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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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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piao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27일 (목) 09:23 판 (판매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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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李倫模)
볼보(Volvo)

이윤모(李倫模)는 2014년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Volvo Cars Korea)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생애

이윤모는 1966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 졸업하고 1994년 대우자동차 경영기획실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1999년 대우자동차 아시아 중동 수출 본부에 근무했다. 이후 2002년 BMW코리아로 이직해 딜러 개발 매니저 담당으로 임명되고 2003년 BMW코리아 세일즈 상무로 승진하고 2013년 BMW코리아 애프터 세일즈 상무를 역임하였다. 그는 2014년 7월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윤모 대표는 선임 이후 매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경신해 오고 있으며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최우선 하는 것에 경영철학을 두고 있다. 수입차의 판매가 높아지면 그만큼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서비스인데 그는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고장이나 수리 걱정 없이 탈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윤모 신임 대표가 20년 이상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험과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신임 대표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이자 안전이라는 독보적인 가치를 가진 볼보자동차의 한국 대표로 앞으로 공격적인 전략과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하고 있다.[1]

경영활동의 공과

판매 업적

2020년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입차 판매량은 한국 시장에서 25% 이상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연 1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고품질과 함께 안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차별화를 강화한 결과로 보인다. 볼보는 한국 진출 후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며 시장을 점유했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부터 가격을 내린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밀리면서 인지도 하락으로 성장세가 정체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2016년 5,206대(2.3%), 2017년 6,604대(2.8%), 2018년 8,524대(3.3%)로 증가세를 이어갔고 2019년에는 1만 570대(4.3%)를 기록하며 벤츠, BMW, 렉서스, 아우디에 이어 시장 점유율 5위로 1만 대 클럽에 입성했다. 이는 8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특히 작년 수입차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SUV의 새로운 대안으로 선보인 신형 크로스컨트리(V60)과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S60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젊고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

프리미엄 서비스

미래 발전

각주

  1. 박태준, 〈볼보자동차, 이윤모 신임 대표이사 선임〉, 《탑라이더》, 2014-07-01
  2. 이재훈,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시이오뉴스》, 2020-08-2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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