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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1900''' : 1902년 캐딜락은 당시 최고의 자동차 엔지니어이자 사업가인 헨리 릴랜드(Henry Leland)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캐딜락이라는 브랜드명은 디트로이트를 탄생시킨 앙트완 모스 카디야(Antoine de la Mothe Cadillac)경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캐딜락의 '크레스트(Crest)'로고는 카디야 가문의 문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설립 후 불과 6년 만에 캐딜락은 완전히 호환이 가능한 정밀 부품들을 소개하며 자동차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그 결과 캐딜락은 영국 황실 자동차 클럽(Royal Automobile Club of England)이 수여하는 '듀어 트로피(Eewar Trophy)'를 수상했다. 그리고, 캐딜락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세계의 표준(Standard of the World)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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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1902년 캐딜락은 당시 최고의 자동차 엔지니어이자 사업가인 헨리 릴랜드(Henry Leland)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캐딜락이라는 브랜드명은 디트로이트를 탄생시킨 앙트완 모스 카디야(Antoine de la Mothe Cadillac)경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캐딜락의 '크레스트(Crest)'로고는 카디야 가문의 문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설립 후 불과 6년 만에 캐딜락은 완전히 호환이 가능한 정밀 부품들을 소개하며 자동차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그 결과 캐딜락은 영국 황실 자동차 클럽(Royal Automobile Club of England)이 수여하는 '듀어 트로피(Eewar Trophy)'를 수상했다. 그리고, 캐딜락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세계의 표준(Standard of the World)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게 되었다.  
 
*'''1910''' : 캐딜락은 모델 써티'(Model Thirty)'를 통해 '시동을 거는 크랭크가 없는 차', 전기로 구동하는 시동 장치, 점화 장치와 전조등을 최초로 장착한 양산차를 소개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로 여성들에게 운전의 기회가 열렸을 뿐만 아니라 캐딜락은 다시한번 드워 트로피를 수상했다. 영광스러운 상을 두 번이나 가져간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1915년에는 캐딜락의 시그니처가 된 V형 수냉식 8기통 엔진을 최초로 장착한 양산차를 출시했다.
 
*'''1910''' : 캐딜락은 모델 써티'(Model Thirty)'를 통해 '시동을 거는 크랭크가 없는 차', 전기로 구동하는 시동 장치, 점화 장치와 전조등을 최초로 장착한 양산차를 소개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로 여성들에게 운전의 기회가 열렸을 뿐만 아니라 캐딜락은 다시한번 드워 트로피를 수상했다. 영광스러운 상을 두 번이나 가져간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1915년에는 캐딜락의 시그니처가 된 V형 수냉식 8기통 엔진을 최초로 장착한 양산차를 출시했다.
 
*'''1920''' :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 예술과 디자인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었다. 1925년 캐딜락은 락카 페인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1926년에는 경쟁자들이 여전히 어둡고 칙칙한 색상의 자동차를 공급할 때 500가지 이상의 색상 조합을 제공하였다. 또한, 그 해 할리 얼(Harley Earl)을 영입하였고 할리 얼은 1927년 형 '라살(Lasalle)' 컨버터블 쿠페를 디자인하였다. 라살은 엔지니어가 아닌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미국 최초의 차로, 물 흐르는 듯한 우아한 라인 그리고 크롬 도금 장식으로 화려함을 추구했다. 그 결과 20년대가 끝나갈 무렵 캐딜락은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의 대명사로 만들어 준 디자인 철학이 탄생했다.
 
*'''1920''' :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 예술과 디자인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었다. 1925년 캐딜락은 락카 페인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1926년에는 경쟁자들이 여전히 어둡고 칙칙한 색상의 자동차를 공급할 때 500가지 이상의 색상 조합을 제공하였다. 또한, 그 해 할리 얼(Harley Earl)을 영입하였고 할리 얼은 1927년 형 '라살(Lasalle)' 컨버터블 쿠페를 디자인하였다. 라살은 엔지니어가 아닌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미국 최초의 차로, 물 흐르는 듯한 우아한 라인 그리고 크롬 도금 장식으로 화려함을 추구했다. 그 결과 20년대가 끝나갈 무렵 캐딜락은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의 대명사로 만들어 준 디자인 철학이 탄생했다.

2020년 9월 8일 (화) 17:57 판

캐딜락(Cadillac)
캐딜락(Cadillac)

캐딜락(Cadillac)은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생산하는 자동차 브랜드이다.


개요

1908년 설립되어 100년 이상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해온 세계 최대의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 (General Motors)사의 한국 법인인 지엠 아시아 퍼시픽 지역본부㈜ (대표이사 : 시저 와타나베 톨레도)는 1994년부터 한국 자동차 시장에 장기적 비전과 목표를 갖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플래그쉽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부터 컴팩트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트렌드를 선도하는 크로스오버, 초대형 SUV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1]


자회사 및 제휴

제너럴모터스

주요인물

역사

  • 1900 : 1902년 캐딜락은 당시 최고의 자동차 엔지니어이자 사업가인 헨리 릴랜드(Henry Leland)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캐딜락이라는 브랜드명은 디트로이트를 탄생시킨 앙트완 모스 카디야(Antoine de la Mothe Cadillac)경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캐딜락의 '크레스트(Crest)'로고는 카디야 가문의 문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설립 후 불과 6년 만에 캐딜락은 완전히 호환이 가능한 정밀 부품들을 소개하며 자동차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그 결과 캐딜락은 영국 황실 자동차 클럽(Royal Automobile Club of England)이 수여하는 '듀어 트로피(Eewar Trophy)'를 수상했다. 그리고, 캐딜락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세계의 표준(Standard of the World)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게 되었다.
  • 1910 : 캐딜락은 모델 써티'(Model Thirty)'를 통해 '시동을 거는 크랭크가 없는 차', 전기로 구동하는 시동 장치, 점화 장치와 전조등을 최초로 장착한 양산차를 소개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로 여성들에게 운전의 기회가 열렸을 뿐만 아니라 캐딜락은 다시한번 드워 트로피를 수상했다. 영광스러운 상을 두 번이나 가져간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1915년에는 캐딜락의 시그니처가 된 V형 수냉식 8기통 엔진을 최초로 장착한 양산차를 출시했다.
  • 1920 :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 예술과 디자인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었다. 1925년 캐딜락은 락카 페인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1926년에는 경쟁자들이 여전히 어둡고 칙칙한 색상의 자동차를 공급할 때 500가지 이상의 색상 조합을 제공하였다. 또한, 그 해 할리 얼(Harley Earl)을 영입하였고 할리 얼은 1927년 형 '라살(Lasalle)' 컨버터블 쿠페를 디자인하였다. 라살은 엔지니어가 아닌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미국 최초의 차로, 물 흐르는 듯한 우아한 라인 그리고 크롬 도금 장식으로 화려함을 추구했다. 그 결과 20년대가 끝나갈 무렵 캐딜락은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의 대명사로 만들어 준 디자인 철학이 탄생했다.
  • 1930 : 대공황이 한창일 때에도 흔들림 없이 굳건했던 캐딜락은 세계 최초로 V형 16기통 엔진을 승용차에 장착하여 세상을 놀라게했다. 이 차는 캐딜락의 역사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가 되었으며 다시한번 기준을 높였다. 그 당시 한 언론에서는 캐딜락 V16 엔진을 두고 "너무나 부드럽고 조용해 실제로는 연료를 폭발 연소시켜 추진력을 얻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평했다. 12기통 모델이 뒤를 이어 개발되어 캐딜락의 시그니처인 V8엔진과 V16엔진에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30년대 중반, 캐딜락은 약 68가지의 스타일을 생산하고 있었다. 1937년 캐딜락이 개발한 V8 엔진은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Indianapolis Motor Speedway)에서 이제까지의 모든 스톡카 기록을 경신하며 그 진가를 증명했다.
  • 1940 : 진주만 공습 직후, 캐딜락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군수물자 생산에 집중했다. V8 엔진과 변속기 그리고 동력장치는 'M5'경전차와 'M8 곡사 박격포 전차(M8 Howitzer Motor Carriagr)'에 사용되어, '평화 시에는 멋진, 전쟁에서는 뛰어난'이라는 캐딜락의 슬로건에 부응했다. 전쟁 후 캐딜락의 디자이너 할리 얼른 테일 핀(Tail Fin) 디자인을 선보이며, 미국 자동차의 옆모습을 다시 한 번 변화시켰다. 록히드 사의 'P-38 라이트닝(Lighting)'전투기를 본떠 만든 테일 핀은 20년 가까이 미국 자동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였다. 1940년 캐딜락은 지금은 자동차 업계에서 중요한 위치는 차지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상을 최초로 수상하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캐딜락의 영향력을 재차 확인했다.
  • 1950 : 캐딜락은 1950년 전후 호황기를 만끽했고, 1951년 연간 생산량은 전쟁 전의 2배에 가까운 10만대를 넘어섰다. 게다가 V8엔진을 탑재한 캐딜락 차량이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레이스 중 하나인 르망 24시간 레이스(24 Hours of the Le Mans)에서 3위, 10위, 11위를 차지했다. 50년대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며, 캐딜락은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전체 제품 라인업에 파워 스티어링을 장착했으며, 뒤이어 헤드램프를 자동으로 밝혀주는 '오토트로닉 아이(Autotronic eye)'를 포함, 다양한 혁신적인 안전 기술을 선보였다. '엘도라도 컨버터블 (Eldorado Convertible)'를 통해 테일 핀 디자인은 정점에 이르렀고, 50년대가 끝나갈 무렵에는 50년대를 대표하는 디자인 아이콘이 되었다.
  • 1960 : 캐딜락은 60년대에도 기술과 스타일에서의 진보를 계속해나갔다. 자체 조절 브레이크가 60년대초 적용되기 시작했다. 캐딜락 엠블럼 중 가장 잘 알려진 월계수 잎이 둘린 방패형 크레스트(Wreathed Crest) 로고가 1963년형 엘도라도에 재등장했다. 1963년 캐딜락은 앞좌석 안전벨트를 소개했고, 다음 해에는 법으로 안전벨트 장착이 의무화되었다. 1964년에는 또한 자동으로 조절되는 헤드램프가 등장했고, 업계 최초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난방, 환기 및 냉방 시스템인 '컴포트 컨트롤(Comfort Control)'을 적용해, 력셔리의 개념을 재정립했다. 그 후 몇 년간 가변 파워 스티어링, 시트 히터, 스테레오 라디오가 속속 소개되었다. 1965년 테일 핀 디자인이 단종되며, 미국의 한 시대가 끝을 맞이했다.
  • 1970 : 캐딜락은 400마력의 8.2리터 엔진을 장착한 엘도라도를 소개하며 70년도를 시작했다.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자축은 그 당시 어떠한 승용차보다도 가장 뛰어난 토크 성능을 발휘했다. 1974년 승객의 안전을 위해 공기쿠션 장치, 즉 에어백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촉매 변환 장치를 차량에 장착했다. 1975년에는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중 최초로 전자제어 연료 분사 엔진을 채택했다. 그리고 1978년 '스빌(Seville)'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컴퓨터화된 자동차 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 1980 : 캐딜락은 드라마틱한 '스빌 엘레강트(Seville Elegant)'를 발표하며 80년대의 역동성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30년대와 40년대 클래식카 디자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날렵한 스포츠카 바디, 그리고 '버슬-백(Bustle-Back)'스타일을 업계 전반에 유행시켜, 업계 전체가 이 스타일을 모방하기도 했다. 혁신적인 면에서, 캐딜락은 자동차 회사 중 최초로 점화장치, 연료 분사장치, 차량 진단장치에 통합형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했다. 또한, 고객 서비스정책을 정립하고 새로 구입한 차량의 배송 절차를 표준화해, 차량 검사 및 시승, 자동차의 설명에 대한 매뉴얼 등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해 미국 시장조사업체 J.d.Power는 캐딜락을 판매 서비스 분야 1위로 평가했다.
  • 1990 : 90년대를 시작하며, 캐딜락은 미국 최초로 전륜 구동 자동차에서 전자제어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하고 1990년형 '캐딜락 알란테(Cadillac Alldante)'에서 기본 사양으로 제공 장착했다. 같은 해 '말콤 볼드리지 국가 품질상(Malcolm Baldrige National Quality Award)'을 수상했다. 1992년. 32 밸브 '노스스타(Northstar)' V8엔진을 통해 냉각수 없이 50마일을 달릴 수 있는 '림프 홈' 기능과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료배분을 보여주는 독특한 인덕션 시스템을 포함 16개의 특허를 소개했다. 1992년형 캐딜락 '스빌 투어링 세단(Seville Touring Sedan)'은 완전히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파워트레인, 트랙션 컨트롤, ABS 브레이크, 속도 감응형 서스펜션과 같은 기능으로 '올해의 캐딜릭차 (Cadillac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캐딜락 투어링 세단은 캐딜락의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담고있었다. 1999년 마침내 캐딜락은 상징적인 에스컬레이드(Escalades)를 통해 럭셔리 SUV의 기준을 한 차원 높였다.
  • 2000 : 100주년을 맞아 캐딜락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F-22 스텔스 전투기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씨엔 콘셉트(Cien Concept)'를 발표하며 2000년대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8년, 캐딜락은 세계 최초로 대형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인 에스컬레이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같은 해, 2세대 씨티에스 세단이 누구나 탐내는 2000년 올해의 차를 수상해, 캐딜락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독일을 전설적인 뉘르브르크링에서 7분 79초 32의 랩타임을 기록한 세계에서 가장빠른 8기통 양상차인 2009년형 씨티에스 - 브이로 더 큰 명성을 얻었다. 또한 캐딜락은 혁신적인 볼텍 전기 구동기술이 적용된 캐딜락의 전기차로 줄리는 커버지 콘셉트 럭셔리 쿠페를 공개했다.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이 10년에 정점을 찍은 것은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인 캐딜락 리무진이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장을 연 것이다.[1]

특징

주요기술

  • 나이트 비전 : 헤드램프의 조사 범위를 넘는 영역에 대한 적외선 야간 영상을 제공하고, 보행자나 커다란 동물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 전방 보행자 감지 시스템 : 카메라를 이용해 전방의 도로를 스캔한다. 보행자가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한 경우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 시 충격의 정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후진 시 HD 리어 비전 카메라가 작동되면, 차량 뒤 보행자가 있는 경우 후방 보행자 감지 시스템이 보행자 감지를 알리고 충돌 위험에 대해 경고를 할 수 있다.
  • 레인센스 와이퍼 : 비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작동하며, 비의 양에 따라 속도를 조절한다. 와이퍼가 작동하면, 오토 드라이 브레이크 기능은 브레이크 패드를 로터에 가깝게 위치시켜 수분을 없애 브레이크 성능을 개선한다.
  • 전방 추돌 경고 : 는 전방의 교통 상황을 모니터해 전방

충돌이 임박했다고 판단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전방 차량 거리 감지 시스템은 감지된 앞차와의 거리를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 화면에 초 단위 시간으로 보여준다. 일정 속도까지는 저속 전방 오토 브레이킹 기능이 전방의 충돌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돌의 충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어드밴스드 : 레이더 기술을 이용해, 감지된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 안전경고 햅틱 시트 : 왼쪽, 오른쪽 혹은 양쪽 등 위험이 감지되는 방향에 따라 운전석 시트 쿠션의 왼쪽, 오른쪽 혹은 양쪽을 동시에 진동시킨다.
  • 후방 통행 차량 감지 및 경고 시스템 : 주차 공간에서 후진해 나올 때 좌우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이 있는 경우, 시각적 경고와 함께 경고음 혹은 안전 경고 햅틱시트를 통해 진동으로 경고한다.
  • HD 리어 비전 카메라 : 차량의 후방 상황을 캐딜락유저 익스피리언스 스크린에 자동으로 보여준다. 화면상의 가이드라인이 예상되는 궤적을 표시해 차량의 진행 방향에 있는 사람과 사물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차선 유지 기능 :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여 차량이 의도치 않게 혹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이탈하려고 하면 스티어링 휠을 살짝 움직여준다. 차량이 감지된 차선을 넘어갈 때는 안전경고 햅틱 시트와 연동해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이 계기판을 통해 시각적인 경고를 하고, 시트 쿠션을 통해 진동으로 경고해준다.
  • 차선 변경 경고 기능 : 사각지대를 넘어서는 영역까지 모니터해 빠르게 접근하는 차량이 있는 경우 사이드미러의 경고 아이콘을 켠다.
  • 사각지대 경고 기능 : 사각지대를 모니터하고, 근접 차선에 움직이는 차량이 있는 경우 역시 사이드미러의 아이콘을 켠다. 두 가지 경우 모두, 방향 지시등이 켜진 상태에서는 경고 아이콘이 깜박인다.
  • 일정 속도까지는 전/후방 오토 브레이킹 기능 : 전방과 후방의 충돌 가능성을 감지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돌의 충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HD 서라운드 비전 : 저속 주행 혹은 후진 시 차량 주변에 대한 조감도를 보여준다. 캐딜락 유저 익스피리언스 화면에 보여주는 이미지는 저속에서 차량을 조작할 때 운전자의 주의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2]

차종

CT4

CT4

2020년 7월 2일 처음 공개된 후륜구동 중형 퍼포먼스세단이다.[3] 브렘보 전면 브레이크로 정교한 4피스톤 캘리퍼와 듀라라이프(Duralife) 브레이크 로터로 뛰어난 내구성과 흔들리지 않는 제동력을 구현했다.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240 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뛰어난 기동력과 우수한 연비로 주행감을 극대화했다.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에 기본으로 내장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잡음이 없는 선명한 음색을 즐길 수 있고 8인치 HD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듀얼 마이크가 내장된 클라우드 기반 음성 인식, 스티어링 휠, 푸쉬 버튼 및 노브 등 중앙 콘솔 로터리 컨트롤러의 최신 캐딜락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제어 방식을 제공했다. ‘캐딜락 유저 익스피리언스(CUE: Cadillac User Experience)’ 시스템을 통해, 터치 혹은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 상단에 탑재된 8인치 HD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폰과 앱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세이프 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를 제공한다. 제공 목록은 아래 목록을 참조하면 된다.

  • HD 리어 비전 카메라
  • 리어 시트 리마인더
  • 안전 경고 시트
  • 전후방 주차 보조
  • 자동 긴급 제동
  • 사각지대 경고 및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 후방 통행자 경고 시스템
  • 전방 충돌 경고
  • 후방 긴급 제동
  • 전방 보행자 감지 제동
  • 어드밴스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코너링 램프[2]

CT5

CT5

2020년 7월 2일 처음 공개된 후륜구동 중대형 세단이다. 엔진으로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뛰어난 기동력과 우수한 연비로 주행감을 극대화시켰다.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10단 자동변속으로 출력을 제어한다. 세이프 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를 제공한다. 제공 목록은 아래 목록을 참조하면 된다.

  • 자동 긴급 제동
  • 전방 보행자 감지 제동
  • HD 리어 비전 카메라
  • 인텔리빔 자동 하이빔
  • 안전 경고 시트
  • 리어 시트 리마인더
  • LED 헤드 램프
  • 레인센스 프론트 와이퍼
  • 차선 유지 및 차선 이탈 경고
  • 후방 차량간 거리 표시
  •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 긴급 제동
  • 전후방 주차 보조
  • LED 코너링 램프
  • 어드밴스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후방 자동 제동
  • 사각지대 경고 및 차선 변경 경고
  • HD 서라운드 비전
  • 후방 통행자 경고
  • 헤드업 디스플레이
  • 후방 보행자 경고
  • 리어 카메라 미러
  • 자동 안전벨트 조임[2]

CT6

CT6

2020년 3월 11일 출시된 대형 세단이다. CT6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39.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캐딜락 세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자동 100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전자식 변속 레버시스템, 20인치 프리미엄 휠, 최첨단 4륜 구동 시스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퓨전 접합 기술이 특징인 CT6의 경량구조는 민첩한 핸들링과 기존 강철구조 대비 약 100kg 의 무게 감소, 알루미늄 적용 비중 62%, 12건의 특허 등 효율성을 끌어 올렸다.[2][4]

전략적으로 배치된 34개의 보스 스피커로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와 높은 선명도로 타협하지 않는 뛰어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실내를 가득 채우는 사운드에 더해, 스피커는 새로운 브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커스텀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다. 리어 시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틸팅기능을 적용한 10인치 스크린과 HDMI 및 USB 포트를 통해 휴대폰, 태블릿 PC 혹은 노트북 컴퓨터에 저장된 콘텐츠를 스트리밍 할 수 있는 모바일 연결 기능도 제공한다. 스크린은 편안한 시청을 위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선호하는 각도를 저장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P 모드에서는 앞좌석 스크린도 이용할 수 도 있다. 캐딜락 유저 익스피리언스로 에어컨디셔닝, 오디오 등 다양한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통합 기능은 애플,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2]

XT5

XT5

2020년 4월 1일 출시된 풀타임 4륜구동 중형 SUV이다. 3.6 L V6 엔진으로 314 마력, 37.4kg·m/rpm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큰 엔진으로 연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진에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라는 기술을 사용했다. 고속도로 정속주행 같은 상황에서 6개의 실린더 중 4개만을 사용해 달리는 기술로 고속도로에서의 연비가 좋다. 변속기는 제네럴 모토스와 포드가 공동 개발한 9단 하이드로 매틱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다.[2][5] 세이프 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를 제공한다. 제공 목록은 아래 목록을 참조하면 된다.

  • 자동 비상 브레이크 기능
  • 전방 추돌 경고
  • 전/후방 주차 보조 기능
  • 전방 보행자 감지 시스템
  • HD 후방 비젼 카메라
  • 사각 지대 경고 및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 후방 통행 차량 감지 및 경고 시스템
  •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시스템
  • 안전 경고 햅틱 시트
  • 전방 거리 표시계
  • 후방 시트 확인 알림 기능
  • 코너링 기능 탑재 인텔리빔 헤드 램프
  • 어뎁티브 크루즈컨트롤
  • 강화 된 자동 비상 브레이크 기능
  • 브레이킹 지원 자동 주차 기능
  • 후방 오토 브레이킹
  • 서라운드 비젼
  • 헤드 업 디스플레이
  • 고급 보안 패키지
  • 후방 보행자 경보 기능
  • 후방 카메라 미러
  • 레인센스 와이퍼
  • 좌석벨트 자동 조임 기능
  • 나이트 비전[2]

XT6

XT6

2020년 3월 16일에 출시된 4륜구동 대형 SUV이다.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LGX)을 사용했다. 최고출력이 314ps, 최대토크가 38kg·m이다. 엔진에 정속주행시 6개의 실린더 중 4개만을 사용해 달리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라는 기술을 사용해 연료 효율을 높였다. 변속기는 하이드로매틱 9단 자동변속기이다. 세이프 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를 제공한다. 제공 목록은 아래 목록을 참조하면 된다.

  • 긴급 자동 제동 시스템
  • 전방 충돌 경고
  •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 전방 보행자 제동 시스템
  • HD 리어 비전 카메라
  • 인텔리빔 헤드램프 및 코너링 램프
  • 차선 유지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 레인센스 와이퍼
  • 후방 통행자 경고 시스템
  • 안전 경고 시트
  • 사각지대 경고 및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 8인치 컬러 게이지 클러스터
  • 헤드업 디스플레이
  • 리어 카메라 미러
  • 리어 카메라 미러 워셔
  • HD 서라운드 비전
  • 후방 통행자 경고 및 자동 주차 보조 제동 기능
  • 주차보조 및 자동 제동 시스템
  • 헤드업 디스플레이
  • 리어 카메라 미러
  • HD 서라운드 비전
  • 드라이버 어시스트 패키지
  • 어드밴스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 앞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
  • 긴급 자동 제동 및 후방 자동 제동 시스템

에스컬레이드

에스컬레이드

최근현황

친환경사업

혁신

사건사고

동영상

각주

  1. 1.0 1.1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adillac.co.kr/index.php
  2. 2.0 2.1 2.2 2.3 2.4 2.5 2.6 온라인브로셔 - https://www.cadillac.co.kr/shopping/onlinebrochure.php
  3. 최태인 기자, 〈캐딜락코리아, 강력한 성능. 상품성 갖춘 'CT4,CT5'사전계약 시작〉, 《오토데일리》, 2020-07-02
  4. 모터매거진, 〈에스칼라 혼 이어받은 캐딜락 CT6 출시, 가격은 8880만원부터〉, 《네이버 포스트》, 2019-03-11
  5. 변한건 무엇? 캐딜락 XT5출시(+가격, 제원)〉, 《네이버 포스트》,2020-04-0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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