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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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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전경과 도동 읍내의 모습.
울릉도 위성사진
울릉도 전경

울릉도(鬱陵島)는 대한민국동해 상에 있는 이다. 대한민국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섬이다. 행정구역으로 울릉도, 독도, 죽도, 관음도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다. 울릉도는 서쪽 방면으로 한반도 쪽에 가깝기는 하지만, 동해 자체가 수심이 깊어서 섬이 거의 없는 바다이기 때문에 거의 동해 한가운데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개요[편집]

울릉도는 경상북도 울릉군의 본섬으로,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넓은 섬이다. 면적은 72.86km²이고, 2021년 12월 말 주민등록 기준으로 인구는 8,888명이다.

이 섬은 동해의 바다 가운데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섬의 중북부에 칼데라인 나리 분지가 있으며, 마지막 화산 폭발은 약 5천 년 전에 있었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직선 거리로 130.3km로 떨어져 있는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곶이며, 독도와는 87.4km 떨어져 있다. 뱃길로 포항에서 217km로 3시간 반이 걸리며, 동해시 묵호항에서는 170km로 2시간 50분이 걸린다.

조선 시대에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강원도 삼척, 울진에 속했으나, 1914년부터 경상북도에 속한 후에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포항시의 생활권에 속한다.

역사[편집]

현포, 남서, 저동리에서는 고인돌, 무문토기 등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발굴되어 당시에도 사람이 살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시대에 우산국이라 불렀는데, 512년(지증왕 13년) 6월 하슬라주의 군주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했다. 이후 고려 때까지 조공 관계가 계속되다가 11세기 초에 여진으로부터 침구(侵寇)를 받은 우산국 사람들이 본토로 도망 오고부터 울릉도는 고려의 직할 구역이 되었다.

1407년(태종 7년) 3월 쓰시마 도주는 사신을 파견해 토산물을 헌납하고 납치해 간 포로를 송환하면서 울릉도에 쓰시마 사람을 이주시키어 살게 해서 쓰시마 도주가 다스리게 해 줄 것을 청원했으나, 조선 태종은 이를 거절했다.

조선 초기 왜구의 노략과 탈세를 막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1416년(태종 16년) 조정은 섬의 주민들을 본토로 이주시키는 공도 정책(空島政策)을 실시하였다. 이듬해 울릉도(당시 이름 무릉도)의 주민 3명을 이주시킨 후 여러 차례 무릉도 일대의 주민을 조선 본토로 이주시켰다. 조선 세종 때에 도망한 사람들을 벌한 기록이 다수 남아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강원도 삼척도호부 울진현에 속한다. 우산(于山)과 무릉(武陵) 두 섬이 울진 동쪽 바다 한 가운데에 있으며,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맑은 날에는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 우산국(于山國) 또는 울릉도(鬱陵島)라 불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지봉유설에는 "임진왜란 이후 사람들이 들어가본 일이 있으나, 역시 왜의 분탕질을 당하여 정착하지 못하였다. 근자에 들으니 왜노가 기죽도를 점거했다 하는데, 기죽도라고 혹 말하는 것은 곧 울릉도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614년(광해군 6년) 6월 쓰시마 도주는 서계를 통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령으로 울릉도를 둘러봐야 하니 길안내를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조정은 이를 거절하고 경상감사와 동래부사에게 울릉도의 일본인 왕래를 금지하도록 지시했다. 1618년 도쿠가와 막부는 오타니 집안과 무라카와 집안에게 울릉도 도해 면허를 내어 줬다. 그 집안 사람은 울릉도와 일본을 왔다 가며 조업했다. 1692년 3월 무라카와 집안이 울릉도로 갔을 때 조선 사람들이 무라카와의 도구로 전복을 잡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조선인에게 나가라고 말하려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다. 일본 사람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그들은 일본으로 돌아가 막부에 도움을 청했지만 막부는 “저쪽이 잘못을 깨닫고 철수할 것이다”라는 답변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다. 이후 안용복 문제 등 충돌이 생기고 나서 막부도 1696년 일본인에게 울릉도 도해를 금지했다.

1787년 프랑스의 라페루즈 탐험대는 울릉도를 최초로 실측하여 '다줄레(Dagelet)'라는 명칭으로 지도에 포함시켰다.

고종 21년(1884년), 임금의 명에 따라 울릉도를 개척하였다.

1896년 8월 28일 러시아 제국과 조선 왕조는 의정서를 체결 울릉도의 삼림 벌채 및 식재에 관한 특허를 러시아의 율리 이바노비치 브리네르가(Юлий Иванович Бринер) 설립 한 '조선목상회사 (朝鮮木商会社)"에 준.

2014년 12월 29일 울릉도 주변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지질[편집]

울릉도는 독도와 함께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 사이에 해저로부터 솟아난 해산(海山)이며, 섬 부분은 산의 봉우리 부근이다. 신생대 제3기와 제4기에 있었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종상화산의 정상부로, 조면암·안산암·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점 화산활동에 의해 이사부 해산, 심흥택 해산, 독도, 안용복 해산과 함께 울릉도도 생성되었다. 독도의 생성기는 460만년 ~ 250만년전으로 추정하고, 울릉도는 250만년 ~ 5천년전으로 추측한다.

섬 중앙에는 성인봉이 있다. 섬의 북부에는 유일한 평지인 나리 분지가 있다. 나리 분지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긴 칼데라로 천지나 백록담처럼 호수가 만들어졌으나 이후 물은 모두 배수되고 호수 바닥에 돌덩이과 흙먼지가 차곡차곡 쌓인 토양이 나리 분지를 형성하였다. 울릉군은 주도인 울릉도 외에도 부속 도인 관음도 · 죽도 및 여러 개의 암도를 동반하고 있다. 식물군으로는 너도밤나무·섬잣나무·솔송나무 등 650여 종이, 동물군으로는 흑비둘기 등 50여 종의 조류, 340여 종의 곤충류가 서식하고 있다.

2002년 경상북도는 환경부에 '울릉도·독도 해상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취소되었다.

산지[편집]

백두화 산맥이 남동쪽으로 길게 뻗어 동해상에 울릉도를 솟게 하고, 그 여세를 몰아 동남 해상에 독도를 비롯한 많은 화산을 분출시켰다. 울릉도 중앙부에는 주봉인 성인봉(984 m)이 솟아 있고, 그 서쪽으로는 미륵산(901 m)·초봉(608 m)·형제봉(712 m)·향목령(297 m), 동쪽으로는 관모봉(586 m)·망향봉(317 m) 등이 잇따라 있어 지붕을 이룬다.

성인봉을 중심으로 남쪽으로 가두봉(194 m), 동북으로 두루봉에 이르는 능선이 사방으로 뻗어 있고, 산맥 사이에는 깊은 침식곡이 발달하여 자연적인 행정 경계를 이룬다. 섬의 북서부 사면에 있는 나리분지는 동남부·서남부가 높이 500 m 안팎의 단애에 둘러싸이고 북부가 200 m 이하의 낮은 산지로 막혀 있는 울릉도의 유일한 평야이다.

이 분지는 성인봉의 칼데라 화구가 삼각형 모양으로 함몰해 형성된 것이다. 그 화구에는 2차로 분출된 화산이 중앙화구인 알봉(538 m)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이중화산을 형성하였다. 그러므로 성인봉을 비롯한 동남부와 서남부의 높은 단애들은 이 화산의 외륜산에 해당한다.

해안선[편집]

울릉군의 근해는 동한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조경수역이므로 회유성 어족이 모여들어 좋은 어장을 이룬다. 그러나 길이 56.5 km의 해안선은 대부분 단조롭고 높은 절벽을 이루며, 특히 서남과 동남 해안은 90m 높이의 절벽으로 천연의 양항 발달이 어렵다.

기후[편집]

해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전형적인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강수량이 1383 mm 정도이며, 연 평균 기온은 12.4°C, 8월 평균 기온은 23.6°C, 1월 평균 기온은 1.4°C이다. 연 평균 풍속은 4.0m/s로 동해상에 고기압이 발달하는 늦봄과 장마전선이 형성되는 초여름에 북동풍이 우세하고,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주로 발생한다. 특히 울릉도는 대한민국의 다설지역으로 연 평균 강설 일수가 57.8일이다.

항구 및 공항[편집]

  • 항만: 울릉항 1개소. 매우 넓은 수역이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울릉(도동)항과 울릉(사동)항으로 나뉜다. 사동항을 울릉신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연안여객선은 도동 노선과 사동 노선, 저동 노선이 각각 따로따로 존재하지만 승선권에는 모두 "울릉도"로 표기되므로 각별히 주의할 것.
  • 어항: 현포항, 저동항, 남양항 3개소. 지방어항 이하등급은 생략. 저동항에도 연안여객선이 기항한다.
  • 공항: 울릉공항 공사중. 2020년 11월 착공하였고 준공은 2025년, 개항은 2026년 1월 예정이다.

주변 섬[편집]

독도[편집]

울릉도의 남동쪽에 87.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독도는 대한민국의 최동단에 위치한 외딴 섬으로,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중심으로 가재바위·구멍바위·지네바위 등의 34개의 돌섬과 암초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도에는 화산 분화구가 있고 절벽이 솟아 있어 배를 대기가 어렵다. 이 곳에는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 외에 상주 주민이 없다. 독도는 작은 바위섬에 불과하나 군사, 해양자원 관리, 해양 운항 등 다방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가기.png 독도에 대해 자세히 보기

관광[편집]

울릉도 나리분지
독도전망대
울릉도 관음도
울릉도 봉래폭포
행남해안산책로
대풍감 스카이워크

울릉도는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대표적인 섬으로 본섬을 비롯한 유인도인 독도죽도 그리고 과거에는 주민이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인관음도가 있고, 섬의 주변에는 삼선암, 딴바위, 공암(코끼리바위), 북저바위 등의 크고 작은 암도를 포함한 44개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울릉도는 대부분 지역이 깎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암벽등반지이다. 등반포인트는 도동의 해안절벽, 저동 용바위, 장군바위, 삼선암, 송곳바위 등이 산악인들이 즐겨찾는 등반 코스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관이 절경이다.개척 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울릉도 주민들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해안·산·하천을 걷던 옛길을 정비하여 총 9개의 코스가 조성되었으며 현재도 정비중이다. 울릉해담길을 통해 과거 울릉도 주민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태고의 신비로움이 보존되고 있는 울릉도의 자연경관을 오롯이 느낄 수도 있다.

울릉도 나리분지

화산활동으로 솟아오른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야 지대인 나리분지는 이곳을 터전으로 삼았던 이들이 '섬말나리'라는 식물의 뿌리를 많이 캐 먹고살아 붙은 이름이지만, 그 한자에 뜻을 입혀 '비단처럼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새 의미를 갖게 되었다. 그만큼 울퉁불퉁한 봉우리들이 감싸는 평야에는 초록빛 매력이 가득하다. 이제는 섬 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투막집과 너와집도 보존되어 있어, 그 풍경에 문화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동백꽃 보러 가야 할 2월 추천 여행지는 매거진의 다음글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주소 :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201
  • 입장료 : 무료
  • 가는방법 : 천부항 근처 천부 정류장에서 나리분지행 버스 탑승, 소요시간 약 15분
울릉도 독도 전망대

일 년에 대략 50일, 두 달이 채 안 되는 아주 맑은 날에만 그 모습을 보여 '삼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희귀한 비경, 독도. 독도 박물관 뒤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5분 남짓 산을 오르면 어느새 독도 전망대가 나타난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도동항의 풍경 그 끝에, 이름만으로도 한국인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독도가 있다. 울릉도에서 200리, 약 87km 떨어진 우리의 땅을 만나러 쾌청한하늘 아래 발걸음을 재촉해보자.

  •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정보
- 운영시간: 8:00-19:00, 발권 마감 18:00
-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9
- 입장료 : 성인 7,000원 청소년 5,500원 어린이 3,500원(왕복기준)
- 가능방법 : 울릉 학생체육관 옆 약수터 길을 따라 도보 20분 이동
울릉도 관음도

울릉도의 바다를 따라 그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관음도로 향하는 푸른 다리 위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던 무인도는 오늘날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과 지형을 간직한 탐방로로 재탄생했다. 여행자들이 자연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모든 길이 잘 정돈되어 있어 1시간가량 이어지는 코스도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다. 주변에는 삼선암과 죽도가 있어 일주 도로를 따라 여행을 이어가기에도 좋은 관음도에서 울릉도의 살아 숨 쉬는 비경을 마주해보면 어떨까?

  • 관음도 이용정보
- 운영시간: 9:00-18:00
- 주소: 경북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 3639
- 입장료: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 가는방법: 도동 정류장에서 2노선 버스 탑승 20분 소요, 천부 정류장에서 11노선 버스 탑승 15분 소요
울릉도 봉래폭포

한여름 무더위마저 말끔하게 잊게 해줄 시원한 비경을 찾는 여행자라면, 지체 없이 쏟아져 내리는 3단의 물줄기와 뜨거운 열기 대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봉래폭포를 추천한다. 봉래폭포로 향하는 길에는 마치 초록빛 커튼을 쳐 놓은 듯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길과 '천연 에어컨'이라 불리는 풍혈이 불어오는 쉼터가 있어 한낮에도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매표소 근처의 '서울집'에서 판매하는 호박식혜도 봉래폭포만의 별미이니,달콤한 음료로 봉래폭포 여행의 마침표를 찍어보자.

  • 봉래폭포 이용정보
- 운영시간: 1-3월 8:00-17:00, 4-12월 7:00-19:00
-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가는방법: 도동 정류장에서 봉래폭포 행 버스 탑승
울릉도 최고 카페 - 코스모스 리조트 카페 울라

울릉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 예약이 어렵다는 리조트에 꼭 묵지 않아도, 리조트 안에 있는 카페 울라는 울릉도를 방문한 여행객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하는 핫플레이스! 커피와 음료, 간단한 런치 식사까지 가능한 카페이다. 야외 정원은 카페 이용객도 둘러볼 수 있으니 송곳봉을 배경으로 포토스팟 조형물에서 인증샷은 필수!

행남해안산책로

행남해안산책로는 저동항에서 도동항까지 해안선을 따라서 걸어갈 수 있는 총 2.6km 정도 거리의 해안 산책로이자 생태공원이다. 깎아지는 절벽 아래에 해안선을 따라서 이동하는 코스이다. 용궁이라는 멋진 가게와 저동항전망대를 지나서 행남등대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울릉도 가볼만한 곳 중에서도 가장 인기 좋은 코스. 산책로 옆에 피어있는 해국과 바다 가까이 파도소리를 따라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정화된다.

대풍감 스카이워크

모노레일을 타고 산 위쪽으로 이동하고 멋진 자연 산길을 따라 10여 분 정도를 걸어가면 향나무자생지 옆으로 울릉도 등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높은 산간에 자리하고 있어서 비탈진 길을 따라 걸어가는 것도 좋지만 태하항목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좀 더 편하게 이동해도 좋은 장소이다. 스카이워크에서 푸르른 바다 쪽을 보면 돌출된 바위 지형이 보이는데 저곳이 물새들의 아지트이자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대풍감이라고 한다. 길게 이어진 이 해안선 풍경은 한국의 10대 절경 중에 하나로 뽑힐 정도로 예술적인 모습을 만나게 해주는 장소이다!

교통안내[편집]

울릉도 가는 배는 강릉시(강릉항), 동해시(묵호항), 울진군(후포항), 포항시(포항)에서 출발한다. 거리는 울진군 후포항이 가장 가깝지만, 서울에서 출발할 때는 강릉 항이 수월하다.

울릉도 배편은 인터넷 예약이 수월할 것 같지만, 전화가 훨씬 쉽고 편하다. 여객선터미널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공휴일과 주말에는 배편이 매진되기도 한다. 강릉 항을 떠난 배는 세 시간쯤 지나 울릉도에 다다른다.

  • 문의 및 안내 도동 관광안내소 054-790-6454
  • 저동 관광안내소 054-791-6629
  • 사동 관광안내소 054-791-9163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국가
동아시아 도시
동아시아 지리
동아시아 바다
동아시아 섬
동아시아 강
동아시아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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