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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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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SUBARU)
스바루(SUBARU)

스바루(Subaru, スバル)는 주식회사 스바루 (구 후지 중공업)의 자동차 제조 부분 및 항공기 제조 부문의 브랜드명이다. 1955년에 후지 중공업의 자동차 부문으로 출발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본사는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 1-20-8 에비스 스바루 빌딩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부터 정식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승용차 레거시와 SUV 포레스터, 아웃백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판매 부진에 따라 2013년에 철수했다.[1][2]

개요

스바루는 태평양전쟁까지의 항공기 제조사인 나카지마 비행기를 시작으로, 창업할 때 모모세 신로쿠를 시작으로 하는 전 항공 기술자들이 자동차의 개발을 시작했다고 하는 역사가 있다. 항공기에 기본이 되는 기능성·합리성 우선으로, 기성 개념에 사로 잡히지 않는 독특한 메카니즘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 만들어 왔다. 특히 주행 성능에 특화된 기술 지향이 강해, 사륜 구동차와 수평 대향 엔진은 스바루의 기술의 특징이다.

북미 시장에서 주파성과 충돌 안전성 면에서 스바루의 평가가 높아 판매대수를 급속히 늘리고 있지만, 스바루는 연간 판매대수가 100만대 미만인 일본 국내 8개 대기업 자동차 회사 중 가장 작은 자동차 메이커로, 국내 생산 비율이 높아 북미 시장에서의 공급이 항상 부족하다.[3][4] 북미 시장에서의 공급 부족과 기술 지향의 고성능 프리미엄 이미지에 의한 차체 판매 가격의 고가 추이에 의해, 스바루의 영업이익율은, 고급 브랜드 비엠더블유를 넘는 13%를 기록하고 있다.[5][6] 2014년에는 누계 일본 국내 생산 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 안전성과 관련해 일본에서는 자동차 사고 대책기구로부터 임프레서 스포츠/G4 및 스바루XV가 2016년도 자동차 평가 '충돌 안전성능 평가 대상'을, 북미에서는 미국 도로안전보험협회로부터 2017년형 임프레서가 2017년 안전평가에서 최고 평가 '톱 세이프티픽(TSP)'을 받은 바 있다.[7][8] 2018년 현재, 일본 국내 주요 자동차 메이커 중 경차·상용차·OEM차를 제외한 현행 국내 판매 차종이 모두 3 넘버 차종인 유일한 자동차 메이커이다.[2]

역사

초기 제품은 항공기 개발에서 나오게 된 디자인 정책으로 경량, 조종성이 뛰어나 스페이스 유틸리티도 충족한 고도의 설계가 이루어져 자동차 시장을 리드했다. 1954년에 시작된 스바루 1500에서는 일본제 승용차로서 첫 풀 모노코크 구조를 사용했다. 1958년에 발매된 스바루 360은 성인 4명이 탈 수 있는 최초의 경차인 후륜 구동 리어엔진·리어 드라이브 방식으로서 일본인에게 있어서 자동차를 친숙하게 했다. 1966년 발매된 스바루 1000에서는, 종적 수평 대향 엔진에 의한 전륜 구동 레이아웃을 사용했고, 이후 사륜 구동차를 포함한 현행 주력 모델에 이르기까지 이것을 답습하고 있다. 또 이 스바루 1000에서는, 전륜구동차의 중요 부품인 「등속 조인트」의 완성형, 더블·오프셋·조인트(D.O.J.)를 동양 베어링(현·NTN)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차의 성공의 요인이 되어, 1970년대부터 본격화한, 소형차의 전륜구동화의 세계적인 조류에 앞장섰다. 스바루 최초의 사륜구동 차량은 1972년 레오네에스테이트반 14004WD로 본격 양산 라인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로 세계 최초의 사륜구동 승용차가 됐다. 자동차의 운동 성능에 가져오는 사륜 구동의 효과에 세계가 주목하는 단서가 된 독일의 아우디·콰트로의 발매는 1980년이며, 후지 중공업은 사륜 구동 승용차 개발·생산의 경험에서는 아우디를 넘어선다. 이 때문에 사륜구동 시스템에 대해서도 초기부터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 자동차 업체의 벤치마크가 된 기술도 많다. 레오네의 사륜구동차는 일반적인 세단 왜건의 외관이면서도 뛰어난 험로 주파성을 가진 독자적인 캐릭터가 강설지역의 유저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80년대부터는 보다 온로드색이 강해졌다. 2014년 기준 경차를 포함한 전 차종(BRZ 제외)에 사륜구동이 전개되고 있는데, 특히 레거시, 포레스터, 레버그, VA형 WRX는 전 모델이 사륜구동이다. 사륜구동의 기술을 살려, 레오네/레거시·투어링 왜건과 같은 사륜 구동 스테이션 왜건이나 레거시·아웃백, 포레스터와 같은 크로스오버 SUV의 신규 시장을 개척했다. 1989년 10월 발매의 레거시·투어링 왜건 GT는 하이파워 사륜구동 왜건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시장에 받아들여져 히트 했다. 사단법인 자동차기술회 위원회가 후세에 구전할 만한 특징을 지닌 고실로 선정한 일본의 자동차기술 330선에는 스바루 레오네 사륜구동 밴과 세단이 각각 선정돼 있다. 1981년, 후륜 구동용 트랜스퍼에, 세계 최초로 유체식의 전자식 유압 다판 클러치를 실용화한 풀타임 전륜구동 오토매틱을 발매. 또한 이 전자식 유압 다판 클러치를 발전시켜 전후 부등·가변 토크 배분과 엔진 출력 제어, ABS와의 통합 제어에 의한 고도의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인 차량 제어 시스템 VDC(Vehicle Dynamics Control System, 미끄러짐 방지 기구)도 실용화되고 있다. 이 VDC는 이미 실용화된 자동운전 지원 시스템 ADA(Active Driving Assist)나 방위 관련 사업으로 기른 고도의 로봇 기술과의 통합 제어에 의한 완전 자율운전 시스템으로의 발전이 기대되어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넓게 사용되고 있는 스틸 벨트식 무단변속기를 「저스티」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입, 개량해 「ECVT」의 이름으로 양산했다(네덜란드, 반도네(Van Doorne's Transmissie BV, VDT, 현DAF)와 공동 개발). 자사 소배기량차 및 닛산 마치(K11형, 「N-CVT」의 명칭으로 탑재), 이탈리아 FIAT사의 푼토, 판다에 탑재되었다. CVT의 기술은 그 후 닛산 자동차에 라이센스 되어 일본 메이커 각사가 주로 컴팩트 카 등에 채용하고 있는 자트코사제 「하이퍼 CVT」의 베이스가 되었다. 스바루의 CVT 탑재차는 2009년 당시 , 선버를 제외한 전경자동차에 탑재하고 있었지만, 2009년 5월 20일에 레거시, 레거시 아웃백에도 체인식의 바리에이터(주변속기 기구)를 채용한 「리니어 트로닉」CVT를 새롭게 설정했다. 공익사단법인 자동차 기술회의 「일본의 자동차 기술 330선」의 변속기·구동계 부문에서, 스바루·저스티의 ECVT가 선택되고 있다.[2]

주요 기술

수평 대향 엔진

주력 모델에서는, 수평 대향 엔진을 차체 전방에 종방향 엔진 방식으로 사륜구동의 시메트리컬 전륜구동(SYMMETRICAL AWD) 구조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수평 대향 엔진은, 이전에는 토요타차에도 사용된 차종이 있을 정도로 보급된 엔진 형식이었지만, 횡방향 엔진 방식이나 롱 스트로크화에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서서히 사용하는 차종이 줄어, 2019년 기준으로 양산형의 승용차용 엔진으로서는 스바루와 포르쉐뿐이다. 또한 풀타임 사륜구동 기구를 전개하는 자동차 메이커로는 독일의 아우디 등이 유명하지만, 서론 수평 대향 엔진과 풀타임 전륜구동을 모두 조합한 패키징을 전개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SUBARU뿐이다. 수평 대향 엔진은 질량이 큰 실린더헤드가 크랭크샤프트와 같은 높이가 되기 때문에 직렬엔진이나 V형엔진에 비해 무게중심이 낮다. 또한 마주보는 피스톤의 크랭크핀이 180° 위치에 있기 때문에 서로의 일시 진동을 중지하고 본질적으로 직렬보다 엔진의 진동이 적다. 패시브 세이프티(수동안전성) 측면에서도 전면충돌시에 엔진과 변속기가 마루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캐빈을 변형시킬 확률이 낮고, 프론트의 크래시 스트로크를 길게 잡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2]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EV) 개발은 1960년대 후반 국산업체 각사의 개발경쟁이 있어 1971년 제18회 도쿄모터쇼에 스바루 ff-1300G 밴을 기반으로 소니제 연료전지를 채용한 '스바루 일렉트로왜건 X-1'을 참고 출품했다. 그 후, 별로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었지만, 돌연 2002년 5월, NEC와 후지 중공업과의 공동 출자에 의한 합작으로 「NEC라미온 에너지」 를 설립해, 자동차용 망간계 리튬 이온 조합 전지의 개발 개시를 발표했다.

2005년 6월, 도쿄 전력과 공동 개발에 의한 경차 「R1」을 베이스로 한 EV, 「R1e」를 공개하고 2007년 봄부터 납품을 개시했다. 2009년 6월 4일에는 전기 자동차 「플러그 인 스텔라」를 발표하고 같은해 7월부터 2년간 400대 한정으로 리스 납품을 개시했다. 경차시장에서의 철수와 함께 생산을 중지하고, 토요타와 공동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카에 주력했다.[9][10] 2013년, 첫 HV 「XV하이브리드」를 발매하고 2015년에는 「임프레서 스포츠 하이브리드」를 투입했다.[11][12]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L수평 대향 엔진에 연속 가변 변속기(CVT), 1모터, 파나소닉제 0.6 kWh 니켈·수소 충전지를 조합한 독자적인 시스템이다. 과급기(터보차저)에 의하지 않고 동력성능의 향상과 환경성능의 양립을 지향하고 있다.[13] 하이브리드 사양이 아닌 동일 차종에 비해 연비가 JC08모드로 30% 정도 향상되었으나, 일부 평가에서는 실제 도로상황 하의 연비향상은 한정적이며 오히려 주행의 좋은 점이나 사륜구동 설정이 있는 하이브리드 차인 것이 장점으로 여겨졌다.[14][15]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018년 발매의 포레스터 이후 「eBOXER」(이복서)라고 불렸다.[16][17] 이와 별도로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을 기반으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스바루 스타 드라이브 기술(SUBARU Star Drive Technology)' 개발도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 미국시장에 투입한 크로스 트랙(XV의 미국명) 하이브리드에 처음 탑재됐다.[18][19] 또, 2005년에 개발을 발표한 「수평 대향 디젤 엔진」이 2007년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2008년 3월, 독일을 시작으로 차례차례 EU 각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향해서 발매되었다. 세계 최초의 수평 대향 4기통·터보 디젤 엔진은 「EE20」이름 붙이고, DOHC·16 밸브 헤드외, 1,800 기압의 분사압을 가지는 덴소제 커먼 레일용 인젝터, IHI제 가변 노즐 터보를 장착했다. 1,998cc의 배기량에서 최고출력 150ps/3,600rpm, 최대토크 35.7kg-m/1,800rpm을 발휘하고 CO2 배출량도 148g/km로 현대적인 디젤에 적합한 성능이다. EE20형 엔진은, 2009년에 제6회 신기계 진흥상 「기계 진흥 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20] 하지만 배기가스치는 발표 초기 "유로4 적합"에 그쳐, 보다 배출가스 규제가 엄격한 일본이나 북미시장에의 도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발표 초기에는 시장에 2010년까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2015년에는 유로6b에 적합하게 만들었지만 일본에는 도입시기 연기와 탑재예정 차종이 몇 차례 발표되는 것으로 그쳤다. 그러나 2017년 9월, 유럽에서의 판매 부진을 원인으로 디젤차 제조와 판매를 2020년에 철수한다는 보도가 있었다.[2][21]

주요 제품

WRX S4

WRX S4

임프레자 G4

임프레자 G4

스바루 BRZ

스바루 BRZ

레거시 아웃백

레거시 아웃백

포레스터

포레스터

스바루 XV

스바루 XV

임프레자 플 스포츠

임프레자 스포츠

저스티

저스티

쉬폰

쉬폰

스텔라

스텔라

플레오

플레오

삼바 벤

삼바 벤

삼바 트럭

삼바 트럭


생산 공장

  • 군마제작소 본공장(군마현 오타 시 스바루 정=구 정명 히가시혼 정)
레보그, 임프레자, 스바루 XV, WRX S4/WRX STI, BRZ/토요타86을 생산한다. 자체 개발한 경차를 2012년까지 생산했다.
  • 군마제작소 야지마 공장(군마현 오타 시 쇼야 정)
주로 레거시 시리즈(아웃백도 포함한다.) 임프레자 스바루 XV 포레스터를 생산한다. 견학시설 '스바루 비지터 센터'가 병설(예약제, 입장 무료)되어있다.
  • 군마제작소 오타키타 공장(군마현 오타시 가나야마초)
탄류 공장이라고 부르며 나카지마 비행기의 창업지이다. 주로 삼바 섀시를 생산했다. 래빗 스쿠터도 제조했다.
  • 군마제작소 오이즈미 공장 (군마현 오라군 오이즈미초 이즈미 오타시 아사히초)
자동차용 파워 유닛(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생산하고 있다. 이 근린지에 새 공장을 세워 도요타자동차와 공동개발차를 제조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나빠지면서 계획은 폐지되었다. 공동 개발차 생산은 경차 철수로 여유가 생긴 군마 제작소 본공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 스바루오브인디아나오토모티브잉크 (SIA) (인디애나주 라파예트)
미국·캐나다 대상의 레거시·아웃백·임프레서와 함께 2018년 5월 7일부터, 어센트 생산을 개시하였다. 토요타 캠리의 수탁 생산은 2016년 5월에 종료되었다.[22]


최근 현황

각주

  1. 스바루 (자동차)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B%B0%94%EB%A3%A8_(%EC%9E%90%EB%8F%99%EC%B0%A8)
  2. 2.0 2.1 2.2 2.3 2.4 SUBARU (自動車)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SUBARU_(%E8%87%AA%E5%8B%95%E8%BB%8A)
  3. 中川 雅博, 〈"売れすぎ"が問題に、スバルのぜいたくな悩み〉, 《동양경제》, 2013-11-05
  4. 中川 雅博, 〈[1]〉, 《동양경제》, 2014-02-08
  5. 池原照雄, 〈[2]〉, 《레스폰스》, 2013-11-06
  6. [3]〉, 《비즈니스 저널》, 2014-01-25
  7. 〈[URL^インプレッサSPORT/G4」・「SUBARU XV」が2016年度自動車アセスメント「衝突安全性能評価大賞」を受賞~衝突安全性能評価で過去最高の得点を獲得~]〉, 《스바루 공식 뉴스》, 2017-04-06
  8. 2017年型インプレッサが米国IIHSの2017年安全評価で最高評価「トップセイフティピック(TSP)+」を獲得〉, 《스바루 공식 뉴스》, 2017-02-22
  9. [4]〉, 《동양경제》, 2011-07-08
  10. [5]〉, 《일경크로스테크》, yyyy-mm-dd
  11. 纐纈敏也, 〈XVハイブリッド 発売】同社初のHVモデル、249万9000円から〉, 《레스폰스》, 2013-06-24
  12. 大野雅人, 〈インプレッサ スポーツ ハイブリッド 発表】コンセプトは「DRIVING HYBRID」…1クラス上のベーシックカーめざした新インプ〉, 《레스폰스》, 2015-06-19
  13. 池原照雄, 〈XVハイブリッド 技術発表】吉永社長、「オリジナル」を強調〉, 《레스폰스》, 2013-04-18
  14. 松下宏, 〈XVハイブリッド 試乗】4WDのハイブリッドに値打ちあり…〉, 《레스폰스》, 2013-08-15
  15. 永田恵一, 〈XVハイブリッド 燃費レポート(1/5)〉, 《모타》, 2013-10-11
  16. [6]〉, 《뉴스스위치》, 2020-01-22
  17. 先行予約を開始〉, 《스바루 공식 뉴스》, 2018-05-18
  18. 「CROSSTREK HYBRID(クロストレック ハイブリッド)」を米国で発表〉, 《스바루 공식 뉴스》,2018-11-20
  19. 모터팬 편집부, 〈[7]〉, 《모터팬》, 2018-11-20
  20. [8]〉, 《후지중공업 주식회사 공식 뉴스》, 2009-01-20
  21. 작성자, 〈20年度めどEV集中〉, 《일본경제신문》, 2017-09-07
  22. 新型3列SUV「ASCENT(アセント)」の米国生産を開始〉, 《스바루 공식 뉴스》, 2018-05-0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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