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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수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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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수코팅자동차 유리에 물이 닿는 순간 물방울 형태로 만들어 튕겨 내는 기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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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발수코팅을 하면 유리면에 물방울이 흘러내리지 않고 둥글게 맺혀 튕겨 날아가므로 비 오는 날 시야 확보가 유리해져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고속주행 시에는 와이퍼를 작동하지 않아도 물방울이 튕겨 날아가기에 더욱 편리하다. 발수코팅은 장마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유용하다. 겨울에는 여름보다 강수량은 적지만 비와 눈이 번갈아 내리고, 성에가 발생하여 다른 계절에 비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진다. 또한 폭설과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에 힘을 써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겨울철 발수코팅을 하면 눈과 빗물을 튕겨내서 시야 확보가 쉬워지고, 성에 발생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녹은 눈과 빗물로 인한 물때도 예방해 주어 관리도 편해진다.[1]

시공 방법

발수코팅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유막제거를 해야 한다. 유막이란 물이나 유리 세정제로는 제거되지 않는 물 때, 기름때, 각종 오염 및 코팅 잔여물을 말한다. 이러한 유막은 시야를 흐리게 하고, 비 오는 날 와이퍼 작동 시 오히려 시야가 더 뿌옇게 되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인다. 유막제거를 하지 않고 발수코팅을 하면 오히려 유막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반드시 유막을 제거한 친수상태에서 발수코팅을 해야 한다.[2][1] 유막제거제를 사용해 유막을 제거했다면 유리 발수코팅을 진행한다. 유리 발수코팅은 말 그대로 물기를 밀어내는 발수력을 갖도록 코팅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리 전용 발수코팅제 지속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다. 먼저 유리 발수코팅제를 유리면에 뿌려주고 타월로 가볍게 훔쳐 전체적으로 펴바른다. 전체적으로 레펠을 펴바른 뒤에 15분 기다린다. 경화시간(15분) 후에 남아 있는 약재들을 타월로 닦아 낸다. 깨끗하게 닦이지 않을 경우 유리세정제를 타월에 가볍게 분사해서 닦아주면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 만약 발수코팅을 닦아 낸 후에 잔사가 남았다면 유리세정제를 이용해 닦으면 된다. 평소에 유리를 관리할 때도 마찬가지로 유리세정제로 깨끗하게 닦으면 된다.[3]

각주

  1. 1.0 1.1 불스원, 〈자동차 유리 발수코팅, 겨울에도 해야 하나요?〉, 《티스토리》, 2020-12-08
  2. 불스원, 〈자동차 발수코팅이 이렇게 쉽습니다!〉, 《티스토리》, 2016-03-22
  3. Teo, 〈완벽한 자동차 유리 관리 : 유리 세정과 유막제거, 발수코팅까지〉, 《오토브라이트다이렉트코리아》, 2020-06-0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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