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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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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2월 10일 (금) 09: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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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콜(MOACALL)
모아콜(MOACALL)

모아콜(MOACALL)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본사를 둔 배달대행 업체이다. 2014년에 창립되었고 대표이사는 배기훈이다. 스타트업이며 2020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30억 원이다.[1]

개요

  • 모아콜(MOACALL)은 2014년 5월에 시작되어 배달대행 업계의 선발주자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업계 중심이 되었으며, 모든 파트너와의 협력과 상생 파트너십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배달앱 연동 시스템, 음식 관리, 배달 앱 리뷰 관리, 모아콜의 공유시스템, 다양한 매장 마케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인비즈소프트는 10여년 간 자체 배달대행 플랫폼인 모아콜을 통해 전국적으로 월 약 200만 건의 배달대행을 수행하고 있다. 배달에 필요한 일회용품 사업과 함께 통합배달대행 플랫폼 ㈜토마토딜리버리의 '토마토통통'을 통해 B2B 배달대행 서비스, 택배 서비스 등 지속적으로 모아콜과 연관된 사업 부문에 대한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 모아콜은 현재 전국 배달대행 1위 업체이다. 배달대행(配達代行)은 국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음식점의 배달 서비스를 대신하고 가맹점(상점)으로부터 월간 회비 및 배달 요금을 과금하여 대행 기사에게 지급하는 '배달 중개 서비스' 사업을 말한다. 소상공인이나 소규모 프랜차이즈 등 외식 산업의 발달로 기존 배달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던 음식점 입장에서는 판매영역의 확대와 함께 매출에 따라 음식점 소속의 배달기사를 고용하는 것보다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 경비를 줄이고 배달 직원의 사고 책임에서도 자유로워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배달대행 플랫폼 또한 진입장벽이 낮아 창업과 폐업이 많은 업종이기도 하다.

주요 연혁

모아콜 앱
  • 2012년 09월 : 제이와이소프트 설립 .
  • 2013년 01월 : 유통 앱 개발.
  • 2014년 02월 : 스마트 프로덕트 프로젝트 진행.
  • 2014년 03월 : PC방 결재시스템 프로젝트 진행.
  • 2014년 04월 : 배달대행 연계 솔루션 개발.
  • 2014년 05월 : ㈜인비즈소프트 법인 설립.
  • 2014년 06월 : 전국 모아콜 지점 20개 설립.
  • 2014년 07월 : 배달주문 애플리케이션 및 사이트 개발.
  • 2014년 08월 : 보상앱 및 구폰 연계 애플리케이션 개발(머스트코인).
  • 2014년 09월 : 리워드 솔루션 머스트코인(전자스템프) 서비스 런칭 v.1.0
  • 2014년 10월 : 주문 앱 (모아콜),리워드 솔루션 연계 서비스 업데이트.
  • 2014년 11월 : ㈜에이퍼스 카드결제 서비스 MOUO 체결.
  • 2015년 01월 : 전국 모아콜 지점 40개 돌파.
  • 2015년 05월 : 배달대행 솔루션 업체 관제 프로그램 개발 공급.
  • 2015년 06월 : 배달대행 관제프로그램 개발공급.
  • 2016년 01월 : 가맹점 주문관리 프로그램 런칭, 실 사용 가맹점 3,000개 이상 운영.
  • 2016년 04월 : 뉴페이 개발(카드결제 솔루션).
  • 2016년 12월 : 관제프로그램 가상계좌 시스템/전국 모아콜 지점 100개 돌파, 주문관리 및 배달대행 업데이트, 실사용 가맹점 5,000개 이상 운영.
  • 2018년 07월 : 온라인 일회용품 쇼핑몰 '세일모아' 런칭.
  • 2020년 05월 : 업계 최초 '딜리버리 리워드 포인트' 개발.
  • 2020년 10월 : 전국 모아콜 지점 200개 돌파.
  • 2021년 04월 : 전국 모아콜 지점 400개 돌파.

모아콜의 지원시스템

  • 최적화 서버 관리 : 실시간으로 프로그램 최적화 시행, 안정적인 서버 이용.
  • 창업 컨설팅 : 배달대행 신규 지점 교육 및 운영방향 컨설팅 지원.
  • 실시간 상담 : 프로그램, 결제 등 사용방법 기타 문의 언제든 상담 가능.
  • 부가 수익창출 : 지역 광고 책자 사업, 세일모아 딜러 활동.
  • 지원 혜택 : 배달통 스티커, 명함, 저렴한 카드단말기.
  • 상점, 대행 통합시스템 : 각종 POS 연동으로 편리하게 배달대행을 이용.
  • 간편한 세무관리 : 각 지점 상황에 맞는 세무 컨설팅 지원.
모아콜 배달대행 운영구조  

모아콜 관련 기사

  • 배달대행 플랫폼 '모아콜'이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시작한다. 상점주들은 모아콜 플랫폼에서 적립한 포인트로 일회용품과 식자재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모아콜 운영사 인비즈소프트는 자영업자 상생 지원을 위한 '딜리버리 리워드 포인트' 제도를 출범한다고 2020년 12월 10일 밝혔다. 딜리버리 리워드 포인트는 국내 배달대행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서비스이다. 모아콜 플랫폼 이용 시 결제 금액의 0.1%가 'M포인트'로 자동 적립된다. 상점주는 인비즈소프트가 운영하는 일회용품 및 식자재 유통 플랫폼 '세일모아'에서 M포인트를 사용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반대로 세일모아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8%는 'D포인트'로 적립돼 모아콜 플랫폼에서 배달대행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배기훈 인비즈소프트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
  • IT 컨설팅 전문회사인 큐브렉스는 14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증권 전문회사 토마토그룹과 전국 500여 개 음식 배달대행 지사를 구축하고 있는 제트콜 및 모아콜과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배달대행 플랫폼인 '토마토 딜리버리'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19년 3월 12일 밝혔다. 큐브렉스, 토마토그룹, 제트콜, 모아콜은 각 사의 장점을 활용, 포괄적인 사업협력을 통해 기존 음식배달대행 인프라를 활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물류/배송 시스템 구축과 보다 전문적인 음식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음식 배달대행 서비스는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의 성장과 더불어 전문화 되고 있는 신사업 분야로 월 약 2,500만 건의 음식배달 요청을 처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월 약 3,000만 건으로 거래금액이 수천억 대의 시장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큐브렉스의 IT 솔루션 및 인프라를 적용하여 스마트 배달대행 플랫폼이라는 브랜드 가치로 그룹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인 통통코인토마토페이 등의 서비스를 배달대행 플랫폼에 적용하고 제트콜과 모아콜간 콜 공유 등을 통해 고객, 기사,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3]
  • 차량 공유, 숙박 공유, 주방 공유 등 최근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공유경제는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공유경제의 확대로 주방시설을 갖추고 원하는 시간만큼 임대해 주는 '공유주방'이 새롭게 부상, 외식 자영업자들의 위기 탈출에 마중물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외식 산업의 폐업률은 23.8%로 도소매업 중 가장 높고, 전 산업 평균 13.2%보다 약 2배나 높다. 반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집계한 지난해 국내 배달앱 이용자 수는 2,500만 명으로 5년 전에 비해 2.8% 증가하여 대폭 성장했다. 이는 현재 배달음식이 외식문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권리금,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배달 중심의 운영이 유리한 '공유주방'은 외식산업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배달대행 플랫폼 '모아콜'을 운영 중인 ㈜인비즈소프트(대표 배기훈)는 푸드테크산업의 혁신 모델이 되고 있는 공유주방 사업에 새롭게 진출, 신개념 공유주방 '모아키친'을 런칭한다고 2019년 9월 4일 밝혔다. 이 외에도 ㈜인비즈소프트는 공유주방 내에 '전기오토바이' 충전스테이션 공간을 마련, 전기오토바이 10대를 함께 운영하여 이를 통해 편리한 배달 업무 및 정부의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정책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비즈소프트 배기훈 대표는 '모아키친은 주방, 홀, 주문, 배달대행, 식자재 유통, 실내포차 등이 클라우드 기반 IT플랫폼을 통해 정보가 공유되고 POS,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주문중계 과의 연동을 간편한 업무처리와 투명한 매장관리가 가능하다'라며, '똑똑한 마케팅으로 입점한 매장의 안정적 매출을 보장하여 외식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4]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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