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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2008.10.31.<ref>[https://satoshi.nakamotoinstitute.org/emails/cryptography/1/ 사토시 나카모토가 암호학계 메일링 리스트로 보낸 이메일 : "Bitcoin P2P e-cash paper"], 2008-10-31 18:10:00 UTC</ref> }}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2008.10.31.<ref>[https://satoshi.nakamotoinstitute.org/emails/cryptography/1/ 사토시 나카모토가 암호학계 메일링 리스트로 보낸 이메일 : "Bitcoin P2P e-cash paper"], 2008-10-31 18:10:00 UTC</ref> }}
  
2013년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더리움 백서]]<ref>Vitalik Buterin, "[https://github.com/ethereum/wiki/wiki/White-Paper A Next-Generation Smart Contract and Decentralized Application Platform]", 2013.</ref>를 작성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계약]]을 제안했다. 이듬해인 2014년 비탈릭 부테린은 [[ICO]]<ref>ICO란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서,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코인을 나눠주는 행위를 말한다.</ref>를 통해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2015년 7월 30일 [[이더리움]](ethereum)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의 비트코인이 가치의 저장과 전달 기능을 가진 전자화폐 기능에 제한된 것과 달리,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각종 계약서 등을 위변조 없이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었다. 이런 점에서 [[비트코인]]을 '블록체인 1.0'이라고 부르고, [[이더리움]]을 '블록체인 2.0'이라고 부른다. {{자세히|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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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더리움 백서<ref>Vitalik Buterin, "[https://github.com/ethereum/wiki/wiki/White-Paper A Next-Generation Smart Contract and Decentralized Application Platform]", 2013.</ref>를 작성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계약]]을 제안했다. 이듬해인 2014년 비탈릭 부테린은 [[ICO]]<ref>ICO란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서,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코인을 나눠주는 행위를 말한다.</ref>를 통해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2015년 7월 30일 [[이더리움]](ethereum)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의 비트코인이 가치의 저장과 전달 기능을 가진 전자화폐 기능에 제한된 것과 달리,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각종 계약서 등을 위변조 없이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었다. 이런 점에서 [[비트코인]]을 '블록체인 1.0'이라고 부르고, [[이더리움]]을 '블록체인 2.0'이라고 부른다. {{자세히|이더리움}}
  
 
2017년에서 2018년 사이에 [[카르다노|카르다노(에이다)]](ADA), [[이오스]](EOS), [[스팀]](Steem) 등 다양한 [[암호화폐]]가 출현했다. 이들은 기존의 비트코인을 제1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제2세대 암호화폐라고 부르면서 스스로 제3세대 암호화폐를 자처했다. 기존 블록체인 기술은 [[작업증명]](PoW) 방식에 따른 [[채굴]](mining)에 의해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었으나, 이들은 [[지분증명]](PoS), [[위임지분증명]](DPoS) 등 다양한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을 제안하면서, 빠른 처리 속도와 확장성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탱글]](tangle), [[해시그래프]](hashgraph), [[홀로체인]](Holochain) 등 블록체인 자체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대안적 알고리즘이 제안되고 있다. {{자세히|암호화폐}}
 
2017년에서 2018년 사이에 [[카르다노|카르다노(에이다)]](ADA), [[이오스]](EOS), [[스팀]](Steem) 등 다양한 [[암호화폐]]가 출현했다. 이들은 기존의 비트코인을 제1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제2세대 암호화폐라고 부르면서 스스로 제3세대 암호화폐를 자처했다. 기존 블록체인 기술은 [[작업증명]](PoW) 방식에 따른 [[채굴]](mining)에 의해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었으나, 이들은 [[지분증명]](PoS), [[위임지분증명]](DPoS) 등 다양한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을 제안하면서, 빠른 처리 속도와 확장성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탱글]](tangle), [[해시그래프]](hashgraph), [[홀로체인]](Holochain) 등 블록체인 자체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대안적 알고리즘이 제안되고 있다. {{자세히|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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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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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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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인증 블록체인]]
 
* [[상호인증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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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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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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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 22:04 기준 최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