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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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안전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 정책 수립, 산업지원 및 국제협력 추진을 통하여 산업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자동차 안전 분야의 특화된 연구사업, WP29 대응, 자동차 리콜, 신차안전도평가, 및 자동차안전 정책 수립을 위한 정부정책조언 등을 위해 대학교수, 관련연구소 및 자동차 제작사 전문가,관련 공무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f>김현아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58326619438520&mediaCodeNo=257&OutLnkChk=Y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신임 회장에 DGIST 최경호 교수]〉, 《이데일리》, 2018-12-14</ref> 자동차 안전 관련 종합적 지원, 협력 기능의 체계 구축 및 운영이 현실적으로 시급하게 필요한 실정이며 국제협력, 교류, 참여와 대응 및 이에 따른 역할이 증대됨으로써 자동차 정책 관련 차별화 및 특화된 전문적 학회의 부재에 따른 문제점의 개선 및 보완이 필요성이 대두되며 학회가 설립되었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목표는 국토해양부의 자동차 안전 관련 부문에 대한 체계적인 정부 정책을 수립, 산업계 지원, 국제협력 강화, 안전향상 능력 제고를 도모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게 첫 번째이다. 또한 국민, 산업계, 학계 등에 인정받는 학회를 조기에 정착 시켜 건교부 자동차 관련 업무의 완성도를 실현하고 기존의 학회 등과는 차별화된 자동차 정책 중심의 특화된 전문학회로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에서는 자동차와 관련되는 제도, 정책, 안전기준 등의 조사 연구 및 자동차 안전 정책의 수립을 위한 자문, 협력 및 건의, 학술 발표회, 토론회 및 강습회를 개최하고, 학회지와 기타 간행물의 발행 및 배부, 공로 표창 및 연구의 장려,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제반 사업의 수행 및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 | 한국자동차안전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 정책 수립, 산업지원 및 국제협력 추진을 통하여 산업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자동차 안전 분야의 특화된 연구사업, WP29 대응, 자동차 리콜, 신차안전도평가, 및 자동차안전 정책 수립을 위한 정부정책조언 등을 위해 대학교수, 관련연구소 및 자동차 제작사 전문가,관련 공무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f>김현아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58326619438520&mediaCodeNo=257&OutLnkChk=Y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신임 회장에 DGIST 최경호 교수]〉, 《이데일리》, 2018-12-14</ref> 자동차 안전 관련 종합적 지원, 협력 기능의 체계 구축 및 운영이 현실적으로 시급하게 필요한 실정이며 국제협력, 교류, 참여와 대응 및 이에 따른 역할이 증대됨으로써 자동차 정책 관련 차별화 및 특화된 전문적 학회의 부재에 따른 문제점의 개선 및 보완이 필요성이 대두되며 학회가 설립되었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목표는 국토해양부의 자동차 안전 관련 부문에 대한 체계적인 정부 정책을 수립, 산업계 지원, 국제협력 강화, 안전향상 능력 제고를 도모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게 첫 번째이다. 또한 국민, 산업계, 학계 등에 인정받는 학회를 조기에 정착 시켜 건교부 자동차 관련 업무의 완성도를 실현하고 기존의 학회 등과는 차별화된 자동차 정책 중심의 특화된 전문학회로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에서는 자동차와 관련되는 제도, 정책, 안전기준 등의 조사 연구 및 자동차 안전 정책의 수립을 위한 자문, 협력 및 건의, 학술 발표회, 토론회 및 강습회를 개최하고, 학회지와 기타 간행물의 발행 및 배부, 공로 표창 및 연구의 장려,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제반 사업의 수행 및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f>한국자동차안전학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asa.kr/</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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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asa.kr/ | ||
* 윤지혜 기자,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4719?division=NAVER "자동차 리콜 요건·규정 명확히 해야…법 개정 필요"]〉, 《에스비에스 씨앤비씨》, 2019-06-12 | * 윤지혜 기자,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4719?division=NAVER "자동차 리콜 요건·규정 명확히 해야…법 개정 필요"]〉, 《에스비에스 씨앤비씨》, 2019-06-12 | ||
* 김동규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5088800003?input=1195m "전기차·자율차 기술 겨루자"…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연합뉴스》, 2019-09-05 | * 김동규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5088800003?input=1195m "전기차·자율차 기술 겨루자"…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연합뉴스》, 2019-09-05 |
2020년 10월 13일 (화) 11:43 판
한국자동차안전학회(KASA, Korean Auto-vehicle Safety Association)는 자동차 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도에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관련 제도 및 정책, 안전기준 등의 조사연구와 자동차 안전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지원 등을 추진한다.
개요
한국자동차안전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공익법인의 설립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 정책 수립, 산업지원 및 국제협력 추진을 통하여 산업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자동차 안전 분야의 특화된 연구사업, WP29 대응, 자동차 리콜, 신차안전도평가, 및 자동차안전 정책 수립을 위한 정부정책조언 등을 위해 대학교수, 관련연구소 및 자동차 제작사 전문가,관련 공무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1] 자동차 안전 관련 종합적 지원, 협력 기능의 체계 구축 및 운영이 현실적으로 시급하게 필요한 실정이며 국제협력, 교류, 참여와 대응 및 이에 따른 역할이 증대됨으로써 자동차 정책 관련 차별화 및 특화된 전문적 학회의 부재에 따른 문제점의 개선 및 보완이 필요성이 대두되며 학회가 설립되었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목표는 국토해양부의 자동차 안전 관련 부문에 대한 체계적인 정부 정책을 수립, 산업계 지원, 국제협력 강화, 안전향상 능력 제고를 도모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게 첫 번째이다. 또한 국민, 산업계, 학계 등에 인정받는 학회를 조기에 정착 시켜 건교부 자동차 관련 업무의 완성도를 실현하고 기존의 학회 등과는 차별화된 자동차 정책 중심의 특화된 전문학회로 정립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에서는 자동차와 관련되는 제도, 정책, 안전기준 등의 조사 연구 및 자동차 안전 정책의 수립을 위한 자문, 협력 및 건의, 학술 발표회, 토론회 및 강습회를 개최하고, 학회지와 기타 간행물의 발행 및 배부, 공로 표창 및 연구의 장려,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제반 사업의 수행 및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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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2019년 6월 12일 국회에서는 자동차 제작사의 자발적 리콜을 활성화해 비엠더블유(BMW) 화재 사고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리콜 법‧제도 개선 토론회’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 주최,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차량 제조사 책임 강화를 위한 리콜 요건 구체화, 강제리콜 거부에 따른 형사처벌 근거 마련, 자발적 리콜과 강제시정 명령의 처벌규정 형평성 조정 등 3가지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현재 국토교통부의 리콜 시정명령이 제작사의 자발적 리콜에 비해 대단히 소극적이라면서, 지난해 비엠더블유 화재와 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토부의 권한 및 기능을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3] 또한 2019년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19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를 열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미래 자동차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2010년 시작됐다. 2019년에 열린 10회 대회에는 국내·외 45개 대학, 64개 팀에서 8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경진대회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창작기술, 주행성능, 가속 및 제동, 짐카나(평평한 광장에 복잡한 코스를 설정한 뒤 코스를 빠져나가는 시간을 다투는 경기) 등 4개 부분을 겨룬다. 자율주행차 부문은 제한 시간 안에 신호·비신호 교차로와 이벤트 규정을 준수하며 주행하는 과제를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4][5] 이뿐만아니라 '2019년 자동차 검사 발전 세미나'를 가졌는데 이날 세미나는 '전기·자율 주행 자동차 운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최경호 회장은 선진적인 자동차 검사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자동차검사는 정비, 튜닝 등 세부 이해관계자가 함께 기반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6] 최근에는 2020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포럼 후원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자동차 발전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고있다.[7]
각주
- ↑ 김현아 기자,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신임 회장에 DGIST 최경호 교수〉, 《이데일리》, 2018-12-14
-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asa.kr/
- ↑ 윤지혜 기자, 〈"자동차 리콜 요건·규정 명확히 해야…법 개정 필요"〉, 《에스비에스 씨앤비씨》, 2019-06-12
- ↑ 김동규 기자, 〈"전기차·자율차 기술 겨루자"…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연합뉴스》, 2019-09-05
- ↑ 박홍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교육 실시〉, 《뉴시스》, 2018-01-10
- ↑ 이원배 기자,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 진행〉, 《브릿지경제》, 2019-08-22
- ↑ 정재훈 기자,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20)포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언택트로 개최〉, 《브릿지경제》, 2019-08-22
참고자료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asa.kr/
- 윤지혜 기자, 〈"자동차 리콜 요건·규정 명확히 해야…법 개정 필요"〉, 《에스비에스 씨앤비씨》, 2019-06-12
- 김동규 기자, 〈"전기차·자율차 기술 겨루자"…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연합뉴스》, 2019-09-05
- 정재훈 기자,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20)포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언택트로 개최〉, 《브릿지경제》, 2019-08-22
- 박홍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교육 실시〉, 《뉴시스》, 2018-01-10
- 김현아 기자,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신임 회장에 DGIST 최경호 교수〉, 《이데일리》,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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