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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토) 22:30 판

백병수 자일상용차 부회장/자일자동차판매 대표이사
자일대우상용차㈜(Zyle Daewoo Commercial Vehicle Co., Ltd.)
자일자동차㈜(Zyle Motors)

백병수자일대우상용차㈜(Zyle Commercial Vehicle Co., Ltd.)의 부회장이고 자일자동차판매(自一自動車販賣, Zyle Motor Sales Corporation)의 대표이사이다. 영안모자그룹 회장 백성학의 차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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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백병수 자일상용차주식회사 부회장은 영안모자그룹 백성학 회장의 차남이며 위에 형 영안모자 총괄 백정수 부회장이 있고 아래에 동생 클라크지게차 백승수 대표가 있다.

2009년부터 자일상용차 대표이사로 2020년 1월 말까지 임직한 뒤 부회장으로 되었으며 2011년에 대우자동차판매㈜(현 자일자동차판매)를 인수하면서 대표이사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

주요 활동

□ 자일상용차 총괄사장 영입

2020년 2월 1일에 자일상용차는 전 르노삼성자동차의 제조본부장 이기인을 총괄사장으로 선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기인 사장전에는 2019년 하반기에 유태기 사장이 퇴임하면서 백병수 부회장이 사장직을 겸임하고 있었다.

이기인 총괄사장은 자일상용차의 생산과 수출 및 해외법인을 관리하게 되며 한국 내수 판매를 제외한 전반 업무를 총괄한다. 이기인 사장은 기아자동차에서 출발하여 1993년에 삼성자동차로 자리를 옮겼으며 르노닛산 인도젠나이공장 부사장,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을 역임했다. 이기인 사장은 2019년 4월 르노삼성 노조의 장기파업과 관련하여 노사합작을 호소하면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 자일상용차 전기버스 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동차산업 동향자료에 따르면 자일자동차의 2020년 내부.수출판매량은 각각 839대, 10대로 총 849대이며 2019년 1,918대 판매수량 대비 55.7% 감소되었다. 연속 3년되는 저조한 실적은 예견된 사항이며 코로나 19 사태로 관광업계가 위축되고 버스를 이용한 이동수단도 대폭 줄어가는 상황이 요인이 된다.

자일상용차는 2020년 3월에 적자누적을 사유로 울산공장을 폐쇠하고 해외법인인 베트남공장에서 버스를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으며 8월에 경영난을 이유로 울산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10월에 근로자 356명을 전격 해고했다. 2020년 7월 중순부터 2021년 4월 8일까지 10개월간 휴업중이며 "향후 사업계획에 관하여 현재로서는 해줄 말이 없다"는 것이 사측의 반향이다.

자일상용차는 2020년에 국내 버스업체들이 주문한 550대 중의 반 정도를 베트남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으로 계약변경을 추진한적이 있었으나 노조가 2020년 하반기부터 국내 생산 주요부품의 해외반출을 막아버려 베트남에서의 조립도 중단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0년 12월 30일에 자일자동차판매㈜는 중형 BS090 버스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통과했으며 이 버스는 자일상용차 베트남공장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국토교통부의 안전기준을 통과하면 곧바로 판매에 진입할 수 있다.

2017년 5월에 자일상용차는 중국합작법인인 상하이완샹자동차(上海万象汽车制造有限公司, Shanghai Wanxiang Automobile Co., Ltd.)가 중국에서 전기버스 누계 판매 3,000대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상하이시정부에 2,488대를 공급한데 이어 2017년 하반기에 830대를 공급하기로 하면서 3,000대 누계 판매가 이루어졌다고 하였다.

일찍부터 친환경 버스의 중요성을 인지한 자일상용차는 2003년에 전기버스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06년에 개발에 성공하였으나 한국내 시장개발에 성공을 못했다. 2007년부터 중국으로 눈을 돌려 합작법인에서 전기버스를 생산했으나 첫 해에 겨우 10대 판매에 그쳤고 2010년과 2011년에는 아예 한 대도 판매하지 못했다. 중국 정부에서 대기오염 문제로 전기버스 확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2014년에 637대가 판매되었으며 이게 전환점이 되어 2015년에 980대, 2016년에 760대를 판매하여 상하이시 전기버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자일상용차는 한국 국내에 울산공장을 두고 중국과 베트남, 타이완, 카작(Kazak), 코스타리카(Costa Rica), 파키스탄, 미얀마 등 지역에 7개 해외공장을 두고 있다.[1][2][3]

□ 메르세데스 벤츠와 사업제휴

자일자동차판매㈜는 2020년 10월에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고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519 CDI Extra Long 모델의 기본버전을 공급받기로 하였으며 공급 받은 차량을 개조하여 프리미엄 미니버스로 만든 뒤 2021년 4월부터 시장에 내놓기로 하였다. 추후 어린이 운송 차량과 마을버스로 20인승 자일 스프린터 미니버스를 특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

자일 스프린터 미니버스는 15인승, 17인승, 20인승 버전을 제공하며 판가는 부가세를 포함하여 8,940만원부터 시작한다.

금기 새롭게 선보이는 자일 스프린터 미니버스의 보증 및 수리는 전국 18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밴 서비스센터 포함)와 자일자동차판매㈜의 천안 정비 사업소에서 제공하며 벤츠 측이 기본버전부분을 담당하고 자일자동차판매 측이 특장부분을 담당한다. 추후 자일자동차판매㈜의 전국 11개 직영정비센터에서도 컨버전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4]

각주

  1. 우제윤 기자, 〈상하이 전기버스 절반이 '자일대우'〉, 《매일경제》, 2017-05-15
  2. 최동훈 기자, 〈[상용차 리그 자일대우 ‘총체적 난국’ 현재 진행 중]〉, 《이코노믹리뷰》, 2021-04-11
  3. 최동훈 기자, 〈3년연속 적자 자일대우상용차, 회복 가능할까〉, 《이코노믹리뷰》, 2021-05-07
  4. 강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 자일자동차판매㈜에 기본차량 본격 공급〉, 《미주중앙일보》, 2021-04-0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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