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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해시넷
jumi0924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4일 (화) 11: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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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Electricity)는 양과 음의 부호를 가진 두 종류의 전하가 발생시키는 물리현상을 총칭하는 말이다. 마찰전기처럼 물질에 대전한 채로 이동하지 않고 고여 있는 전기인 정전기나 전류, 번개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개요

전기는 전하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자연현상을 칭한다. 전기는 다른 에너지와 달리 변환이 용이하고 큰 손실 없이 광범위한 영역에 동시 공급을 할 수 있다. 또한 눈에 보이진 않지만 굉장히 유용한 에너지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고 운송, 난방, 빛, 통신, 계산을 포함하는 거의 무제한으로 응용될 수 있다. 따라서 전기는 현대 산업 사회의 중추이며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거의 전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1]

역사

고대 그리스 과학자 탈레스는 BC 600년경 호박을 모피에 문지르면 전하를 띠게 되어 가벼운 물체를 잡아당기는 것을 보고, 최초로 전기현상을 발견했다. 호박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인 엘렉트론에서 일렉트리시티라는 말이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16세기 말 영국의 윌리엄 길버트는 자석에 대한 연구로 호박이 지니는 인력 즉, 전기력과 자석의 인력인 자기력과의 차이를 처음으로 명확히 밝힌다. 1752년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은 연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번개의 전기적 성질을 증명한다. 프랑스의 물리학자 뒤페는 전하에 양과 음의 구별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후, 프랑스의 토목공학자 쿨롱은 전하를 띤 두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전기력에 관한 쿨롱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볼타는 볼타전지라 불리는 화학전지를 발명하였고 영국의 물리학자 톰슨은 전자의 존재를 발견하여 원자물리학의 발전에 공헌하였다.[2]


각주

  1. 전기〉, 《위키백과》
  2. 전기〉,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 전기〉, 《네이버 지식백과》
  • 전기〉, 《위키백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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