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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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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京仁高速道路, 고속국도 제120호선)

경인고속도로(京仁高速道路, 고속국도 제120호선)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서인천 나들목을 기점으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신월나들목종점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로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완전 개통된 고속도로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와의 구분을 위해 '제1경인고속도로'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개요[편집]

경인고속도로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을 기점으로 하여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도로로, 노선 번호는 120번이다. 개통 당시에는 서울 양평동(양평IC)에서 인천 가좌동(가좌IC) 1단계 개통에 이어 이듬해인 1969년 7월 완전 개통 때 인천 용현동(인천IC)까지 총 29.96km 구간이었으며, 고속도로 노선번호는 2번이었다. 상당수가 해제되어 현재는 13.44km의 구간으로 단축되었다. 1990년대에 걸쳐 지속적인 확장 공사를 통해 왕복 6차선 ~ 8차선으로 확장되었다.

길이가 짧고 주변에 산이 없는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울산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제1지선과 더불어 휴게소터널이 없다.

서구, 계양구, 부평구 등 인천 북부와 부천시, 강서구와 양천구 등 서울 서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이다. 수도권 최대 도시인 서울과 인천을 잇는 중요 횡축 도로로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이 도로와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다.

역사[편집]

한국 최초로 '전 구간 개통'된 고속도로이다. 경인고속도로가 개통식을 하기 바로 하루 전날 일개 고속도로 개통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인류역사급 빅뉴스가 터져서 묻혔다.

1967년 3월 24일 착공되어 1차로 서울-가좌 간 23.5㎞가 1968년 12월 21일에 완공되고, 이어 포장 공사가 미뤄졌던 가좌-인천 용현동 간 6㎞가 1969년 7월 21일에 개통하면서 완공되었다. 이는 건설 기간이 1968년 - 1970년이었던 경부고속도로보다 앞선다. 당시 총 공사비가 약 31억 5천만 원이었는데, 이는 1㎞당 약 1억 500만 원이 든 것이다. 건설 당시 부천 ~ 가좌 구간은 기존 6번 국도 부지를 이용했으며, 기존 6번 국도는 고속도로 옆으로 이설하였다.

1969년 경인고속도로 개통 직후 짧은 기간이나마 현재의 용현지하차도 개설 전, 평면교차 하는 구간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서울-인천 간 통근 인구와 물동량이 나날이 증가하고 경인권에 중동신도시, 상동지구, 계산지구, 부개지구, 삼산지구, 청라국제도시 등 신도시 및 택지지구들이 들어서면서 경인고속도로는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경인고속도로 연선 인구[9]가 500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경인권이 대한민국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인 것을 감안하면, 경인고속도로가 포화 상태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그니까 이 도로는 어두운 밤을 제외하면 항상 꾸준하게 늘 엄청 막힌다.

서울과 인천이라는 묵직한 시가지를 관통하다보니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구간이 짧아져 왔다.

원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이 경인고속도로 기점이었으나, 1985년 양평동부터 신월 나들목까지의 구간을 일반도로로 분리시켰다. 화곡동 홍익병원사거리 일대가 과거 경인고속도로의 서울 방향 요금소(영등포요금소)가 있던 자리다. 또한 구 양평동 기점은 여전히 '경인고속입구'라 불린다.

이후 1992년에서 1998년까지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차로, 8차로로 확장 공사를 했다. 하지만 서인천 나들목부터는 도로를 확장하려고 해도 주변의 건물을 대대적으로 철거하지 않는 한 공간이 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여기부터 인천항까지는 왕복 8차로가 왕복 6차로로 줄어들고 모든 구간들이 약간 비좁게 설계되었으므로 정체가 극심할 경우 서인천 나들목부터 막히는 현상이 발생한다. 고속도로 왕복 8차로 구간에 있는 교차로 중 일반 도로와 접속하는 교차로 2개는 교차로 진출 램프로 맨 오른쪽의 4차로가 고속도로를 빠져나가고, 고속도로 진입 램프로 맨 오른쪽에 차로 한 개가 더 생기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교차로를 통과하는 부분은 왕복 6차로. 출근 시간대에는 부평 나들목 통과 직후부터 정체가 시작되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995년 12월 4일 다인승 차량 전용 차로제가 시행되었다. 수송 효율이 높은 다인승 차량에만 통행 우선권을 부여하여 고속도로의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인천IC~신월IC 간 13.5km 구간에서 실시되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월~금요일 6시~9시, 18시~21시에 도로를 이용하는 3인 이상 승용차 및 승합차에 대해 통행료 면제와 함께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적용 구간이 짧고 시간 단축도 미미하며, 좁은 갓길로 인한 단속 어려움 등에 따른 비효율을 이유로 결국 1998년 1월 26일부로 폐지되었다.

반대쪽 종점인 인천IC에서 서인천IC까지의 구간도 2017년 인천대로라는 이름으로 일반도로화 되어 떨어져 나가게 되면서 원래의 절반 정도의 직선 구간만 남은 고속도로가 되어버렸다.

많은 통행량 등으로 인해 보수공사가 제대로 되지 못해 포장상태 및 차선도색 등이 불량했었으나, 2018년 8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경인고속도로 전 구간(서인천 나들목 ~ 신월 나들목)이 재포장, 차선 재도색, 중앙분리대가 개량되어 도로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확장(지하화 사업 추진)하고 개량공사를 해봤자 인천(부천), 서울(양천구) 한복판을 정통으로 지나는 고속도로라서 오래 전부터 고속도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

  • 1967년 03월 24일 : 착공
  • 1967년 05월 27일 : 기공식.
  • 1967년 09월 02일 : 2급국도 제95호선 서울인천선으로 지정
  • 1968년 06월 13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3가 ~ 경기도 인천시 신흥동 29.96km 구간 도로구역 결정
  • 1968년 12월 21일 : 양평동 ~ 가좌 나들목 23.4km 구간 개통
  • 1969년 07월 21일 : 가좌 나들목 ~ 인천 나들목 구간 개통
  • 1971년 06월 06일 : 인천항 제2도크 구간 (484m) 착공
  • 1971년 08월 31일 : 서울 중구 세종로 ~ 경기도 인천시 신흥동 구간을 고속국도 제2호선 서울 ~ 인천선으로 지정
  • 1973년 04월 19일 : 인천항 제2도크 구간 (484m) 개통
  • 1978년 06월 22일 : 기점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으로, 종점을 '경기도 인천시 신흥동'에서 '경기도 인천시 남구 용현동'으로 변경함.
  • 1980년 04월 11일 : 도로 수리용 재료적치장 설치로 인해 경기도 부천시 내동 360m 구간 도로구역 결정
  • 1981년 11월 07일 : 경인고속도로(경인선)으로 노선명 변경
  • 1984년 04월 12일 : 미사용부지인 경기도 부천시 내동 360m 구간 도로구역 해제
  • 1985년 09월 12일 : 목동지구 개발로 인해 기점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 신월동'으로 단축.
  • 1985년 09월 18일 : 기점 변경으로 기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 ~ 강서구 신월동 구간 도로구역 제외
  • 1985년 11월 12일 : 신월 나들목 ~ 양평동 구간 서울특별시로 이관 (현재의 국회대로의 일부)
  • 1990년 01월 04일 : 부평 나들목 ~ 신월 나들목 구간 왕복 6차선 확장공사로 인해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 인천직할시 북구 효성동 11.7km 구간 도로구역 변경
  • 1991년 12월 02일 : 부평 나들목, 부천 나들목에 설치된 7개의 요금소를 폐쇄하고 인천 요금소로 통합 이전.
  • 1992년 04월 29일 : 기점을 '서울특별시 강서구 신월동'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으로 변경
  • 1992년 05월 14일 : 부평 나들목 ~ 신월 나들목 왕복 8차선 확장 개통
  • 1993년 09월 04일 : 서인천 나들목 ~ 부평 나들목 왕복 8차선 확장 개통
  • 1994년 12월 01일 : 서인천 나들목 ~ 도화 나들목 왕복 6차로 확장 공사로 인해 인천직할시 서구 가정동 ~ 도화동 6.6km 구간 도로구역 변경
  • 1995년 12월 04일 : 신월 나들목 ~ 서인천 나들목 13.5km 구간 1차로를 다인승 전용차로로 지정
  • 1996년 07월 01일 : 종점을 '인천직할시 남구 용현동'에서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으로 변경
  • 1997년 02월 14일 : 2000년 12월까지 도화 나들목 ~ 인천 나들목 왕복 5차로 확장 공사로 인해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 용현동 3.6km 구간 도로구역 변경
  • 1998년 01월 26일 : 신월 나들목 ~ 서인천 나들목 13.5km 구간 다인승 전용차로제 폐지
  • 1998년 07월 24일 : 서운 분기점 개통
  • 1998년 12월 17일 : 도화 나들목 ~ 서인천 나들목 왕복 6차선 확장 개통
  • 1999년 12월 08일 : 인천 나들목 ~ 서인천 나들목 10.5km 구간 왕복 6차선 확장 개통
  • 2001년 08월 25일 : 기점과 종점을 각각 서울 → 인천에서 인천 → 서울로 변경하고 노선번호를 제2호에서 제120호로 변경.
  • 2010년 12월 28일 : 도로명주소에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인천 나들목부터 신월 나들목까지 23.89km 구간을 경인고속도로로 고시
  • 2014년 09월 05일 : 서인천 나들목 서구청 방향·서울 방향 진출입로 임시 폐쇄 및 이설
  • 2015년 03월 27일 : 국토교통부고시로 기점을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종점을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으로 명시
  • 2015년 10월 28일 : 서인천 나들목 서울 방향 진출입로 재개통
  • 2017년 11월 30일 : 인천 나들목 ~ 서인천 나들목 구간 일반화 구조 개선 공사 착공
  • 2017년 12월 01일 : 인천 나들목 ~ 서인천 나들목 구간 고속국도 지정해제 및 인천광역시로 도로관리권 이관, 기점을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으로 10.45km 구간 단축, 고속도로 총 연장이 23.9km에서 13.44km으로 변경,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10.45km 구간을 인천광역시도 제65호선 인천대로로 지정
  • 2018년 07월 13일 : 경인고속도로 노선 단축으로 인해 도로명주소에 기점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으로 변경하고 총 연장을 13.44km 구간으로 변경 고시

구성[편집]

차로수
  • 전 구간 왕복 8차로
총연장
  • 13.44km
제한속도
  • 전 구간 최고 100km/h, 최저 50km/h

나들목 · 분기점[편집]

  • 여기서 숫자는 진출입교차점 (IC 및 JC) 번호를 말하고, TG는 요금소(tollgate), SA는 휴게소(Service Area)를 뜻한다.
  • 거리의 단위는 km이다.
번호 이름 로마자 이름 구간 거리 누적 거리 접속 노선 소재지 비고
인천대로 직결
3 서인천 W.Incheon - 10.38 인천대로

국도 제6호선 (봉오대로·가남로·서곶로)

국도 제77호선 (봉오대로·가남로·서곶로)

국가지원지방도 제84호선 (중봉대로)

국가지원지방도 제98호선 (가남로·서곶로

서구 기점
4 부평 Bupyeong 3.78 14.16 국도 제6호선 (아나지로)

국도 제77호선 (아나지로)

계양대로·부평대로

TG 인천 요금소 Incheon TG 본선요금소
5 서운 분기점 Seoun JC 3.12 17.28 100호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6 부천 Bucheon 1.73 19.01 국도 제6호선 (오정로)

국도 제39호선 (신흥로)

국도 제77호선 (오정로)

경기도 부천시
7 신월 Sinwol 4.88 23.89 서울특별시도 제92호선 (남부순환로)

국회대로

종점
국회대로 직결

주요 통과지[편집]

인천광역시
  • 서구 가정동 - 부평구 청천동 - 계양구 (효성동 - 작전동) - 부평구 (갈산동 - 삼산동) - 계양구 서운동
경기도
  • 부천시 (삼정동 - 내동 - 오정동 - 원종동 - 고강동)
서울특별시
  • 양천구 신월동

고속도로 지정 해제 구간[편집]

신월 나들목 ~ 경인고속입구 교차로 구간[편집]

국회대로 신월 나들목 ~ 경인고속입구 교차로 5.5 km 구간은 경인고속도로 개통 당시 경인고속도로의 일부였으며 홍익병원앞 교차로 서쪽 신정동과 화곡동에 걸친 지역에 목동 요금소도 존재했다. 이 구간은 1985년 9월 12일 목동지구 개발로 인해 경인고속도로의 기점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 신월동(신월 나들목)으로 변경됨에 따라 1985년 11월 12일 서울특별시청 관할로 이관됨과 동시에 고속도로에서 해제되었다. 1986년 9월 15일에 '구 경인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었다.

인천 나들목 ~ 서인천 나들목 구간[편집]

2015년 12월 16일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경인고속도로의 인천 나들목 ~ 서인천 나들목 구간 (총 10.45km)을 2017년 이관하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관 이후 장기 계획으로 도화 나들목과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 나들목을 연결하는 지하터널 건설이 추진된다. 2017년 12월 1일 인천 나들목 ~ 서인천 나들목 10.45km 구간이 고속도로에서 해제되었으며, 동시에 인천광역시도 제65호선 인천대로로 지정되었다. 해당 구간의 일반화 사업으로 인해 2018년 4월 30일에 주안산단 진출입로가 개통되었고, 같은 해 5월 30일에 방축, 석남 진출입로가 개통되었으며, 인하대 진출입로는 도로 주변 주민들이 방음벽 철거에 따른 소음 공해를 이유로 진출로 개통을 반대하고 있어 진입로만 개통되었다.

통행료 폐지 논란[편집]

경인고속도로는 국내 고속도로 중에서 요금 폐지 논란이 가장 큰 도로다. 일단 경인고속도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속도로이자 유료도로이다. 통행료를 징수하는 유료도로는 건설 후 30년, 건설비용 회수가 되면 개방하는 것이 원칙이다. 경인고속도로는 지난 50년간 건설·유지 비용(약 6천억 원)의 200%를 넘은 금액인 1조3천억 원가량 통행료 수입을 얻었다. 따라서 관계 법령에 따라 이미 1998년에 통행료가 폐지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경부고속도로 등 여타 고속도로와의 형평성을 들며, 통합채산제라는 규정을 빌미로 유로도로 폐지 기간을 국토해양부령으로 늘리고 있다.

원래는 화물과 출퇴근 수요가 폭증하는 서울 - 인천 구간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설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인고속도로는 '고속도로'의 이름에 걸맞지 않게 '시내 도로화'가 가속화되어 지금은 통행료 징수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무료화에 반대하는 쪽에서는 통행료 폐지로 인한 손실은 결국 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차량들에게도 되돌아온다는 이유로 반대한다.

1990년대까지는 서울-부천, 인천-부평 간의 단거리 구간에서도 요금을 꼬박꼬박 받았었다. 예전 자료 사진을 본다면 나들목 입구 부분마다 요금소가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오늘날의 서운JC 인근 경인고속도로 본선에 인천요금소를 설치하고 나머지 요금소를 없앴다.

20대 국회 때도 경인고속도로를 통합채산제 대상에서 빼는 내용의 유료도로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가 국토교통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폐기됐다. 이 때문에 2021년 6월에 김교흥(민주·인천 서구 갑)국회의원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유료도로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도로 유지 관리 비용을 고려하여 통행료 폐지보다 인하를 추진하는 것이 낫다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사건 · 사고[편집]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속도로인만큼 사건사고도 많이 발생했다.

  • 1969년 8월 16일에 부천IC 인근을 지나던 한진고속의 급행버스가 고장으로 비상 정차해 있던 삼륜차를 피하려다 검문소에 충돌해 대학생 1명이 숨지고 그 밖의 승객 50여 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1970년 10월 11일에 서인천IC에서 승용차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김은하 신민당 의원의 가족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1981년 4월 10일에 신월IC에서 유조차가 뒤집혀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1982년 9월 22일에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서 한 괴한이 박신규 육군 상병을 친 다음 총기를 탈취해 서울로 달아나다 부천IC 인근에 버리고 간 사건이 일어났다(관련 기사).
  • 1983년 12월 9일에 서울 방향 서인천IC과 부평IC 사이에서 짙은 안개로 인한 13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 1986년 2월 14일에도 서운JC와 부천IC 사이에서 짙은 안개로 인해 양방향에서 총 30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08년 2월 7일에 한 남성이 음주운전한 승합차가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08년 4월 1일에 서인천IC에서 승합차가 탱크로리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3시간 동안 교통이 통제되었다.
  • 2011년 10월 25일에 신월IC와 부천IC에서 차량 6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택시 기사 1명이 숨졌다.
  • 2011년 11월 29일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한 남성이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3년 6월 9일에 부천IC 인근에서 승합차가 뒤집혀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3년 8월 12일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택시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3년 8월 17일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해 탑승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4년 1월 8일에 신월IC 인근을 지나던 화물차가 무단횡단한 사람을 치여 숨지게 한 사고가 일어났다.
  • 2014년 4월 28일에 부천IC에서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뒤집혀 6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4년 12월 14일에 인천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 1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2014년 10월 14일에도 서인천IC을 지나던 오토바이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5년 2월 6일에 부평IC 부근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해 6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5년 5월 3일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6년 5월 16일에 신월IC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해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6년 5월 18일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화물차 1대가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6년 11월 9일에 서인천IC 진출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7년 3월 5일에 신월IC 부근에서 택시 1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7년 5월 27일에도 신월IC와 서운JC 사이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7년 6월 13일에 인천TG에서 한 남성이 음주운전한 승용차가 경계석을 들이받아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7년 6월 16일에도 서인천IC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7년 7월 14일에도 부천IC와 서운JC 사이에서 한 광역버스가 옹벽을 들이받아 6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8년 7월 7일에 부평IC와 서인천JC 사이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해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8년 9월 1일에도 신월IC 부근에서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아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8년 10월 3일에도 부평IC 부근에서 한 남성이 음주운전한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8년 10월 24일에도 서운JC 부근에서 한 광역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9년 2월 11일에 부평IC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19년 12월 31일에 부평IC과 서인천IC 사이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20년 7월 13일 오전 9시 30분쯤 출근 시간에 경인고속도로 인천요금소에서 대형 곡물수송 화물차가 고속도로 위에 설치되어 있던 도로 표지판을 박아서 부숴버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천만다행으로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이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조사에서 적재함에 고인 빗물을 빼내기 위해 적재함을 올렸다가 적재함이 올라간 상태인줄 모르고 주행중 도로 표지판과 충돌하였다고 진술하였다. 이 사고로 출근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어서 엄청나게 큰 민폐를 끼쳤다. 사고를 처리하는데 4시간이 소요되어, 오후 1시 30분이 되어서 정상 통행이 가능해졌다.
  • 2020년 7월 24일에도 신월IC와 부천IC 사이를 지나던 화물차가 넘어져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20년 9월 26일에 부평IC 근처에서 한 여성이 음주운전한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 2020년 9월 28일에도 부천IC 근처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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