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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스탄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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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1208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3월 12일 (금) 11:30 판 (주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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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스탄(Hindustan Motors)
힌두스탄(Hindustan Motors)

힌두스탄(Hindustan Motors)은 1942년에 설립된 인도 웨스트 뱅골주 콜카타에 본사를 둔 인도의 자동차 회사이다. 인도 CK비를라 그룹 소속이며 마루티 우도요그(Maruti Udyog)가 부상하기 전까지 인도 최대의 자동차 제조회사였다. [1] 힌두스탄 모터스의 핵심인물은 디랙터인 우탐 보스(Uttam Bose)와 CEOdls 프라카시 사후(Prakash Sahu)이다.

2017년 2월 11일, 푸조와 시트로앵 자동차를 생산하는 PSA는 힌두스탄 자동차로부터 앰배서더 승용차 브랜드를 8억 루피(138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앰배서더는 힌두스탄 자동차가 영국의 모리스 옥스퍼드 모델을 들여와 1958년부터 인도 동부 콜카타 인근에서 생산한 차종으로 폐쇄경제 체제에서 경쟁업체가 많지 않았던 1970년대까지 인도 승용차 시장 점유율 최고 75%를 차지할 정도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2]

2017년 1월 25일, PSA는 파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K비를라와 합작법인을 세운 뒤 1억 유로(1천255억 원)를 투자해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공장에서 2020년부터 연간 10만대 규모로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SA는 또 CK비를라와 합작해 엔진과 변속기 공장도 인도에 따로 운영하기로 했다. PSA는 1990년대 인도 기업 프리미어 오토모빌과 손잡고 인도 시장에 진출해 푸조 309 모델을 생산했으나 판매 부진 등의 이유로 철수한 바 있다.[3]

개요

힌두스탄 모터스는 독립 이전 시대에 구자라트(Gujarat)의 오카(Okha)항구에서 설립되었다. 1948년 웨스트벵갈의 후글리(Hooghly) 지역에 있는 우타르파라(Uttarpara)로 사업장이 이전되었으며, 이곳에서 상징적인 앰배서더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프레스 공장, 단조 공장, 주조 공장, 기계 공장, 엔진, 차축 등의 종합 조립 장치와 강력한 R&D 통합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우타르파라 및 Pithampur 공장에서 앰배서더(1500 및 2000 cc 디젤, 1800 cc 가솔린, CNG 및 LPG 변형) 승용차와 1톤 탑재량 미니 트럭 Winner(2000cc 디젤 및 CNG)를 제조하고 있다.

인도 최초이자 유일한 통합 자동차 공장인 우타르파라 공장은 힌두모터(Hind Motor)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자동차 및 단조 부품도 생산한다. 또한 1800cc CNG 및 기타 Winner를 생산하는 마디아프라데시(Madhya Pradesh)의 인도르 근처에 Pithampur 사업장을 두고 있다. 힌두스탄은 품질, 안전, 환경 보호 및 전체적인 고객 지향의 핵심 가치에 전념한다.

주요 인물

  • 우탐 보스(Uttam Bose) : 힌두스탄의 이사이며 핵심인물이다. 2014년 5월 10일 이사로 부임했다. 인도 비를라공과대학(Birl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기계 엔지니어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또한 런던 BSI에서 자격을 갖춘 선임 감사관(품질 시스템)이며 아마다바드(Ahmedabad) IIM에서 경영진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그는 일본 JIPM의 공인 TPM 강사이며 인도의 가치공학협회의 가치 엔지니어이기도 하다. 보스는 28년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샤마틴(Usha Martin), 브런톤 쇼미(Brunton Shaw ME), FZE, 영국과 두바이, 카파로 인도(Caparo India), 샘텔 그룹(Samtel Group) 등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 힌두스탄 모터스에 입사하기 전 보스는 히어로 모터스의 그룹(Hero Motors) CEO였다.

주요 연혁

주요 차량

앰배서더 7세대 그랜드(2011년~2014년)
2020년 앰배서더 전기차
  • 앰배서더(Ambassador) : 힌두스탄에서 1957년부터 2014년까지 생산한 차량이다. 1950년대 영국의 중형 승용차인 모리스 옥스퍼드 3세대를 라이센스하여 만들었다. 1958년부터 인도 동부 콜카타 인근에서 생산한 차종으로 폐쇄경제 체제에서 경쟁업체가 많지 않았던 1970년대까지 인도 승용차 시장 점유율 최고 75%를 차지할 정도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2017년 2월 11일, 푸조가 힌두스탄 자동차로부터 앰배서더 승용차 브랜드를 8억 루피(138억원)에 인수했다.
50 년대 후반에 소개된 이래 거의 60 년 동안 앰배서더는 인도에서 어떤 랜드마크만큼이나 상징적인 존재였다. 생산이 중단 된 이후, '인도 도로의 왕, 국차'로 불렸던 앰배서더는 소수의 도시에서 택시로 축소되었으며, 심지어 장관과 관료들도 세련된 승차감을 위해 앰배서더를 버렸다. 슬프게도 힌두스탄 자동차는 수년에 걸쳐 이를 현대화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인도 자유화 이후의 훨씬 더 세련된 국제모델의 공격으로 제기되는 도전에 맞서지 못했다.
2020년 힌두스탄 앰배서더는 DC2(원 DC디자인)의 창업자이자 유명한 자동차 디자이너 딜립 차 브리아(Dilip Chhabria)에 의해 전기차 컨셉으로 부활했다. 디지털 방식의 전기 자동차로 시각화된 e-Amby은 롤스로이스 스타일링, 특히 아웃백에 대한 힌트와 함께 현대적이고 확실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눈에 띄는 수평 그릴, 기복이 있는 보닛, 둥근 지붕 등 앰배서더의 과거 스타일링 요소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e Amby는 문이 독특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갈매기 날개 유형임을 밝혔다. 자동차의 섀시는 탄소 복합재의 중앙 부분이있는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이다.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은 Bentley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기존존 모델과 비교해 전기버전이 전체적으로 달라졌고 신차의 그릴면적이 크게 늘어났으며 내부 크롬도금 장식까지 갖춰져 있어 기존 원형 헤드램프도 LED 램프로 교체됐다. 또 신차는 기존 4도어 설계에서 2도어 설계로 바뀌어 전체적인 실용성이 조금 떨어졌다는 평이다.[4] [5] [6]
기타 힌두스탄 모터스에서 제조했던 차량
  • 랜서(Lancer)
  • 파제로(Pajero)
  • 포터(Porter)
  • 푸시팍(Pushpak)
  • RTV
  • 트레커(Trekker)
  • Hindustan T-480 FC (Truck)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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