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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인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22일 (수) 22: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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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인(Drive-In)은 자동차승차한 채로 이용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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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이브인은 자동차 탑승자를 위해서 특별히 이용하기 쉽도록 마련된 시설이다. 크게 자동차를 탄 채 용무를 볼 수 있는 경우와 자동차를 주차 시설에 놓아 두고 용무를 보는 형식이 있다. 미국에서 넘어온 문화로, 주로 주요 도로 연변에 있으면서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브인 레스토랑, 드라이브인 극장, 드라이브인 은행, 모텔(motel), 드라이브인 슈퍼마켓 등을 들 수 있다. 드라이브인 극장은 차를 타고 들어가 그대로 볼 수 있는 극장으로 500대 정도만 수용하려고 해도 2ha 정도의 넓은 장소가 필요하다. 또한 드라이브인 슈퍼마켓은 최소 1,000~4,000대 정도의 주차장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2]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결혼식, 장례식, 투표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이 확대되었다. 독일에서는 자동차 극장을 활용한 드라이브인 방식의 결혼식이 열리기도 했다.

활용

교육

부산시에서 화물운수 종사자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2020년에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인 교육을 시행했다. 드라이브인 교육은 스마트패드와 휴대전화 등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개별적으로 교육을 받는 비대면 집합교육으로 정보화 교육에 취약한 화물운수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다. 부산시는 2021년 4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부산시에 등록된 사업용 차량 운수종사자 4,8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라이브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시간은 4시간이며 교육은 부산교통문화연수원 내 주차장에서 이루어진다. 화물운수 종사자들은 매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 방식이 집합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되면서 디지털기기 활용 등에 어려움을 겪어 교육 이수율이 낮은 실정이었다. 이처럼 드라이브인 교육은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뿐 아니라 새로운 교육플랫폼을 통해 정보취약 계층인 화물운수 종사자들의 교육 이수율도 높일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주

  1. 드라이브인〉, 《위키백과》
  2. 드라이브인〉,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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