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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어피어링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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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어피어링 도어(disappearing door)는 바닥 쪽으로 사라지는 방식을 가진 도어이다. 디서피어링 도어라고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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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디스어피어링 도어는 위나 옆으로 올라가는 다른 방식의 도어와는 달리, 도어가 운전석 밑으로 들어가는 방식의 도어이다. 자텍 LLC(Jatech LLC)라는 회사에서 처음 개발했다. 디스어피어링 도어가 들어가는 방식은 첫째로 아래로 접혀 들어가는 방식, 둘째로 위로 접혀 사라지는 방식이 있다. 도어가 아래로 접혀 들어가는 첫 번째 방식의 경우, 차체 이외에 어느 방향으로든 추가로 필요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공간 확보에는 굉장히 유리하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회사가 바로 비엠더블유(BMW)이다. 양산차에는 적용되지는 못했지만, 1993년식 링컨 마크 VIII(Lincoln Continental Mark VII)의 프로토타입에 적용됐고, 비엠더블유 Z1에서 선보였던 디스어피어링 도어는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슈퍼카들처럼 화려하게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도어는 아니지만, 실용성만큼은 획기적이었기 때문이다. 이 도어는 캐노피 도어와 상당히 유사하며, 대부분 전자식으로 이루어진 자동문 형태이다. 차체 아래로 들어가 좁은 주차장에서도 유용하고 승하차가 편리했지만,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와 안전성의 문제로 상용화에 성공하지는 못했다.[1][2][3][4]

각주[편집]

  1. MCARFE, 〈여러 가지 형태의 자동차 도어〉, 《네이버 블로그》, 2015-09-01
  2. 양봉수 기자, 〈동공지진 일으키는, 화려한 자동차 도어들〉, 《오토트리뷴》, 2016-04-03
  3. 디파츠, 〈걸윙 도어? 시저 도어? 다양한 자동차 도어 종류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20-06-19
  4. 쮜범이, 〈자동차 도어(CAR Door)의 수많은 종류와 브랜드별 시그니처 도어〉, 《티스토리》, 2021-12-2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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