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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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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9709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23일 (목) 15:54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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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리안(Delorean Motor Company)
드로리안(Delorean Motor Company)

드로리안(Delorean Motor Company)는 GM 엔지니어였던 존 드로리안이 세운 자동차 제조회사다. 1982년에 재정 문제로 인해 파산하였다. 들로리안 또는 드로리안 모터 컴퍼니라고 불리워진다.

개요

드로리안(Delorean Motor Company)은 GM에서 엔지니어로 시작해 쉐보레의 총 책임자 지위까지 올랐던 존 드로리안이 세운 자동차 회사다. 존 드로리안은 GM에서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내놓고, 폰티악 GTO를 내놓아 미국머슬카 붐을 일으킨 사람이다. 영국 정부의 지원으로 DMC를 열었고, 당시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인 이탈리아조르제토 주지아로, GM 시절의 동료였던 빌 콜린스, 로터스의 창시자인 콜린 채프먼과 함께 차량을 제작했다. 그러나 DMC-12 한 종류만 만들고 드로리안은 경영 악화로 인해 파산했다. 차 품질이 좋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을 듣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차량 판매가 저조했으며, 파운드화 폭등으로 적자를 떠안았기 때문이다.[1]

역사

주요 인물

존 드로리안

존 드로리안(John DeLorean)

존 드로리안(John DeLorean)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엔지니어, 경영자로 제너럴 모터스의 엔지니어와 드로리안 모터 컴퍼니의 설립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드로리안은 1985년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등장한 폰티악 GTO, 드로리안 DMC–12 등 다양한 자동차 개발을 담당했다. 그는 제너럴 모터스 역사상 최연소 부사장이었고, 1973년에 드로리안을 시작하기 위해 회사를 떠났다. 1975년 드로리안이 창설했지만, 첫 번째 자동차가 1981년부터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때 침체한 구매 시장은 비평가와 대중의 미온적인 평가로 인해 악화하었다. 1년 후, 드로리안은 1억 7천 5백만 달러의 투자 비용과 누적된 미분양 자동차들을 회수하지 못했고 회사는 재정적인 어려움에 부닥쳤다. 1982년 10월, 드로리안은 FBI의 제보자 제임스 호프만이 약 2,40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 55파운드(25kg)를 판매하기 위한 함정수사에서 그를 유인한 후 코카인 밀매 혐의로 기소되었다. 드로리안은 당시 파산 상태였으며 1,70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었다. 호프만은 전과가 없는 상태에서 드로리안에게 접근했고, 드로리안은 경찰의 함정수사에 대한 절차적 변호를 받으며 재판에서 자신을 변호할 수 있었다. 재판은 1984년 8월에 무죄 판결을 받았고, 그 해 드로리안은 파산을 선언하고 운영을 끝냈다.[2]

제품

드로리안 DMC-12

각주

  1. 들로이안 모터 컴퍼니〉, 《나무위키》
  2. John DeLorean〉, 《위키피디아》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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