴맛이 나지않는 특징이 있다. 곰소염전의 년간 생산량은 약 2500톤 정도.

전라좌수영세트장[편집]

이 곳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격포리 궁항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가진 오픈세트장이다. 넓은 바다가 한 눈에 보여서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온다.

청자박물관[편집]

청자박물간은 2011년 4월에 개관했다. 부안이 전남 강진과 더불어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메카였다. 청자박물관은 아이들과 가면 교육의 효과도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층 안내데스크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서 고려청자 박물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오디오가이드도 대여할 수 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편집]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뽑내는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그 중에서 바다와 함께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장소인데 바다를 품고 있는 숲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숙박을 예약하기가 무척 어려운 곳으로 소문나 있다. 숙박을 잡지 못해도 괜찮다. 당일 입장이 가능한 이곳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부안댐[편집]

부안댐은 부안과 인근 지역의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1996년 12월 완공된 곳으로, 지금은 부안의 유명관광지가 되었다. 외지인 보다는 부안군과 부안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널리 활용되는 모습이다. 수자원공사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 물문화관도 있고, 여름에는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좋게 시설도 잘 꾸며져 있다.

부안누에타운[편집]

부안에는 150년 전통의 누에마을인 유유마을이 있다. 이것을 지자체에서 관광상품화한 것이 부안누에타운이다. 누에의 생활과 산업적 이용을 알 수 있고, 누에와 함께하는 정글탐사형 탐험관으로 꾸며진 부안누에타운은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

변산마실길[편집]

변산마실길은 새만금전시관을 시작으로 부안자연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66km의 해안길이다. 총 8개 코스로 구분되어 원하는 구간을 선택해서 걸을 수 있다. 1코스 새만금전시관 앞에 변산마실길 안내소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변산마실길에 관한 정보를 얻어 자신에게 맞는 탐방 계획을 세우면 된다.

변산마실길 여러 코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3코스 적벽강 노을길이다. 성천에서 적벽강, 격포해수욕장, 채석강을 거쳐 격포항으로 가는 7km 구간이다. 7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채석강, 적벽강 등 해안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2시간이 소요되지만, 성천에서 적벽강 구간은 해안의 야산을 오르내려야 하기에 시니어에게 다소 힘겨울 수 있다. 3코스 전 구간을 걷기 힘들다면 승용차로 이동하면서 적벽강, 채석강 부근만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구간을 선택해서 걷는 것은 변산마실길 어느 코스에나 적용된다.

탐방코스[편집]

우앙금코스[편집]

개암사 ~ 우금암 ~ 월정약수터 ~ 만석동 ~ 감불 구간 탐방코스로 중급자코스 (약 10.2km, 4시간소요)

월정약수터부터 임도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초, 중급자 코스. 다른 탐방로에 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적은 코스. 월정약수터의 약수물은 음용수로 사용할 수 없어 식수를 준비해야 하는 코스초·중급자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우금암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다. 만석동에서 감불까지는 임도로서 걷기는 편하지만 주변 경관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쇠뿔바위 코스[편집]

내소사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중급자코스. 쇠뿔바위 코스는 중급자코스로 쇠뿔바위 정상부근과 쇠뿔바위로 향하며 바라보는 경관이 매력이다.

부안읍과 청림마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시원함을 안겨주는 코스이다. 쇠뿔바위를 지난 후 탐방로는 급경사 구간으로 주의를 요한다.

쇠뿔바위 코스는 급경사구간과 암릉구간이 있어 무릎보호대 등 등산장비를 갖추어 타는 것이 좋다.쇠뿔바위 코스는 2011년도에 처음 개방된 코스로 산을 좋아하시는 탐방객 분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코스이다.

내소사원암코스[편집]

내소사 원암 ~ 관음봉사거리 ~ 재백이고개 ~원암마을로 산을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원암마을에서 내소사 원암주차장까지는 도보로 약 15분정도 소요.

내소사 원암탐방로는 내소사 원암, 곰소만의 전경을 감상하면서 산행하는 코스초급자코스로 전나무숲의 삼림욕과 내소사 원암에서 관음봉삼거리까지 오르막이 조금 힘들지만 나머지부분은 편안하게 탐방을 할 수 있는 초보자 코스이다.

내소사코스[편집]

내소사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중급자코스내소사 ~ 관음봉삼거리 ~ 관음봉 ~ 세봉 ~ 내소사로 내소사를 둘러싸고 있는 산을 한 바퀴 도는 코스 (5.2km, 3시간)

능선을 따라 내변산과 내소사 및 칠산바다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산행을 할 수 있고, 정상(관음봉)을 지나는 탐방코스. 내소사에서 관음봉삼거리 구간은 오르막 구간이며 관음봉삼거리와 세봉삼거리 사이에 암반 지대가 있어 주의가 필요.

격포코스[편집]

변산반도 둘레를 따라 자동차로 달리며, 바다와 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 드라이브 코스.

새만금방조제를 시작으로 하여 고사포해수욕장, 격포채석강에 이르는 해안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코스 주차장까지는 자동차로 약 20분 소요.

변산반도 둘레를 드라이브를 하며, 내륙 산세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드라이브 탐방코스신재생에너지단지를 시작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격포채석강까지 드라이브코스를 추천하나 격포 채석강에서 내소사에 이르는 해변도로까지 추천 실질적으로 고사포해수욕장 - 하섬전망대 - 격포채석강까지 이르는 해안드라이브 코스는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대표적인 장소.

내변산남여치코스[편집]

변산반도 산행 코스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 산을 좋아하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코스. 구간 탐방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일반인들도 쉽게 등산 할 수 있는 산행코스이다. 자연보호헌장탑에서 마당바위까지의 구간은 오르막길로 이루어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내변산내소사코스[편집]

변산반도 산행 코스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 산을 좋아하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코스.

영화속 호수를 연상하게 하는 직소보와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직소폭포 코스를 추천함. 내변산 분소 ~ 직소폭포는 초보자도 충분히 왕복할 수 있는 쉬운 코스로 많은 탐방객이 선호함.

  • 내변산 분소 찾아오는 방법(네비게이션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70
  • 내소사 찾아오는 방법(네비게이션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51-11번지

직소폭포를 뒤로하고 능선을 걷다보면 대소 삼거리 계류에 이르러 다리를 건너 남쪽으로 300m쯤 되는 층계로 된 경사면을 오르면 고개정상이 보이는데, 이곳을 재백이고개라 부른다. 재백이고개에서 확 트인 곰소만을 감상하고 오른쪽으로 1.2km를 내려가면 원암통제소가 나오고, 재백이고개에서 왼쪽(동쪽)으로 0.9km, 40분정도 올라가면 관음봉삼거리가 나온다.

원암남여치코스[편집]

내소사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중급자코스.

계곡과 폭포, 월명암을 감상할 수 있어 시간에 여유를 두고 산행하는 사람들이 찾는 탐방코스(7.8km, 3시간 50분)이다. 산을 넘어가는 코스로 산행 전에 돌아올 차편을 확인한 후에 등산해야 한다. 봄철 산벚꽃과 가을 단풍철에 가면 좋은 탐방코스이다. 두 산을 지나는 코스로 체력적으로 안배가 필요 한 코스이다. 직소폭포~남여치 코스는 햇빛이 잘 들지 않아 겨울 산행을 할 때는 아이젠을 꼭 준비 해야 한다.

직소폭포코스[편집]

온가족이 함께 시원한 계곡을 따라 편안하게 직소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 변산의 소금강이란 별명을 붙게 한 주역인 직소폭포가 있는 내변산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탐방코스
- 내변산을 대표하는 직소폭포 구간은 약 2.3km로 50분 정도 소요
- 계절별로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며, 봉래구곡, 인장바위, 실상사 등 주변 경관 또한 뛰어난 곳 또한,

매년 4월 하순에 직소폭포 배경으로 만개한 산벚꽃을 주제로 하는 많은 사진촬영이 이루어지므로 이 시기에 탐방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다.

교통안내[편집]

대중교통 정보
  • 버스 : 서울-부안
  •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하루 16회(06:50~19:30) 운행, 50분~1시간 간격, 약 2시간 50분 소요
  •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하루 6회(07:40~19:00) 운행, 약 2시간~2시간 40분 간격, 약 4시간 소요
  • 문의
  • 센트럴시티터미널 02-6282-0114 / www.kobus.co.kr
  •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 www.ti21.co.kr
  • 부안종합버스터미널 1666-2429
자가운전 정보
  • 서해안고속도로 → 부안IC → 변산바다로 3.7km 이동 → 봉황교차로에서 새만금방조제 방면 18.5km 이동 → 변산마실길 안내소(변산마실길 1코스 시작점) → 변산로 8.6km 이동 → 성천(변산마실길 3코스 시작점)

탐방코스별 자세한 교통안내는 〈여기클릭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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