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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엠스()는 삼성전자에 휴대폰 및 스마트폰 케이스를 남푼하고 있는 금형업체이다. 조이롱코리아(중국 조이롱자동차의 공식 수입/판매/제조협력사)와 2018년 업무협약(위탁판매등)을 체결하여, 18인승 전기 승합버스(모델명 E6)를 출시 및 판매했다. 2018년, 사전홍보를 통해 새로 출시될 E6에 대한 시승차로 이미 30대를 사전 구매 예약을 받았고, 이후 물량은 2018년 11월 말 지속적으로 사전주문을 받았다. 삼우엠스 관계자 이를 통해 향후 매출확대와 영업이익 증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어 삼우엠스는 서울과 부산, 경기 등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연관 산업 관계자들과 초청 설명회 및 순회 전시회등을 열어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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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엠스]]는 삼성전자에 휴대폰 및 스마트폰 케이스를 남푼하고 있는 금형업체이다. 조이롱코리아(중국 조이롱자동차의 공식 수입/판매/제조협력사)와 2018년 업무협약(위탁판매등)을 체결하여, 18인승 전기 승합버스(모델명 E6)를 출시 및 판매했다. 2018년, 사전홍보를 통해 새로 출시될 E6에 대한 시승차로 이미 30대를 사전 구매 예약을 받았고, 이후 물량은 2018년 11월 말 지속적으로 사전주문을 받았다. 삼우엠스 관계자 이를 통해 향후 매출확대와 영업이익 증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어 삼우엠스는 서울과 부산, 경기 등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연관 산업 관계자들과 초청 설명회 및 순회 전시회등을 열어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하였다.
  
 
==논란==
 
==논란==

2020년 9월 21일 (월) 11:30 판

조이롱코리아(Joylong Korea)

조이롱코리아(Joylong Korea)는 중국 조이롱자동차의 공식 수입·판매·제조협력사이며,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이다. 대표이사(CEO)는 임형근이다.

개요

조이롱코리아는 중국 조이롱자동차의 한국법인으로, 18인승 중형 전기승합차인 E6 한국형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시장조사를 겸한 전기차 판매를 했다. 3개월여에 걸친 시장조사를 거쳐 한국내 생산에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광주 빛그린산단에 전기차 생산공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이였다.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중국에서 생산한 한국형 전기차를 들여와 국내에서는 판매만 하겠다는 방침이다. 환경부와 광주시는 조이롱차가 판매할 전기차에 수천만원 상당의 친환경차 보조금까지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조이롱코리아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남과 서울 등 다른 지자체와 판매 관련 협의를 하는 등 공장설립보다는 중국에서 만든 차를 들여와 판매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이로써 광주시 공장 건립 계획은 사실상 무상되었다고 할 수 있다. http://www.keva.or.kr/?module=Board&action=SiteBoard&sMode=VIEW_FORM&iBrdNo=4&iBrdContNo=4682&sBrdContRe=0&sSearchField=&sSearchValue=&CurrentPage=2https://news.joins.com/article/22394211

역사

2016년 광주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중국 조이롱 지동차는 자동차 제조,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법인 조이롱 코리아의 등기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조이롱자동차측은 생산공장을 광주에 설립하고 2020년까지 총 2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협약했다. 협약의 내용은 지역기업과 협력해 시험,상업용 자동차 200여대를 우선 생산하고 2017년부터 15-18인승 전기승합차인 E6 차량 2000대를 양산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협약 2년 9개월간 광주시는 조이롱 코리아가 광주 완성차 공장설립 사업에 투자 의지가 없다고 보고 사실상 협력관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주요모델

E6

조이롱코리아 E6.

전기 승합버스 E6는 18인승 순수 전기 승합버스다. LG화학의 60킬로와트시(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110킬로와트(kw)의 구동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으로 160킬로미터(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110킬로미터매시(km/h)이고 범용 급속 충전과 완속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다. 6000만원의 정부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하다. 학원차량, 교회버스, 소규모 관광버스 등을 주 소비시장으로 공략할 예정이며 국내 승합버스 시장은 소형 승합 차량인 봉고차와 카운티버스 중간 급에 해당하는 차량이 부재해 18인승 전기 승합버스는 전기차 형태의 시장진입이 용이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관계 협력사인 삼우엠스는 조이롱코리아와 전기자동차 국내생산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나중에는 국내 조립생산에 들어가 국내 시장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는 국내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전기 승합차, 전기버스, 전기물류차, 전기 SUV 등이 출시할 계획이다. [1]

관계사

삼우엠스

삼우엠스는 삼성전자에 휴대폰 및 스마트폰 케이스를 남푼하고 있는 금형업체이다. 조이롱코리아(중국 조이롱자동차의 공식 수입/판매/제조협력사)와 2018년 업무협약(위탁판매등)을 체결하여, 18인승 전기 승합버스(모델명 E6)를 출시 및 판매했다. 2018년, 사전홍보를 통해 새로 출시될 E6에 대한 시승차로 이미 30대를 사전 구매 예약을 받았고, 이후 물량은 2018년 11월 말 지속적으로 사전주문을 받았다. 삼우엠스 관계자 이를 통해 향후 매출확대와 영업이익 증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어 삼우엠스는 서울과 부산, 경기 등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연관 산업 관계자들과 초청 설명회 및 순회 전시회등을 열어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하였다.

논란

광주에 전기차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광주시와 MOU를 체결한 중국의 조이롱자동차의 한국법인으로 알려진 조이롱코리아가 사실상 조이롱과 관계가 없는 회사라는 논란이 있다. 무늬만 조이롱인 별개의 회사라는 것이다. 광주시는 CJ대한통운과 조이롱측과 협약을 맺었다. 이는 광주에서 전기자동차를 만들면 CJ대한통운이 택배화물차로 사들이겠다는 내용이였다. 이 3자 협약의 당사자는 조이롱코리아였다. 2016년 당시 대표였던 김태혁 CEO는 뉴스인터뷰에서 광주광역시와 산하기관들, 정부 지원하에 보급차량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조이롱 코리아가 무늬만 조이롱이 아니냐는 의심과 논란을 받았다. 광주시와 MOU를 체결하기 직전에 세워진 조이롱코리아 법인에 중국 조이롱 자동차는 한 푼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조이롱코리아 대표는 중국조이롱측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민감한 시기라 답변할 수 없다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https://news.kjmbc.co.kr/node/73217

각주

  1. 박제언 기자, 〈삼우엠스, 전기차 시장 진출한다〉, 《팍스넷뉴스》, 2018-11-0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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