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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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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痕迹, trace)은 어떤 현상이나 실체가 없어졌거나 지나간 뒤에 남은 자국이나 자취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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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흔적

종종 주차장이나 도로에서 자동차가 지나갔다는 것을 알려 주는 흔적들이 있다. 갑작스럽게 브레이크를 밟거나 미끄러져 생기는 자국도 있지만 액체류가 흘러나온 듯한 흔적이 보이기도 한다. 주로 자동차 내부에 사용하는 오일의 흔적이다. 자동차가 지나간 바닥에 생기는 여러 흔적의 색깔에 따라 어떤 증상인지 알 수 있다. 자동차가 지나간 자리를 따라 붉은색이나 갈색의 흔적이 남아 있다면 이것은 미션오일의 흔적이다. 미션오일 누유 현상이 발생하는 위치는 트랜스미션 케이스 아래쪽이거나 엔진에서 약간 뒤쪽에서 주로 발생한다. 미션은 엔진의 출력을 바퀴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열이 발생한다. 미션 오일의 상태나 남은 양을 확인하는 방법은 스틱을 이용하면 된다. 바닥에 갈색이나 검은색 흔적이 남아 있다면 엔진오일이 밖으로 나오고 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엔진오일의 본래 색상은 노란색인데, 시간이 지나면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한다. 엔진오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더군다나 엔진오일은 엔진 곳곳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서 발생하는 누유를 찾기 어렵다. 대부분 엔진 블록, 실린더 헤드, 오일팬 등의 부품에서 엔진오일 누유가 발생한다.[1]

각주

  1. 금호타이어, 〈자동차가 지나간 자리에 남아 있는 흔적! 색깔에 따라 원인도 다르다!〉, 《네이버 포스트》, 2019-04-0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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