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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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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방지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잠재하는 위험을 발견하여 미리 조치를 하여 방지하는 것을 말한다.

건설업 산업재해 종류[편집]

건설업은 산업재해가 많은 업종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한 근로자의 수는 882명이며 건설업 사고 사망자는 458명으로 전체의 51.9%로 굉장히 사고 사망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건설업에 종사한다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된 안전지식을 숙지하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건설업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의 유형으로는 떨어짐, 물체에 맞음, 부딪힘, 화재, 깔림, 뒤집힘, 무너짐 등이 있다.

  • 재해유형(출처: 고용노동부 2020년 기준)
- 떨어짐 사고(236명 사망)
- 물체에 맞음 사고(42명 사망)
- 부딪힘 사고(38명 사망)
- 화재(36명 사망)
- 깔림, 뒤집힘(33명 사망)
- 무너짐(24명 사망)
  • 건설업 중대재해 사례

▶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철거 작업 진행 중 재래자가 고소작업대에 탑승하여 가림막 설치를 위한 비계를 설치하던 중 고소작업대 붐이 꺾이면서 추락해 사망한 사례

- 발생 원인 : 고소작업대의 허용 작업 반경을 지키지 않았다. 작업 시작 전 안전장치 기능의 점검을 진행하지 않았다.

▶신축 공사 현장에 흙막이 가시설 되메우기 구간 하부에 있던 재해자가 흙막이 가시설 상단에서 토석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머리에 맞아 사망한 사례

-발생 원인 : 토석 낙하 등 작업 시 위험이 있는 장소에 근로자 출입을 통제하지 않았다. 토석 낙하에 대한 위험방지를 실시하지 않았다.

건설업 중대재해 예방 수칙[편집]

건설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 사고에 대한 예방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작업발판을 설치한다.

▶작업 발판 및 개구부 덮개는 설치 시 충분한 강도를 가진 재료로 견고하게 설치한다.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 안전난간을 설치하며 충분한 강도를 가진 난간대를 설치하며 2단으로 설치해야 한다.

▶철골 작업 시 노동자 이동통로에 안전대 부착설비 및 추락방지를 위한 안전망을 설치한다.

▶안전대 및 안전망을 설치하면 처짐, 풀림, 고정 등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근로자는 안전모, 안전대 등 추락 방지용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한다.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 수칙 및 예방 방법과 대처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대한안전교육협회에서는 관리감독자, 관리책임자, 근로자 정기교육을 통해 업무에 맞는 안전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관리감독자 우편 교육 및 근로자 정기교육의 경우 온라인 및 교재로 배우는 교육으로 비대면으로 수강이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관리감독자 우편 교육은 총 8가지 업종으로 나뉘어 8가지 과정이며 근로자 정기교육은 총 17가지 업종으로 나뉘어 자신에 업종에 맞는 교육을 맞춤으로 진행할 수 있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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