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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해시넷
grpiao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25일 (화) 14:4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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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崔峻榮)
기아자동차㈜(KIA Motors)

최준영(崔峻榮)은 기아자동차(KIA Motors) 대표이사 부사장이며 송호성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계로 경영지원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노무관리를 전담하고 있으며 노동조합과 임금과 단체협약 협상을 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1]

생애

최준영은 1963년 1월 11일(음력) 태어났으며 서울 성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으며 2009년 12월 기아자동차 광주지원실장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2010년 12월 이사로 승진했고 2012년 기아차 광주지원실장과 광주 총무 안전실장을 겸임했다. 최준영은 2012년 말 상무로 승진하며 노무지원사업 부장을 맡게 되었으며 2014년 12월 전무로 승진하고, 2018년 3월 기아차 사내이사에 올랐다. 2019년 7월 최준영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기아차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박한우 사장의 1인 대표 체제에서 박 사장과 최준영의 각자 대표 체제가 되었다. 2020년 3월 송호성 사장이 박한우 전 사장의 후임으로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현재는 송호성, 최준영 2인 대표 체제다. 이전과 동일하게 최준영 부사장은 후방 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1년 3월 22일 기아 주주총회에서 최준영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였다.[2]

최준영 부사장은 대표 취임 후 한 달 만에 노조와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전통적으로 강성인 노조와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노련한 협상가이면서 현실적인 타협점을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아차 노사는 2020년 12월 말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조인식을 가졌다. 노사는 8월 상견례 이후 4개월간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았다. 특히 노조가 2011년 이후 9년 연속 파업을 벌이며 약 1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4만 7,000여 대의 생산 차질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고려해 11년 만에 기본급을 동결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로 꼽힌다.[3][4][5][6]

경영활동의 공과

2019년 임금협상

통상임금

각주

  1. 이사회〉, 《기아 기업문화 홍보사이트》
  2. 장은파, 〈최준영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비즈니스포스트》, 2020-11-13
  3. 이세정, 〈(10대그룹 파워 100인(90))‘노련한 협상가’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부사장〉, 《뉴스웨이》, 2021-01-29
  4. 데일리카, 〈기아차 최준영 부사장, 대표이사 내정..박한우 사장과 공동대표 체제〉, 《네이버 블로그》, 2018-07-22
  5. 장창민, 〈최준영 기아차 대표 집안 다툼만 벌이단 생존 못해…이번엔 통상임금 논란 끝내자〉, 《한경닷컴》, 2019-03-13
  6. 정성현, 〈재선임 최준영 기아 부사장…노사문제 해결 해법 찾을까?〉, 《서울와이어》, 2021-03-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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